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생각도 하기 힘들다. 별 관심이 없다면 수 십 년 묵은 고철 덩어리를 수 십 억, 아니 수 백 억 원을 들여 사는 사람들을 정상으로 보기도 힘들다.하지만 광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클래식 카 혹은 빈티지 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덕분에 오래되고 흔치 않은 이 오래된 자동차들은 세계 갑부들에게 많게는 수 백 억 원이라는
1962년산 페라리 250 GTO가 미국 본햄스(Bonhams) 경매에서 3811만 5000달러에 낙찰됐다. 우리 돈 389억 4200만원에 낙찰된 페라리 250 GTO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카로 경매 이전부터 최고가 갱신이 기대됐던 모델이다.그러나 지난 해 경매에서 미국 자동차 수집가 폴 파팔라도가 출품해 534억원으로 클래식카 경매 사상 최고가
재규어 랜드로버가 페블비치 오토모티브 위크엔드에서 550마력을 출력하는 새로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의 글로벌 데뷔와 함께 F-TYPE 프로젝트 7의 미국 생산 버전, 새로운 경량 E-Type을 비롯해 6대의 차량을 공개한다.페블비치 위크엔드는 뛰어난 퍼포먼스카와 럭셔리한 클래식카 축제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애호가와 수집가, 빈티지 레이서들이 참여하는 축
애스턴마틴의 2015 V12 밴티지 S 로드스터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페블비치 오토모티브 위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S 로드스터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 된 프로토 타입 100(DP-100)도 공개할 예정이다.애스턴마틴 라인업 가운데 가장 본능적이고 매력적인 오픈-탑 뉴 V12 밴티지 S 로드스터는 자연 흡기 V12 엔진과 스포츠
시트로엥 WTCC 레이싱핌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4’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 1, 2라운드에서 모두 우승 따냈다.같은 팀 이반 뮐러도 1, 2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해 시즌 우승 전망을 높였다. 이로써 로페즈는 현재까지 총 7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310 포
전 세계에 단 250대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의 국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리미티드 에디션 생산을 전담하는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고성능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은 역대 출시된 재규어 양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F-TYPE 프로젝트 7의 가격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20일(현지 시간) F1 2014 독일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4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니코 로즈버그는 예선 1위로 폴포지션을 차지, F1 독일 그랑프리 결선에서 4.574km의 서킷 67바퀴(총 306.458km)를 1위(1시간 33분 42초 914)로 통과하여 폴투피니쉬로 우승했
지방에서 열리는 자동차 관련 행사 가운데 매번 가장 독특한 콘셉으로 주목을 받아 온 대구 튜닝카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치맥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오는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2개의 핫(HOT)한 페스티벌 가운데 치맥 페스티벌은 대구지역이 치킨의 메카라는 장점을 살려 국내 정상급 아이돌 초청가수와 유명DJ와 함께하는 파
국내 최초로 도심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5일 열린 시즌 첫 번째 예선 레이스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6일 결승 레이스에 많은 관중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1차전 예전이 열린 인천 송도 서킷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관중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젠쿱 1차 예선 출발 신호기가 올라가기 전부터 서킷 중간 중간
역대 재규어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이 현지시간 26일,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 차량으로 25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되고 모두 수제로 제작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2014’ 7차전 벨기에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 우승을 모두 차지했다.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22일까지 양일간(현지시간) 펼쳐졌다. 이번 7차전 1라운드 우승자 뮐러는 현재까지 총 4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아우디가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3번 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첫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이번 대회 1, 2위 석권하며 원투피니시 달성했고 3년 연속 1위 기록까지 세웠다.지난 주말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제 82회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현지 시간 14일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레이싱대회인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1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지난 4월 치러진 개막전에 200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하며 2014시즌을 힘차게 출발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이번 2라운드에도 254대가 출전해 짜릿한 스피드 경쟁을 벌인다.이번 라운드 역시 RV/SUV부문과 승
아우디가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리는 ‘2014 르망 24시간(2014 Le Mans 24 Hours) 레이스’에서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달리며 누가 가장 먼 거리에 도달했는지 겨루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완주차들
시트로엥이 지난 주말(7일, 8일)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4 6차전 러시아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 1라운드 우승을 포함, 총 4번 우승에 209포인트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또한 W
기발한 발상의 레이싱카로 모터 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 페이노즈(Panoz)가 이번에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델타윙 로드카 개발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페이노즈는 최근 델타윙 디자인 컨셉이 접목된 로드카를 2025년 경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노즈가 개발하고 있는 델타윙 로드카는 4인승 쿠페로 4기통 엔진을 탑재, 130mph(20
MINI가 2014 부산 모터쇼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뉴 MINI 쿠퍼 S를 비롯해 총 7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지난 4월, 7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국내 정식 출시된 MINI의 3세대 모델인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및 뉴 MINI 쿠퍼 S는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물로 향상된 엔진 성능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2014’ 5차전 오스트리아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대회 1 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펼쳐졌
이미지넥스트가 세계 프로 레이싱팀 경주용 차량 2대에 이미지넥스트 제조 360도 옴니뷰를 장착하고 오는 5월 24일 상해 CJ 헬로비젼 슈퍼레이싱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360도 옴니뷰는 차량 외부의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내 차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듯한 뷰 시스템으로 국내 전 과정 개발, 생산되어 승용, SUV, 버스, 트럭 등 전 차종 적용 가능한 안전
본능을 자극하는 속도감과 짜릿한 굉음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카와 드라이버가 조명을 받지만 경기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숨은 조력자들이 있다. 바로 오피셜이다.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자동차경주의 심판원인 오피셜들의 경기 참가 신청 방식을 전산화하는 KISS(KARA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공식 도입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