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K5는 오는 4월 열리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랜더링 이미지는 강한 볼륨감이 집중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볼륨과 라인이 적용됐고 측면부 역시 숄더룸과 도어에 강한 포인트를 줬다. 후면부는 슬림한 리어램프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스포츠 액티비티 X5 xDrive40e를 출시한다. X5 xDrive40e은 2.0리터 트윈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순수 전기 모드로 약 13마일(20km)를 주행할 수 있고 308마력의 출력과 4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0~60mph(100km/h)
쉐보레가 오는 5월 1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올 뉴 2016 카마로 공개 행사에 팬들을 초대한다. 쉐보레는 6세대 카마로를 디트로이트 982 에이커의 벨 아일 파크에서 공개하는 행사를 이날 하루 가질 예정이다.벨 아일 파크는 쉐보레 디트로이트 벨 아일 그랑프리가 열리는 곳으로 올해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되는 카마로
닛산이 16일(현지시간) 2016 닛산 GT-R 슈퍼카 가격을 발표했다. 2016 GT-R 모델은 출력이 향상된 GT-R 프리미엄과 GT-R 블랙 에디션, GT-R 프리미엄의 올 뉴 20-스포크 휠, 특별한 외관 페인트 색상을 갖춘 새로운 45주년 기념 모델 골드 에디션이다.이들 모델은 출력을 포함한 몇 가지 중요한 개선 사항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변함 없
현대차 투싼이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17일 양재동 더 케이(The-K) 호텔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 올 뉴 투싼은 2009년에 이은 3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 TL로 개발에 착수, 44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모델이다.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혹한 테스트를 거치며 우수한 주행 성능 확보에 주력한 올 뉴 투싼은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가 새로운 다운 사이징 엔진을 품고 출격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오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6
램 1500 트럭 브랜드가 12일(현지시간) 스포츠 트림에서 2대의 새로운 램 1500 버즈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버즈 모델은 램 1500 이그니션 오렌지 스포츠와 램 1500 블랙 스포츠다.한정판으로 크루 캡 4x2 및 4×4를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 트림 표준 기능은 395마력을 출력하는 헤미 V-8엔진과 8단 T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2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전략담당 최성기 사장,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염성시 정부기관 관계자, 기자단, 판매 딜러, 고객 등 6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소형 SUV, KX3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포드 올-뉴 몬데오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3일부터 본격 출고되는 4세대 올-뉴 몬데오는 100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유럽 포드의 기술력과 미국의 실 용성이 더해진 중형 세단이다. 올-뉴 몬데오 탑재된 2.0L TDCi 디젤 엔진은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생시
쉐보레의 글로벌 경차 스파크의 풀 체인지 모델이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제너럴모터스(GM)은 10일, 쉐보레 스파크의 외관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디자인 콘셉 일부를 공유했다.GM은 신형 스파크를 다음 달 3일(현지시간) 서울모터쇼와 같은 시기에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도 동시에 공개한다고
혼다코리아가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 ‘CB1100EX’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CB1100EX는 혼다의 과거 CB시리즈의 전통과 오리지널 바이크의 특별함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다양한 사양들을 추가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원조 모델인 CB1100과 함께 트윈링 모테기 서킷 혼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CB500Four, CB
애스턴마틴 서울이 애스턴마틴의 엔트리급 모델 밴티지 라인업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애스턴마틴 서울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시리즈인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와 V8 시리즈인 V8 밴티지, V8 밴티지 S, 그리고 V8 밴티지 로드스터다.또한, 엔트리급 모델인 밴티지 GT 모델과 함께 MT 라인업 등 14
BMW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를 오는 4월 2015 뉴욕오토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4도어 쿠페로 0~60mph(100km/h)를 3.7초에 주파하며 최대 속도는 200mph(321km/h)를 달성한다.4.4 리터 V8엔진, 그리고 트윈-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60마력 증가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유럽 현지 매체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4일까지 이어진 프레스데이에서 올 뉴 투싼은 각 매체들의 취재 경쟁으로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2009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투싼은 대담한 전면부 디자인과 자동 긴급제동장치(AEB)와 스마트 후측
기존 모델보다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고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추가된 차세대 2016 쉐보레 말리부의 윤곽이 드러났다.오는 4월 뉴욕오토쇼에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말리부는 빈 슬레이트 방식 등의 새로운 아키택처를 사용해 휠 베이이스를 4인치 이상 늘렸다.휠 베이스의 증대로 후석의 레그룸은 물론 내부 공간 전체가 크게 늘어나 여유있는 실내 환경을
현대차가 5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2015 제네시스’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2015 제네시스’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과 어드밴스드 에어백 및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 등 안전사양을 새로 추가했으며, 전 모델 고급 브랜드 타이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편의사양 등을 하위 트
볼보트럭코리아가 5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볼보트럭코리아가 FH, FM, FMX 전 라인업에 걸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6’모델은 세계 최강의 750마력 엔진은 물론 상용차 업계 최초로 적용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와 상용차업계 최초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첨단 V8 터보 디젤 엔진과 프리미엄 옵션을 탑재해 성능과 품격을 한 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의 국내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국내에서 SDV8 엔진은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에만 적용됐었던 사양으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처음 탑재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은 랜드로버 전 모델 중 가장 다이내
애스턴 마틴이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생산 될 예정인 새로운 라곤다 슈퍼 세단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처음 중동 구매자를 위해 지난해 말 두바이에서 한정 출시된 라곤다 타라프는 EU 법규를 준수하도록 제작되어 유럽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새로운 라곤다 타라프는 극적인 애스턴 마틴 발칸 슈퍼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 원-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SUV모델인 XUV5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XUV500 엑스클루시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XUV500 엑스클루시브는 전자동 썬루프, 후방 카메라, 음성 인식 시스템, 알루미늄 페달, 금속 휠, 접이식 6인용 좌석, 조명이 들어오는 스커프 플레이트, 손 찌임 방지 기능을 추가한 슬라이딩 윈도우 등의 첨단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