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감각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함께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4년형 ‘쉐보레 아베오 FUN 에디션’이 17일 선을 보였다.아베오 FUN 에디션은 기존의 견고하고 스포티한 소형 해치백 디자인에 내외관 디테일로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블랙 및 화이트 펄 외장 색상에 적용된 오렌지 컬러의 LED 방향지시등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와 리어 스포일러는 새로 적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BMW 4시리즈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이 실체를 드러냈다.BMW는 15일(현지시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모델로 주목을 끌어 온 4시리즈의 상세 제원과 가격을 전격 공개했다. 4시리즈는 디자인의 미적 즐거움과 강력한 성능으로 발휘되는 주행의 즐거움을 구현하기 위해 BMW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모
세단, 쿠페와 컨버터블로 구성된 M3 라인업은 극명하게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다. 파워트레인과 트랜스미션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데다 아주 미세하지만 운동 성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굳이 컨버터블을 시승차로 선택한 이유는 이 즈음이 바람과 햇살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6월의 건조한 바람이 주는 상쾌함,
폭스바겐이 기네스 세계 최고 연비에 도전한다. 폭스바겐 미국 지사는 현지시간으로 7일, "파사트 TDI가 美 전역의 48개 주(州)를 돌며 순수 디젤 차량 연비 부문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세계 기록에 도전하게 될 모델은 2013년 파사트 TDI로 두 명의 운전자가 버지니아 헨돈의 폭스바겐 미국 지사를 출발해 약 2주간 총 8000마일(12,8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 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의 고성능 모델 'SM5 TCE'를 출시하고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 6월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SM5 TCE'는 SM5 모델만의 우수한 품질력과 내구성 등 변함없는 가치는 그대로 계승함
오는 11월 열리는 '2013 LA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도요타의 프리미엄 세단 코롤라의 세부 사양이 공개됐다.올해 말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될 2014 코롤라는 외관과 인테리어,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문에서 획기적인 변인을 했다.컨셉트카 코롤라 퓨리아를 베이스로 개발된 2014 코롤라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4기통 1.8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
신형 1.0리터 GEN2 엔진에 최적화된 C-TECH 변속기를 적용한 쉐보레 스파크S가 8일 출시됐다. 엔진과 변속기, 외장 컬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싹 바꾼 ‘스파크S’는 GEN2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고효율 1리터 가솔린 GEN2 엔진은 사일런트 체인 구동방식을 채택해 내구성과 소음 저감을 달성했으며중형 가솔린 엔진에 적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먹거리 문화는 조미료의 사용 여부가 착하고 나쁜 식당, 그리고 현명하거나 그렇지 못한 주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돼왔다. 우리집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말하면 꽤 의식이 있는 웰빙 가족으로 시선이 바뀌기도 한다.MSG(글루탐산나트륨) 얘기다. 인체에 특별한 해가 없다는 유명 석학들의 주장, 유엔(UN) 기구가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GM이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는 첫 디젤 모델, 쉐보레 크루즈(Cruze) 디젤이 폭스바겐의 제타(Jetta) TDI보다 높은 고속도로 연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GM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쉐보레 크루즈의 고속도로 연비(수동변속기) EPA(미국 환경보호청) 갤런당 46마일(19.55km/l)을 기록해 폭스바겐 제타의 42mpg(17.8km/l)보다 연료
포르쉐 911가 탄생한 지 반세기만에 포르쉐 스포츠카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PDK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1980년대, 포르쉐는 레이스 경주차에 사용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개발했고 르망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013년 더욱 진보된 변속기 기술이 다시 서킷으로 돌아왔다.뉴 911 GT3는 포르쉐가 양산차를
비카리 자동차 경매가 텍사스에서 4월 19일, 20일 이틀동안 사상최초로 클래식카와 머슬카 경매를 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텍사스에서 실시하는 비카리 자동차 경매 및 이벤트인 2013 크루징 노코나에서 1940 링컨 제퍼의 경매로 인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귀한 1940 링컨 제퍼는 노코나에서 다이 하드 컬렉터도 조차
고성능의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 중형차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쿠페가 시장에 선을 보였다. 현대차는 2일, 뛰어난 주행성능과 준중형급의 경제성을 갖춘 ‘아반떼 쿠페’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아반떼 쿠페’는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쿠페로 2도어 타입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정통 쿠페의 역동성을 강
한국지엠이 2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쉐보레는 프레스 데이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충전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Electric Veh
르노삼성차는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5번째 정규 라인업인 크로스오버 QM3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SM5 XE TCE를 선보였다.‘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7년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5번째 정규 라인업에 가세하는 QM3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선진 직분사 및 터보차저 기술력이 집
현대차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엑센트 2013’를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엑센트 2013’는 기존 40만원으로 옵션 운영되던 VDC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격인 1104만원(MT)의 ‘스타일’ 트림을 신설했다.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포함),
폭스바겐이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세계 최고 연비의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리터 카’의 꿈을 실현한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XL1은 단, 1리터의 연료로 최대 111.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전 세계에서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가 현지시간으로 5일 개막하는 제83회 제네바모터쇼 2013 올해의 차로 등극했다.골프 7세대는 심사위원단 테스트 드라이브와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배심원단은 "폭스바겐 골프 7세대는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며 "품질과 안전성, 주행성능에서 다른 후보차를 압도했다"고 말했다.2013 올해의 차는 포
스페인 자동차 회사인 GTA모터스가 지난 2009년 4월 발표됐던 '스파노(SPANO)'의 개량 모델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스페인 최초의 수퍼카로 기록될 GTA 스파노는 8.3리터 V10 엔진을 장착한 MR(Mid engine Rear wheel drive)타입으로 최대 780마력의 출력과 9.8kg.m의 토크 성능을 갖췄다.
폭스바겐이 연료 효율성을 크게 높인 신형 골프 GTI를 오는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26일(독일 현지시간) 밝혔다.신형 골프 GTI는 220마력과 터보차져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 230마력을 발휘하는 두 개 버전으로 소개된다. 두 버전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되고 옵션으로 자동 6단 듀얼클러치 DSG를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
작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EMA 쇼를 통해 공개된 현대차 스페셜 에디션 '벨로스터 리믹스(RE:MIX)가 현지 1호차를 출고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의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이 된 벨로스터 리믹스는 약 2000대만 판매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당초 예상한 것보다 조금 늦게 판매가 시작된 벨로스터 리믹스는 고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