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9월 한 달 동안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ckd 포함)로 총 1만1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실적은 전월 대비 11.1%,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는 코란도스포츠 등 제품 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로 지난 7월 이후 2개월 만에 4000대를 돌파한 4036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이상봉 디자이너, 쌤소나이트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였다.제작기간만 약 6개월 이상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한글 디자인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특별한정판이다.캐리어에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접목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12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 선정됐다.IIHS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Top Safety Pick에는 현대차 싼타페를 비롯해 렉서스 ES, 쓰바루XV 크로스트랙, 닷지 다트가 나란히 선정됐다.IIHS는 정면과 측면, 후방 충돌 안전도 테스트와 전복
미국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연간 판매 1490만대를 기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현지 완성차 업체의 9월 총 판매대수는 118만8899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05만3770대보다 13% 증가했으며 1월에서 9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1090만131대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주요 업체별 판매 현황에 따르면 현대차는 기아차를 포함, 총 10만8130
현대차의 美 판매가 급증을 했다. 현지 법인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6만25대를 판매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5% 증가세를 기록했다.9월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의 총 누적 판매 대수도 53만9814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9만2914대보다 10% 증가했다.판매 증가세를 견인한 모델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와 아반떼
현대차와 기아차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평가되며 201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각각 53위와 87위에 이름을 올렸다.아우디를 제치고 자동차 부문 7위로 올라선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75억 달러(약 8.2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계단 상승한
얼굴 센서를 이용해 운전자를 인지하고 목소리까지 인식하는 첨단 자동차가 선을 보인다. 도요타는 오는 2일 개막하는 일본 첨단 기술 전시회에에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Smart INSECT'를 전시하고 주요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초소형 1인승 전기차인 Smart INSECT는 모션센서와 음성인식 기술
다임러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가 연비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협력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회장과 디터 제체 다임러 최고경영자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다임러와 르노가 주도해 개발할 신형 4기통 엔진은 직분사 터보차저 방식에 첨단 기술을 적용,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폭스바겐이 2012 파리모터쇼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리터 당 31.25km의 혁신적인 연비 갖춘 3세대 골프 블루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7세대 골프 등 총 22대의 모델을 소개했다.세계 최초로 공개된 7세대 신형 골프는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의 첫 모델로 전 세대에 비해 차체 사이즈를 키우고(길이+55mm,
자동차에 관한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자동차학과 교수 3인이 최근 기아자동차 K9을 직접 몰고 서울~강릉을 왕복했다. 그들이 타본 K9은 어떤 차인지 기고를 받았다. 교수들은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박정룡 교수(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과), 구상 교수(국립한밭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3인이다.
벤틀리는 27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이 자리에서 2013년 말 까지 모터스포츠계에 복귀할 의향을 밝힌 벤틀리는 이번 모터쇼에 뮬산에서부터 33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Speed까지 전
닛산 뉴 알티마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평가(NCAP)에서 별 다섯개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뉴 알티마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최상의 편안함, 그리고 닛산의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미국에서 지난 4월 공개됐으며 7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해 8월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