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우디 Q5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Q5 e-tron 콰트로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Q5 e-tron 콰트로는 아우디의 EA888 터보차저 2.0ℓ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로 가각 188마력(ps), 108마력(ps)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Q5 e-tron 콰트로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체 바닥
BMW 그룹 코리아가 2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를 공식 공개했다. BMW는 지난 2013년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의 중형 쿠페 4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컨버터블의 기준을 제시한 4시리즈 컨버터블과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4시리즈 그란 쿠페로 라인업을 확장, 전 세계에서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감각
롤스로이스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
볼보자동차 신형 XC40의 공식 티저가 공개됐다. 소형 SUV XC40은 BMW X1과 아우디 Q3 등과 세그먼트에서 경쟁하게 된다.2018년 출시 예정인 XC40은 볼보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다. 티저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직후 바로 삭제돼 의도하지 않은 노출로 보인다.티저에는 경사진 윈도우 라인, 각진 테일게이트 및 수직으로 늘어난 리어 램
SUV 뉴 푸조 3008 GT가 27일 출시됐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 능력, 그리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맞물려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복합연비 기준 1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르노 캡쳐의 한국형 모델 뉴 QM3가 26일 출시됐다. 뉴 QM3의 가격은 오는 8월 1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 때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뉴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또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DCT로 동급
BMW가 MINI를 포함해 향후 전기차 전략 일부를 공개했다. BMW는 2019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순수 전기차 MINI는 3도어 해치백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기 파워트레인은 바이에른의 BMW e-모빌리티 센터에서 제작 될 예정이며 브렉시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옥스포드에 위치한 MINI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 출시했다.뉴 MINI 5도어 도이치 에디션은 일반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강화했
재규어의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단이 등장했다. XJ 시리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으로 자리하게될 2018 재규어 XJR575는 메르세데스-AMG S63 그리고 아우디 S8과 경쟁하게 된다.지난 달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위장된 상태로 처음 공개된 XJR575는 F-Type SVR의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XJ보다
포드 머스탱 GT가 드래그 스트립 모드에서 4초만에 60mph(96.56km)에 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포드는 이 기록이 미국 현지에서 9만4000달러(1억4800만원)에 팔리는 포르쉐 911 카레라(4.2초)보다 빠르다고 주장했다. 머스탱 GT의 미국 현지 가격은 3000만원 수준이다.포드는 머스탱이 개선된 V8 5.0ℓ 엔진과 드래그 스트립 모드, 1
2018년 초 출시 예정인 포르쉐 718 박스터 GTS가 위장막없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잡힌 718 박스터 GTS는 개선된 엔진과 배기 시스템,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한다. 이전 세대 GTS가 표준 S 모델보다 출력과 토크가 각각15마력(ps), 9.84kgㆍm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초 출시되는 718 박스터 G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이 20일 출시됐다.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