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812 슈퍼패스트를 공식 출시했다.이를 기념해 양재동 특별 행사장에서 812 슈퍼패스트의 첫 선을 보이는 ‘Ferrari 812 Superfast Korea Premiere’ 행사를 개최했다.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Line이 적용돼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프리미엄 4-도어 쿠페인 더 뉴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과 더 뉴 CLS 400 AMG Line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프리미엄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개척한 CLS는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에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해
기아차가 소형 신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결정하고 첫번째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다.스토닉의 외관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
아우디가 독일 네카르줄름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0년 이전 3개의 신형 순수 전기차 e-tr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개의 모델은 향후 3년 이내에 순차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3개의 신형 EV는 기존 E-tron SUV 컨셉트, E-tron 스포트백 SUV 컨셉트와 다른 버전이 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핵심 모델의 전기차 전환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5
내셔널 일렉트릭 비클 스웨덴(NEVS)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 두 종의 카쉐어링 및 라이드 헤일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라이드 헤일링은 우버나 리프트처럼 전화나 스마트폰으로 호출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식이다.2012년 사브를 인수한 NEVS는 사브의 흔적을 지우는 대신, 플랫폼 등을 활용해 중국 시장 전용 전기차(EV) 제조에 뛰어든 다국적 컨소시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와 최고급 플래그십 SUV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하며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최고급 플래그십 SUV인 더 뉴GLS는 지난해 10월, 디젤 모델이 먼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넉넉한 실내
혼다코리아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더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메르세데스-AMG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GT3 에디션 50을 공개했다. 단 5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GT3 에디션 50은 6.3ℓ 자연 흡기 V8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엔진은 625마력의 출력과 64.80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6단 시퀀셜 레이싱 변속기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
BMW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1시리즈 세단을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BMW는 그 동안 전륜구동으로 개발하는 1시리즈 세단이 중국 전용이라고 밝혀왔지만 일부 언론이 영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상하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BMW 관계자는 이와 관련 "1시리즈 세단은 블리리언스와 합작 투자해 생산되는 전륜 구동으로 개발되며 중국
세계 최초의 2+2 전기 스포츠카 두뷕 토마호크가 2018년에 생산에 돌입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초 대에 주파하는 가장 빠른 전기 스포츠카로 혁신적인 기술과 인상적인 외관의 프로토 타입으로 주목을 받은 모델이다. 토마호크가 양산을 시작하면 테슬라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0kWh 리튬 이
BMW M4 쿠페와 GTS 트림 중간에 포지셔닝하는 M4 CS가 공식 데뷔했다. BMW는 30일(현지시각), M4 CS의 상세제원과 사양, 가격을 공개했다. 독일 기준 판매 가격은 11만 6900유로(1억 4648만 원)다. 주요 타깃은 중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1988년 시작된 M 스페셜 에디션의 계보를 잇는 M4 CS는 일반 도로에서 가능한 극강의 성능
현대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를 내달 13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하고,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코나’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단순히 조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