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13년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29만3927대(자동차 1대당 인구수 2.65명)로 2012년 말 대비 2.2% 증가했고, 2013년 12월말 자동차 예상 등록대수는 1940만대(2012년 말 대비 2.8%) 수준이 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이러한 증가세는 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7~8월중 수입차의 판매호조로
오는 11월 19일 개막하는 LA오토쇼(Los Angeles Auto Show)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 22종이 선 보일 것이라고 조직위가 밝혔다.또한 북미 시장에 처음 데위하는 신차도 56종이나 될 전망이다. 올해 열리는 전 세계 모터쇼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LA오토쇼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1일(일반인 관람)까지
경유차가 득세를 하는 세상이다. 수입차를 중심으로 시작이 됐지만 최근 국산 디젤차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전장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또 치열해지고 있다.디젤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수입차, 독일산 브랜드의 위세는 가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수입차 판매 누적 현황을 보면 이런 현상은 더욱 뚜렷하다.수입 디젤차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1월~9
BMW 그룹 코리아가 7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캠페인 동안 BMW와 MINI는 더욱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 M 퍼포먼스 파츠 패키지와 MINI JCW 튜닝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각각 최대 약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BMW 4시리즈가 이달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의 컨셉트카가 공개되면서 실체를 드러낸 4시리즈는 BMW 라인업 가운데 미적 감각이 가장 탁월한 모델로 주목을 받아왔다.앞서 출시된 독일에서는 '가장 쿠페다운 쿠페', '가장 경제적인 쿠페'로 명성을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내년 3월, 제주도에서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는 7일, 내년 3월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육성사업 휴양형 마이스(MICE) 육성사업 과제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제주도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을 중심으로 산
수입차 판매가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이 BMW를 제치고 9월 신규 등록 1위 자리를 꿰찼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7일 발표한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1만 2668대로 집계가 됐다. 2013년 누적(1월~9월) 11만 6085대는 2012년 같은 기간 기록한 9만 5706대 보다 21.3% 증
BMW 코리아와 BMW 모토라드가 이달 말일까지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채로운 10월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BMW 코리아는 BMW 뉴 5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뉴 5시리즈 세단과 그란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Leica D-Lux 6, 가죽 케이스 포함)를 증정한
'2014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모델이 확정됐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50명의 심사단은 1일(현지 시간), 올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1차 후보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후보에는 12개의 모델이 이름을 올렸으며 트럭 및 다목적 차량 12개 후보 보델도 선정이 됐다. 1차 후보 중 국산차는 기아차 K7(수출명 카덴자)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뉴욕 시간으로 30일 오전 1시, 전세계 주요 브랜드 가치 평가를 통해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3'을 발표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3’의 전체 100대 브랜드 총 가치는 1조5천억 달러(USD)로 작년 대비 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베스트
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3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전년대비 15% 상승한 47억 800만 달러(약 5조 5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4단계 상승한 83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2007년 ‘디자인경영’을 선포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작년 한 해 동안 피해 구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민원이 가장 많았던 브랜드는 수입차인 '크라이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국회 성완종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2012년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판매대수 1만대 당 소비자 피해 발생 비율이 58.21건으로 가장 많았다.크라이슬러는 작년에 판 4123
강원도 춘천이 전국에서 몰려든 MINI로 들썩였다. 200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3 (MINI United Korea 2013)’가 이날 4년만에 다시 열린 것,강원도 춘천 송암 레포츠 타운에서 열린 이날 축제에는 2000여명이 참가해 대 성황을 이뤘고 500여대의 MINI가 집결해 장관을 연출했다.특히 독특한 컨셉으로
BMW 코리아는 지난 26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독경상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3 BMW 학술상’ 수상자로 인제대학교 이정우 교수와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고명덕 박사를 최우수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정우 교수는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복지국가의 역할' 그리고 고명덕 박사는 '통일 독일의 노동시장정책과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한 논문을
BMW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200대 한정 출시BMW 코리아는 27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200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어반 라인인 118d 180대, 스포츠 라인 120d 20대로 각각 구성됐다. 다양한 M 요소를 더한 모델들로 1시리즈 해치백의 콤팩트하고 다
BMW가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소형 프리미엄 세그먼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륜구동 방식의 새로운 소형 세단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오토모티브 뉴스는 26일(현지시간), BMW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형 1시리즈(개발명; NES, New Entry-level Sedan)는 4도어 세단으로 후륜구동 방식인 현재의 1 시리
"에어백은 터지나". 자동차, 특히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기사에 어김없이 따라 붙는 댓글이다. "쿠킹호일", "흉기차"와 함께 현대차를 조롱하는 대표적인 말들이다. 자동차가 충돌을 했는데도 감감무소식, 버젓이 제 자리를 지키고 지키고 있는 에어백에 대한 불만이다.최근에는 한 방송사가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3세대 스마트 에어백을 수출용 차량에만 장착
폭발적인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수입차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의 제품품질과 서비스에서 한 수 위로 평가돼 왔던 수입차가 국산와 비슷하거나 역전되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체험한 제품과 서비스 문제점의 수를 세는 체험품질’ 영역과 ‘제품과 서비스를
BMW의 차세대 고성능 스포츠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뉴 M3 세단과 M4 쿠페에 혁신적인 엔진 기술과 경량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BMW가 밝혔다.BMW는 25일, 4세대 M3는 그 동안 4만대 이상 생산됐으며 앞으로는 M4쿠페가 그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M4는 새로운 M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모델 시리즈를 의미한다. BMW는 처음
BMW 코리아가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국내 수입차 시장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뉴 5시리즈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뉴 그란투리스모를 출시했다.5시리즈는 1972년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60만 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이날 소개된 뉴 5시리즈는 지난 2010년 출시된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뉴 52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