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준대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15일, 세타Ⅱ 2.4 하이브리드 전용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그랸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16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차는 준중형(아반떼)부터 중형(쏘나타), 준대형에 이르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가 세계
폭스바겐 XL1이 LA, 워싱턴 DC, 그리고 뉴욕을 순회하는 한 달 동안의 미국 투어를 시작하기 위해 11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했다.XL1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봐왔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가진 모델로 유럽 추정 복합연비 261mpg(110km/l)와 21g/km의 CO₂배출량을 기록하고 있다.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
혼다의 풀 사이즈 픽업 릿지라인(Ridgeline)의 차세대 버전 디자인 스케치를 전격 공개됐다.2년 이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릿지라인은 혼다의 미국 R&D 센터에서 설계되고 개발이 될 예정이다.5인승인 차세대 릿지라인은 이전보다 더욱 대담한 디자인과 부드러움 승차감 및 핸들링으로 북미 픽업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쏘울의 최초 스페셜 에디션 '레드 존(Red Zone)'을 공개했다. 레드존은 지난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컨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생산 모델이다.내년 1분기 출시가 예정된 레드존 스페셜 에디션 쏘울은 화이트 색상에 공격적인 스타일 바디 키트와 전면 그
한국지엠이 2014년형 쉐보레 캡티바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캡티바 시티 패키지의 본격 판매에 앞서 9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뢰감 높은 프리미엄 디자인이 돋보이는 캡티바는 2014년형부터 새 외장 컬러와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트렌디한 다크 버건디, 에스프레소 브라운 색상이 새로 적용되며 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도어 쿠페 CLS-클래스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CLS 250 CDI(The New CLS 250 CDI)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디젤 모델인 더 뉴 CLS 250 CDI의 국내 출시로 CLS-클래스의 라인업을 4-도어 쿠페 CLS 250 CDI, CLS 350, CLS 63 A
아우디가 내년 1월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소형 컨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컨셉트카로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트랙, 스포티한 용도와 레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용도로 개발이 됐다.기본적으로는 2도어 쿠페지만 SUV의 골격도 갖추고 있으며 올로드 컨셉트와 독립적인 슈팅브레이크 타입의 바디로 구성이
포니카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드 머스탱’의 새 모델이 공개됐다. 포드자동차는 5일, 혁신적인 기술과 세계 최상급 성능으로 무장한 ‘올-뉴 머스탱’을 전세계 4개 대륙, 6개 도시에서 동시에 공개했다.포드 글로벌 제품개발 담당 부사장 라즈 나이르는 “포드 머스탱은 어느 차에도 느낄 수 없는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모델”이라며 “머스탱 고유의 외형과
기아자동차가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엠블 호텔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3 디젤’의 보도발표회 및 기자시승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K3는 2012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단 1년만에 전세계에서 총 22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올해 쿱(쿠페), 유로(해치백)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추
현대차는 4일, 내·외관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또 기존 대비 가시성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도가 덜한 ‘LED 독서등
폭스바겐이 10년전 출시한 최초의 중형 SUV 투아렉을 기념하기 위해 TDI 클린 디젤 Lux를 베이스로 개발한 '투아렉 X' 한정판 1000대를 미국 시장에 내놨다.투아렉 X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만 6170달러(5960만원)에 책정이 됐다. 외관은 눈에 띄는 문라이트 블루 펄 색상과 LED 리어램프, 투아렉 X의 고유 엠블럼과 19인치 'Moa
쌍용차가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더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과 17인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최초의 사륜구동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는 마세라티의 사륜구동 시스템 `Q4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따라 엔진 토크를 재분배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Q4 시스템’은 일반 주행시에는 구동력을 후륜에 집중시키다가 도
렉서스가 중국 광저우 모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컴팩트 하이브리드카 2014 CT 200h를 2014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으로 기준으로 한화 약 340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으로 있는 신형 CT 200h는 미국 EPA 기준 17.85km/l의 뛰어난 복합연비를 자랑한다.신형 CT 200h는 렉서스의 전통적인 스핀들 그릴에 새롭게 설계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인 카브레라의 'MOT'가 시작됐다, MOT는 투우사가 소의 급소를 찌르는 순간을 말하는 스페인 투우 용어 ‘모멘트 드 라 베르다드(Moment De La Verdad)’의 영문인 모멘트 오브 트루스(Moment of Truth)의 머리글자다.람보르기니는 현지시간으로 1일, 카브레라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
100년前, 오스트리아아 산악 지역 2929km를 달리는 당시 가장 가혹한 내구 레이스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롤스로이스의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이 부활했다. 롤스로이스 워크스팀과 제임스 래들리가 팀을 이뤄 참가한 대회에서 당시 알파인 컬렉션은 이 혹독한 레이스에서 단 한 번의 고장도 없이 완주해 세계 최고의 차라는
혼다가 지난 11월 22일부터 일본에서 N시리즈의 경차 4번 째 모델인 'N-WGN'과 'N-WGN Custom'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WGN은 탑승자의 편안함, 안전성, 연비,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성능을 갖춘 하이트 왜건(height-wagon) 분야에 속한다. N-WGN은 성인 4명을 여유롭게 수용할 수 있
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하얏트호텔(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신형 제네시스’는 2008년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으로 개발돼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제네시스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스타일, 주행성능,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프리미엄 세단이다.‘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세계 유수의
혼다가 생산 예정 모델 ‘베젤(VEZEL)’을 공개했다. 베젤은 다양하고 실용적인 가치를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로, 2013 동경모터쇼에서 공개됐다.구체적인 사양은 오는 12월 19일 공식 발표되며, 이튿날인 12월 20일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베젤은 혼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차량으로서, SUV의 다이내믹한 면모와 쿠페의 화려함,
BMW 코리아가 BMW 325d와 뉴 32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640d xDrive M 스포츠 에디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MW 325d는 BMW 3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320d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디젤 세단이다.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뉴 320d 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