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의 주 고객층으로 떠오른 20~30대 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해 푸조 308CC 및 RCZ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308CC는 기존 553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에서 4750만원으로, RCZ는 5545만원(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에서 4850만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본사와
SK행복나눔재단이 미래 자동차애프터마켓을 이끌어갈 ‘SK 해피카스쿨’ 2013년 신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SK 해피카스쿨’은 자동차 정비사, 보수도장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8~24세 청소년 중 대상자를 선발, 1년간 자동차 정비 및 도장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1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은 전액 무료이며 한국폴리텍I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
현대차를 비롯해 9개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영암 KIC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개최한다.`한국타이어 DDGT’와 함께 ‘2012 코리아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즌 최종라운드에서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61대, 한국타이어 DDGT에서 165대 등 총 226 대가 출전하며 역대 최대 규
기아자동차가 브라질 시장의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현지에 생산시설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호세 루이즈 간디니 기아차 브라질 법인 사장은 지난 22일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간디니 사장은 "수입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미국과 달리 브라질에서는 관세가 높기 때문"이라며 현지 생산 검토
2012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자동차 신형 카렌스(프로젝트명 RP)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기아차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LPG 전용 저가 모델로 인식됐던 카렌스를 신 개념 MPV(Multi-Purpose Vehicle)로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과 함께 실내 공간 활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다. 외관
제너럴 모터스는 브라질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최신 소형차 오닉스를 쇼케이스 이벤트로 선택했다고 22일(현지시간)밝혔다.GM에 따르면 브라질 시장을 위해 쉐보레 소닉과 뷰익 앙코르와 같은 플랫폼의 작은 규모의 소형차를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쉐보레 오닉스는 1.4 리터, 4기통 엔진에 6단 자동변속장치와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으며 이번
기아차가 중남미의 신흥 자동차 강국으로 부상한 브라질에서 ‘K 시리즈’ 3종을 동시에 런칭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기아차는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안엠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2 상파울루 국제모터쇼’에서 K3(수출명 : 쎄라토), K5 하이브리드(수출명 : 옵티마 하이브리드), K9(수출명 : 기아 쿠오리스)을 전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현대차가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CUV ‘HB20X’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HB20X’는 지난달 선보인 브라질 전략형 소형 해치백 ‘HB20’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HB20X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계승하면서도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이 유럽의 푸조 시트로엥과 협력관계를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전했다.댄 엔커슨 GM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모터쇼에서 "푸조 시스토엥과의 동맹 관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댄 에커슨 CEO는 "10월31일 중대한 이정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해 주목을 끌었던 폭스바겐 마이크로 미니버스 '콤비(Kombi)가 단종된다. 폭스바겐은 최근 "2013년 말, 콤비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1963년 모델명 T2로 생산되기 시작한 콤비는 익살스럽고 귀여운 스타일로 마이크로 버스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지금도 브라질에서 연간 1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워낙 독특한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가 한국타이어에 협박성 경고를 보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 타이어 생산 1위 업체가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등 국내 타이업 업체들을 싸 잡아 비난했다.특히 국내 타이어 업계 1위인 한국타이어가 불참하면서 나머지 업체들도
1993년 옛 대우자동차가 판매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우리자동차판매로 시작한 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대우자판에 따르면 지난 해 대우버스 글로벌의 사명을 자일자동차로 변경한데 이어 회사 법인명을 '자일자동차판매'로 변경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변경된 사명 자일자동차판매는 이달 또는 내 달 초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회사
세단과 SUV를 잘 버무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춘 도요타의 크로스오버 '벤자'가 오는 11월 1일 국내 에 출시된다.한국도요타는 14일, "내 달 1일,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벤자(VENZA) 출시를 확정하고 전 도요타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북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벤자는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신기술 전시와 세미나 개최,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비교 전시하는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홍보하는 ‘R&D 협력사 테크데이’와 주요 경쟁차 비교 분석 전시회인 ‘R&D 모터
이번 2012 파리모터쇼에 전시된 현대차의 연료전지차는 차세대 친환경차 중 주목받는 차종임에 틀림이 없다. 이미 현대차는 기반 기술부터 15 여년에 걸쳐 기술축적을 이루어 도요타 등의 메이커와 함께 희소가치가 극히 큰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저온에서도 충분한 전기에너지가 생산되는 연료 전지 스택부터 충분한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탱
기아자동차가 경소형차를 기반으로 신형 SUV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자동차 주간지 왓카(Whatcar)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아차가 향후 4년 안에 경소형차를 기반으로 한 신형 SUV를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며, 신차는 MPV 모델 벤가(Venga)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기아차 벤가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폭스바겐이 2012 파리모터쇼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리터 당 31.25km의 혁신적인 연비 갖춘 3세대 골프 블루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7세대 골프 등 총 22대의 모델을 소개했다.세계 최초로 공개된 7세대 신형 골프는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의 첫 모델로 전 세대에 비해 차체 사이즈를 키우고(길이+55mm,
벤틀리는 27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이 자리에서 2013년 말 까지 모터스포츠계에 복귀할 의향을 밝힌 벤틀리는 이번 모터쇼에 뮬산에서부터 33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Speed까지 전
페라리가 2012 파리 모터쇼에 차세대 주력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8기통 및 12기통 전 차종들이 총 집결시켰다.페라리가 선보인 차종은 12기통 차량인 F12 베를리네타, FF, 8기통 차량인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캘리포니아 30, 총 5개 모델이다.페라리 역사상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F12 베를리네타는 740마력의 강력한 힘과 가볍고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퍼 스포츠카인 가야르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2012 파리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가야르도 LP560-4 및 LP 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가야르도의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극대화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 LP560-4 및 L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