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그룹의 픽업트럭 선두 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뉴 볼레로 픽업 플랫베드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뉴 볼레로 픽업 플랫베드는 첨단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신형 모델로써 도시적이며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 및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기존의 볼레로 픽업의 강인함은 그대로 재현했다. 기존의 볼레로 픽업 플랫베드는 M&M의 픽업트럭 부문의
BMW가 2014년 1분기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올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지난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1987년 BMW 컨버터블의 역사를 연 최초의 모델이다. BMW 4시리즈 쿠페와 마찬가지로 4시리즈 컨버터블은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3-피스 하드톱을 적용한 4
국내 대표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젤 프리미엄 모델을 앞세워 수입 디젤차와의 정면 승부에 나선다.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에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디젤 프리미엄 모델과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주요 사양을 묶은 신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1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 디젤 프
한국닛산은 14일,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스포티 CUV ‘쥬크’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2010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쥬크는 그 해 6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특히, 글로벌에서 누적 판매량 65만 대를 판매(8월 기준), 유럽에서만 37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 경차에 버금가는 경제성과 차급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엑센트 2014’이 출시됐다.엑센트 2014는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로 갈아탔다. 이로써 최고출력은 100/6000(ps/rpm), 최대토크 13.6/4000(kg.m/rpm)로 기존 대비 낮은
캐딜락이 8일(현지시간), 2015년형 올 뉴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디자인에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북미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8인승 좌석을 가진 올 뉴 에스컬레이드는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내년 봄부터 생산을 시작해 북미 시장 전역에 공급이 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올 뉴 에스컬레이드는 휠 베이스와 전장을 각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승용 및 택시 LPGi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 모델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 등 편의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을 선보였다.또한 승용 모델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5도어 해치백 V40과 1.6L 디젤 엔진을 장착한 V40 D2 및 V40 D2 스탠다드 2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V40 D2는 다운사이징 1.6L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가격은 낮추고 성능과 연비를 한층 더 향상시켰다. 국내에 판매되는 볼보 모델 가운데 최초로 1.6L 4기통 엔진을 탑재한 V40 D2는
렉서스 최초의 엔트리급 컨버터블 IS C 2014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된 신형 IS C는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하드탑 루프의 개폐 시간이 줄어 들었다.신형 컨버터블의 하드탑 루프 개폐 시간은 불과 20초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모델의 21초보다 1초가 줄어든 것이다. 2014년형 IS C 컨버터블은 두개의
아우디가 SUV 라인업에 Q3보다 작은 소형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소문의 진원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독일의 유명 매체들은 이 소문들을 인용해 아우디가 세단인 A1을 베이스로 SUV 'Q1'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아우토빌트(Autobild)는 Q1가 오는 2016년에 소개될 예정이며 1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도요타 플래그쉽 대형 세단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고대 켈트 신화의 아더왕이 전투를 치른 후 ‘상처를 치유하러 갔던 낙원’에서 유래된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도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국내 공식 론칭 전부터 사전 계약이 쇄도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럭셔리 세단, ‘기블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한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마세라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고 개발한
BMW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200대 한정 출시BMW 코리아는 27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200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어반 라인인 118d 180대, 스포츠 라인 120d 20대로 각각 구성됐다. 다양한 M 요소를 더한 모델들로 1시리즈 해치백의 콤팩트하고 다
쌍용자동차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뉴 코란도 C'를 출시하고 새롭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는 대규모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신차발표회는 27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Jingyuan Art Center)에서 이유
BMW가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소형 프리미엄 세그먼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륜구동 방식의 새로운 소형 세단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오토모티브 뉴스는 26일(현지시간), BMW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형 1시리즈(개발명; NES, New Entry-level Sedan)는 4도어 세단으로 후륜구동 방식인 현재의 1 시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하드탑 컴팩트 로드스터 더 뉴 SLK 350을 출시했다. SLK 350 출시로 SLK-클래스의 라인업은 SLK 200, SLK 350, SLK 55 AMG로 확대되며 컴팩트 로드스터 라인업이 크게 강화됐다.더 뉴 SLK 350은 정통적인 로드스터의 강인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 그리고 연료소모와 배기가스 배출은 감소하고 역동성을
BMW의 차세대 고성능 스포츠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뉴 M3 세단과 M4 쿠페에 혁신적인 엔진 기술과 경량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BMW가 밝혔다.BMW는 25일, 4세대 M3는 그 동안 4만대 이상 생산됐으며 앞으로는 M4쿠페가 그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M4는 새로운 M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 시리즈를 의미한다. BMW는 처음
BMW 코리아가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국내 수입차 시장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뉴 5시리즈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뉴 그란투리스모를 출시했다.5시리즈는 1972년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60만 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이날 소개된 뉴 5시리즈는 지난 2010년 출시된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뉴 520d,
혼다코리아는 25일, 디자인과 주행성능, 기능 등 3박자를 겸비한 새로운 차원의 스쿠터 모델, ‘FSH1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FSH125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투톤의 세련된 유러피안 디자인을 도입해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125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적용해 최대 출력 11ps/8500rpm, 최대 토크 1.
포르쉐가 911 레인지의 신형 터보 카브리올레와 터보 S 카브리올레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들은 오픈 탑 스포츠카가 제공하는 주행의 즐거움과 함께 신형 911 터보 모델의 역동적 성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911 터보와 911 터보 S 의 오픈 탑 버전은 오는 11월 20일 개막하는 LA 국제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