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이 오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부산국제모터쇼’를 아프리카TV와 함께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22개
인도 최초이자 유일의 모터 그랑프리 참가 팀인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올 9월 열리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차 경주인 포뮬러 E 챔피언십의 대표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이미 2006년 포뮬러 아시아V6 챔피언 우승과 수 년간의 레이싱 경력을 가진 인도 출신의 카룬 찬드혹(30) 선수와 스페인의 포뮬러 1 팀인 HRT 팀 선수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
불스원이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인다.자동차 용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불스원은 ‘I Love My Car’라는 주제 아래 운전자들이 직접 자동차를
쉐보레와 캐딜락이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과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를 각각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먼저,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는 29일 오전 12시부터 1시20분 까지 진행되며, 한국지엠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아프리카TV(www.afreec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국 모터스포츠가 지난 주말 중국 상해를 뜨겁게 달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이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렸다.중국 F1 그랑프리 장소인 상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CJ그룹과 중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CTCC가 함께 개최했다.3일 동안 총 2만 명의 현지
지엠코리아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차 ‘올-뉴 캐딜락 CT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올-뉴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온 CTS 세단의 3세대 모델이다. 지난 2002년 등장한 1세대 모델은 직선 위주의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캐딜락 디자인 철학
쉐보레 레이싱팀이 25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결승전에서 포인트를 더하며 시즌 종합 챔피언에 한 걸음 다가섰다.GT클래스(배기량5000cc미만 양산차)에 출전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새로운 대회 규정에 맞춘 최대출력 300마력의 1.6리터 터보 엔진 쉐보레 크루즈
프랑크푸르트와 베이징에서 쏟아졌던 르노 그룹의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에 대한 관심이 부산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르노삼성차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니셜 파리’ 는 르노 그룹이 향후 선보일 프
포드코리아가 5월 3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의 링컨 MKC 모델을 포함한 포드ž링컨 9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 아래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
마세라티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차량 2종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을 포함하여 총 5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디젤 모델은 콰트로포르테 디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모터쇼와 번갈아가며 짝수 해에 격년제로 열리는 올해 부산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에 이어 10일간의 대 장정에 들어가게 된다.부산지역 최대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최근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은 수입차와 이를 제압하려는 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더 뉴 C-클래스와 새로운 컴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며 더욱 젊어지고 흥미로운 메르세데스-벤츠를 선보일 예정이다.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미래 전략을 보여줄 신차 2종 및 콘셉트카 C-X17을 포함해 총 8종을 부산모터쇼에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부산모터쇼를 통해 재규어 F-TYPE 쿠페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모델이 국내에 데뷔한다. 두 차종 모두 기존 판매 차종이 아닌 새롭게 라인업에 가세하는 신차로 부산모터쇼 이후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F-TYP
인피니티가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피니티, 디젤 & 하이브리드를 만나다(Infiniti meets Diesel & Hybrid)’를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 차량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인피니티는 지난 2012년 최초로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꾀했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1500m²)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부스는 폭스바겐의 '디자인(Design)'과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대변하는 X
GM Korea가 캐딜락의 미래 비전을 담은 그랜드 쿠페 컨셉트카 ‘캐딜락 엘미라지’를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한다.엘미라지는 ATS 등 주력 모델 디자인의 모티프가 된 컨버터블 컨셉트카 ‘씨엘’의 쿠페형 버전으로, 새로운 차원의 순수한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브랜드가
황사, 미세먼지가 말끔하게 가시면서 청량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있기는 하지만 이즈음은 천정을 열고 바람을 가로지르며 컨버터블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다.컨버터블은 비싸거나 또는 사치를 부리는 차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을 다르다. 도로에서 오픈 탑을 열고 다니는 차들이 제법 많아졌고 의외로 저렴한(?) 컨버터블을 쉽게 찾아 볼
기아차가 허덕이고 있다. 지난 4월 내수 시장의 동향을 보면 병세는 의외로 심각하고 길게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를 비롯해 대부분의 완성차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기아차는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낙차의 폭도 크다. 전체 내수 시장 판매가 9.5%로 지난달에 이어 완연한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기아차는 홀로 3.8%가 줄었다. 1월에서
해방 직후인 1946년, 당시 34세였던 허주열은 동생들을 불러모아 놓고 뜻 있는 사업을 제안했다. "미군들이 버리고 간 수 많은 지프와 GMC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만들어 팔자"는 것.의기투합한 3형제는 서울역 앞, 7명의 직원이 대장간 수준의 '철공소'에서 폐기된 철로와 수집한 고철을 두들겨 자동차용 스프링을 만들기 시작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