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쉐보레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 등이 주요 특징이다.앞서 출시된 신형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신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을 바탕으로 한 더욱 와이드해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연내 출시를 앞둔 콤팩트 세단 '더 뉴 C 클래스'를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앞서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더 뉴 C 클래스'는 부분변경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 클래스 세단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새롭게 변경된 내외부 디자인,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다양한 편의 장비의 추가로 상품성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료효율성, 높은 공간 활용도가 매력이다.그랜드 C4 피카소는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글래스 루프를 통해 경쟁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넓은 시야와 뛰어난 개방감을 특징으로 BlueHDi 엔진 탑재로 2.0 모델 기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76kg.m을 발휘한다. 해당 엔진은 회전수 2000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시내구간에서 부족함 없는 가속감과 함께 복합 12.9km/ℓ의 우수한 연료효율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경상용차 '봉고 Ⅲ'가 연식변경과 함께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트림 기본 적용하며 새롭게 출시됐다.29일 기아차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 Ⅲ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신차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후방 주차를 손쉽게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원~1773만원, 1톤 킹캡 모델이 1540만원~1790만원, 1톤 더블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개막했다. 21일까지 펼쳐질 이번 전시회는 213개사, 1250부스가 참가해 3일간 개최된다. 올해부터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변경한 전시회는 자동차 튜닝 및 정비부터 전기차, 스마트 모빌리티 등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동차 종합산업전시회로 거듭났다.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정비 및 수리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서비스 코리아
올 연말 전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BMW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7'의 실내외 디자인이 완전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각) BMW그룹은 신형 X7의 실내외 디자인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고 주요 제원을 밝혔다.BMW X시리즈의 차세대 주력 모델로 자리할 신차는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의 차체 사이즈에 휠베이스 3105mm로 7인승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됐다. 시트는 기본 2-3-2 구성으로 옵션으로 6인승 선택도 가능하지만 차명 'X7'
지난해 7월 스페인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아우디 신형 A8은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레벨 3 수준 고도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모델이다. 신차에 탑재된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Audi AI traffic jam pilot)은 양방향 차로 사이에 장벽이 설치된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최대 60km/h까지 차량 스스로 운전이 가능하다.여기에 트래픽 잼 파일럿의 경우 시동, 가속, 조향, 제동을 관리하는 기능을 담당해 운전자는 더 이상 운전에 집중할 필요가 없어진다. 운전대에서 손을
현대자동차가 2015년 9월 출시된 6세대 아반떼 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신차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얻은 역동적 내외장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 MT or IVT 및 디젤 1.6 + 7DCT, LPi 1.6 + 6AT 등 4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6일 현대차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 및 시승회를 갖고 더 뉴 아반떼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
11년만에 5세대 풀체인지모델로 출시된 렉서스 'LS 500h'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다운 중후함과 하이브리드의 강력한 효율을 무기로 대형 세단 시장에서 꾸준히 진가를 발휘 중이다.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는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고스란히 들어낸다. 여기에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과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실내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된 인테리어로 구
현대자동차가 6일 오전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미국법인 역시 지난 22일 현지에서 '엘란트라'로 팔리는 2019년형 아반떼의 이미지와 제원을 다량 방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국내 출시될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은 '더 뉴(The new) 아반떼'로 이전에 비해 내외장 디자인의 개선,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불리는 스마트스트림 적용 등이 주요 특징이다.현대차는 신차 디자인에 대해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지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를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 내 '랭글러 밸리'에서 개최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였다.11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된 신차는 지프의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및 75가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또 기존 4x4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x4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더욱 전설적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3세대 '투싼'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역동적 주행성능이 특징이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전자식 상시 4륜 구동시스템(AWD) ‘HTRAC’과 8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주행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스마트스트림 D 1.6(+7단DCT)의 경우 16.3Km/ℓ 동급 최고 수준 연비 달성했다. 여기에 인공지능 스피커로 차량 제어 가능한 홈투카 서비스를 현대차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