기아차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신안리조트에서 ‘2012년 제7회 기아차 연합 공식 동호회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기모임에는 15개 동호회 소속 회원, 가족들 650여명이 K7, K5, 레이,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총 400여대의 동호회원 차량을 가지고 참석했다.기아차는 기아 미니카와 기아타이거즈 싸인볼을 증정했으며 행사장 내에
메르세데스 - 벤츠는 B-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환경 친화적인 B200 천연가스 자동차를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B200은 CO2 배출량을 16% 이상 감소시켰고 가솔린이나 디젤 연료보다 낮은 배기가스를 배출한다. 또한, 가솔린 모델보다 50% 정도의 낮은 연료 비용을 제공한다. 최초의 B-클래스 모델은 `에너지 스페이스`에 적합한 바디 컨셉으로 B20
쌍용차가 오는 9월 27일 프레스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컨셉트카 등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50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및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로디우스 등 차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출시된 지 40년이 훌쩍 넘은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가 매물로 등록돼 화제를 낳고있다. 보배드림에 따르면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는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로 눈에 띄는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40년이 넘은 차량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 상태가 매우 훌륭하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는 1960년대부터 생산된 폭스바겐의 첫 승합
독일 뉘르브르크링 서킷을 단 8분23초에 주파하며 미니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모델로 등극한 존 쿠퍼 GP가 오는 2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5일, 미니가 공개한 상세 제원에 따르면 존 쿠퍼 GP는 2인승으로 뛰어난 핸들링과 최대출력 218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1.6리터급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전
수퍼연비를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XL1 SEV(Super Efficient Vehicle) 컨셉트카 양산 모델 테스트 장면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XL1은 지난 2011년 카타르모터쇼에서 공개된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로 현존하는 차량 가운데 최고의 연비를 가진 모델로 알려져 있다.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말 XL1의
프랑스 시트로엥의 2013년형 DS3 컨버커블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9월 29일 개최되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2013년형 DS3 컨버터블은 LED가 적용돼 보석처럼 빛나는 램프류와 소프트탑을 적용했다.탑 개방에는 단 16초 밖에 걸리지 않고 3950mm의 여유있는 차체 길이로 실내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2013년형 DS3 컨버터
쉐보레는 모델별로 다섯대의 차량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열리는 `2012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 출품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크루즈 웨건과 말리부가 러시아에서 데뷔를 하는 동안 콜로라도 픽업, 뉴 트레일블레이저, 그리고 코발트 소형차가 유럽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즉, 쉐보레 해당 모델인 다섯 차종 모두가 러시아에서 데
쌍용차가 2012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 `렉스턴 W`와 `뉴체어맨 W`를 새롭게 선보이고 러시아 시장 라인업 강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쌍용차는 29일 열린 2012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공식행사를 통해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와 `뉴체어맨 W`를 러시아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러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렉스턴 W(현지명
폭스바겐코리아는 28일, 신형 ‘파사트2.0 TDI’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19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4046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 온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도 단 1주일만에 약 400대가 계약으로 이어지는 등 초반 인기몰이를
포르쉐의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최신의 네바퀴굴림 시스템인 포르쉐트랙션매니지먼트를 갖추고 있으며 신형 911 카레라에서 이어받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더했다고 전했다.포르쉐 911의 구조에 맞게 설계된 포르쉐 최신 네바퀴굴림 시스템은 불규칙한 도로 상태와 기후 변화에도 운전의 다이내믹함을 선
국내 자동차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아주 고급스럽거나 아니면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경제적 가치마저 없으면 시장이 빠르게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들어 대형고급 수입 세단과 경차를 포함한 국산 A세그먼트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준중형, 중형 모델의 판매가 크게 감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BMW X6의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BMW X6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5만5000여대, 국내에는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0여대가 판매 됐다.새로 출시된 BMW 뉴 X6는 전 모델에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다. 40d 이상의 고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파사트는 현란하고 화려한 조명덕분에 꽤 진보적인 스타일로 잔상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지난 13일, 서울광장동 워커힐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맞닥뜨린 신형 파사트는 좋은 잔상을 미련없이 사라지게 했다.개성없는 라디에이터 그릴, 평범한 헤드램프, 직선에 가까운 측면 라인은 요즘 대개의 신형 차들이 강조하고 있는 역동성과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가 오는 9월27일 개막하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국내 시장에도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차체(전장 4248 mm, 축거 2555m)공간과 세련되고 볼륨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바디 라인으로 주목
재규어는 F-타입 신형 스포츠카를 9월 27일에 파리 모터쇼에서 양산형 형태로 선보인다고 10일(현지 시간)밝혔다.재규어에 따르면 F-타입 신형 스포츠카는 새로운 알루미늄 2인승 스포츠카로 재규어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과 세계 수준의 디자인 우수성을 시연하면서 멋진 스포츠카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F-타입은 재규어의 3.0리터 6기통 엔진에 340
포르쉐는 8일, 2012년 상반기 총 매출액 67억6000 유로를 기록, 지난해 상반기 대비 29.3%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총 판매는 6만8940대로 22.5% 성장했으며 특히 경영이익은 12억6000 유로로 지난해와 비교해 20.6% 증가했다.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CEO는 “포르쉐는 언제나 시장의 높은 요구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스포츠카를 제공하고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출사대회를 개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성수동 본사에서 시트로엥에 관심이 있는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출사대회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에 참석한 120여명의 블로거는 DS3와 DS4 등 최근 국내 출시한 모델을 비롯, DS19, 트락숑 아방, 2CV 등 93
현대∙기아차가 독일디자인협회에서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기아차 신형 씨드(cee’d)와 콘셉트카 ‘Kia GT’가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콘셉트카 부문을 현대차가 i30의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이벤트 부문,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미니 컨트리맨을 베이스로 쿠페 타입 크로스오버로 개발되고 있는 '미니 페이스맨(Paceman)' 양산 차량의스파이샷이 공개됐다.공개된 스파이샷은 미니가 직접 배포한 것으로 이미 수 차례 노출된 전면부와 달리 후면부만 부분적인 랩핑으로 위장을 했다. 크로스오버 쿠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미니 페이스맨은 스포츠카의 주행능력을 강조한 모델로 차량의 높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