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안전행정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교통관련 단체 및 시민과 함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교통 법질서 지키기 범국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시민단체 결의서 채택,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포함한 참석자의‘교통 법질서 지키기’를 다짐하는 서약식, 가두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이번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가 쾌적하고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2013 페라리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빈번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대비해 안전주행을 돕기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기간 내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및
사고는 늘고, 예산은 줄고=내년 예산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다는 소식이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개요를 보면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비는 올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2천 321억원에서 752억원으로 줄어든 것인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비가 올해 375억원에서 내년 90억원으로 가장 많이 줄었다.위험도로 구조
자동차가 후진을 하면서 내는 교통사고가 급증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10∼2012)간 자동차 후진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매일 1시간마다 1명 이상이 다치거나 사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후진 사고 사망자 가운데에는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이 됐다. 같은 기간 자동차 후진 사고는 2만 4048건이 발생해 2
사고 차 더 부셔서 보험금 청구=사고가 나서 입고된 차량을 망치로 때리고 더 파손을 시켜서 수리비를 부풀려온 정비업자가 붙잡혔다.경기도 화성의 한 정비공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사고로 입고된 차를 이런 수법으로 부수고 보험금을 청구해 오다 적발 된 것.이들은 2009년부터 작년까지 2500차례에 걸쳐서 8억 60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아 챙겼다. 견인차
전국 160여 개 최대 영업망과 8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kt금호렌터카가 단풍놀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가을철 차량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엔진오일과 미션오일, 부동액 등 미리 점검가을에는 추석 고향방문 및 단풍여행 등으로 장거리 주행이 빈번하다.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등은 자연증발하기 때문에 오일이 새거나 줄어들 우려가 있다. 또한 냉각수가
한국도요타가 지난 10월 1일 국내 출시한 도요타 플래그쉽 ‘아발론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출고에 나섰다.한국도요타는 지난 14일 도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아발론 첫 구매 고객에게 ‘아발론 1호차’ 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일제히 아발론 고객출고를 시작한다.국내 첫 아발론의 주인공인 장
폭스바겐코리아가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4주간,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3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24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폭스바겐의 대 고객 서비스로 노후 된 차량
대림 자동차가 2013년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KSRC) 폐막전 경기를 10월 19일부터 20일 1박2일 행사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부터 이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19일 첫날은 이륜차를 처음 배우고자 한 고객에게 안전운전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가족단위 관람객 및 일반인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ATV 체험행사를 준비했다.20일은 본
태풍에 대비한 안전한 운전법=23호 태풍 파토가 한반도를 향해서 북상 중이다. 이럴 때는 자동차를 관리하고 운전을 하는데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말쯤이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도로교통공단은 태풍에 대비한 빗길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하고 각별한 안전을 당부했다.공단에 따르면 태풍영향권에 들어간 기간 빗길교통사고 치사율이 3.7명에
질투심 갖고 운전하면 위험=미국 폭스 뉴스가 질투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리포트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질투심에 사로잡히면 사물을 제대로 인식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특히 여성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질투심에 사로잡히면 눈에 분명히 보이는 물건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소개가 됐다.전문가들도 질투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VM (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에서 르노삼성차의 순정 내비게이션인 ‘스마트커넥터’와 연동되는 AVM제품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기존 르노삼성차 구매고객 중 순정내비게이션 ‘스마트커넥트’를 옵션으로 선택한 고객들은 AVM 연동제품이 없어 장착하지 못하거나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뒤 따르던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을 다치게 한 i40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청주지검은 당시 차량을 급정거해 사고를 유발한 A(35)씨에 대해 일반운전방해 상해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i40 운전자 A씨는 지난 8월 7일 중
불법 유턴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법원이 불법유턴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가해 차량의 보험회사에게 그 손해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사고에 따른 모든 손해배상 책임이 불법 유턴을 한 운전자와 차량에게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한 것.불법 유턴 차량을 들이 받는 바람에 크게 다친 피해자가 가해 차량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내년부터 운전 중에 영상을 보다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한다.자동차를 운전하면서 DMB나 스마트 폰 등으로 영상을 시청하다 적발되면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운전 중 영상물 시청과 기기 조작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최근 경찰위원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
추석 등 명절 연휴 고향을 찾는 차들이 빠져나가면서 한적해진 서울 도심의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속과 신호위반 등에 따른 교통사고는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추석연휴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3일간)로 다소 짧았다. 그래도 고향을 찾으려는 발걸음은 여전해서 약 70만 대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실수로 차가 움직였다면 음주운전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술을 마셨다면 단 10센티만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으로 엄하게 처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술에 취해서 실수로 변속기를 건드려 차가 1m 가량 밀리면서 추돌사고를 낸 음주운전자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사람의 의지에 관계없이 자동차가 움직인 것은 운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금호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를 편리하게 구입 및 교체할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 이와 더불어 겨울용 타이어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제품은 승용차용 윈터크래프트 KW27과 SUV 및 RV용 아이젠(I'ZEN) RV KC15로 구매시 방한 제품을 제공한다.9월~1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에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인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를 설치하고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등에
한국지엠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연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진단 장비를 활용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냉각수, 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