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h와 뉴 LC500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이자 스타일과 인텔리전스를 겸비한 더 뉴 E-클래스 쿠페 2종을 공식 출시한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올해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고,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쿠페 특유의 비율과 우아하고 감각
공도 주행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포르쉐 911 GT2 RS가 지난 달 30일 개막한 영국 굿 우드 페스티벌(2017)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997 GT2가 단종 된지 6년 여 만에 GT2의 이름을 달고 모습을 드러낸 911 GT2 RS는 역대 911 가운데 가장 높은 700마력(ps)의 최고 출력과 76.6kgfㆍm의 최대 토크를 내는 3.8
벤틀리가 지난 5월 공개한 뮬리너 벤틀리 벤테이가 팰컨리에 이어, 스페셜 에디션 플라잉 스퍼 디자인 시리즈를 추가로 공개했다. 플라잉 스퍼 디자인 시리즈는 만다린, 필러 박스 레드, 화이트, 킹피셔 및 벤틀리의 뮬리너 디비전이 큐레이팅한 애저 퍼플(Azure Purple)을 포함, 5개의 서로 다른 컬러의 인테리어와 외관이 사용됐다. 벤틀리는 뮬리너의 플라
애스턴 마틴 DB11에 4.0ℓ V8 트윈터보를 탑재한 스포츠 GT DB11이 출시된다.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은 30일, "AMG V8 트윈터보를 얹은 DB11V8)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DB11(V12) 대비 115kg의 줄어든 중량으로 발휘한다"고 말했다.DB11(V8)은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대 5
다카르 랠리를 비롯해 세계 유명 레이스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CRF450 RALLY의 DNA를 계승한 경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혼다 CRF250 RALLY가 국내에 공식 발매됐다. 혼다 코리아는 "CRF250 RALLY는 ‘Adventure Everywhere’를 컨셉으로 CRF시리즈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장거리 온로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진정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더 뉴 E 300 AMG Line과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 2종이 출시됐다. 더 뉴 E-클래스 AMG Line은 기존 E 300 모델에 AMG Line 익스테리어가 기본 적용됐다.AMG Line 모델 2종 출시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부터 강력한 퍼포먼스의 메르세
재규어 랜드로버 SVO가 브랜드 로드카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XE SV 프로젝트 8 세단을 공개했다. 2014년 F-TYPE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콜렉터 에디션인 XE SV 프로젝트 8은 폭발적인 파워와 사륜구동 트랙션이 특별히 결합된 슈퍼카다.잉글랜드 코번트리 SVO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XE SV 프로
롤스로이스가 ‘2017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던 블랙 배지를 최초 공개했다. 블랙 배지는 창립자 찰스 롤스의 불굴의 정신을 계승, 삶과 성공 럭셔리에 대한 차별화된 취향을 지닌 소수 고객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스트 블랙 배지와 레이스 블랙 배지가 공개된 후 수 많은 젊은 고객들을 롤스로이스로 이끌
페라리의 하드코어 버전 V8 슈퍼카 488 GTO가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2018년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488 GTO는 488 GTB의 트랙 버전으로 458 스페치알레를 대체하게 된다. 488 GTO는 엔진에서 발휘되는 모든 파워와 강화된 섀시, 경량화가 적용된 488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포르쉐 911 GT2에 대적
애스턴 마틴이 첫 전기차 라피드 E의 생산을 오는 2019년 시작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컨셉트카로 공개된 라피드 E는 155대 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은 생산 계획과 함께 라피드 E의 랜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라피드 E는 출시를 앞둔 라피드 AMR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4도어 스포츠카로 6.0ℓ V12
새안이 신개념 역삼륜 전기 스쿠터, 위드유(WID-U)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위드유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의 탈착식 나노리튬폴리머 배터리(LiB)를 장착한 역삼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 시 1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새안은 지난 2016년 위드유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후 다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