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차세대 렉서스의 원조인 중형 스포츠 세단 GS에 8단 미션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한 14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렉서스 브랜드는 4월부터 8단 자동변속기를 비롯,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BSM, 최고급 마크레빈슨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12.3인치 TFT-LC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고급사양이 장착된 14년형 뉴 GS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세단이자 플래그십 S600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9시리즈의 실체가 이 달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9일, 독일 현지의 주요 매체들은 BMW가 단종된 마이바흐의 대체 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S600 풀만에 대항하기 위하 9시리즈의 컨셉트카를 베이징모터쇼에서 데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BMW
기아차가 2014년형 K3를 출시했다. USB 충전기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트림의 사양을 강화했고 디젤 모델은 크루즈 컨트롤·플렉스 스티어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주로 사양을 강화하는데 주력을 했다.기본 적용되는 사양이 크게 늘어났지만 차량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다. 2014년형 K3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를 기준으로 세단 가솔린 모델 15
한국지엠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에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탑재,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스타일 패키지’를 14일부터 본격 판매하며, 이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감각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 크루즈는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전후면 범퍼를 스타
인피니티가 7일, 한국 최초의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Infiniti QX60 Hybrid)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QX60 하이브리드는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QX60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럭셔리 컨버터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BMW 뉴 M4 컨버터블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BMW는 최근 '뉴 M4' 컨버터블의 실제 이미지와 제원 등을 전격 공개했다. 뉴 M4 컨버터블의 실물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2014 뉴욕오토쇼에서 공개가 될 예정이다.하드 탑을 적용한 M4 컨버터블은 BMW M 시리즈 라인업인 M3 세단과 M4 등에 탑재됐던
혼다가 소형 해치백 피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SUV를 오는 여름 공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혼다는 최근 미들급 차량들의 수요 증가에 맞춰 서브 컴팩트 녚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HR-V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HR-V는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 판매됐던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다. 그
안전성과 편의성, 실내 환경 등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개선된 2014년형 코란도 투리스모가 4일 출시됐다.2014 코란도 투리스모는 모든 트림에 SSPS(Speed-Sensitive Power Steering-wheel, 속도감응형 파워 스티어링휠)를 신규 적용했다. SSPS는 주행 속도를 감지해 휠의 무게감에 변화를 주어 주행의 즐거움과 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천연 가죽 등의 고급 소재가 적용된 ‘S80 D5 인스크립션’과 ‘XC60 D5 인스크립션’ 2종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에 돌입한다.‘인스크립션(Inscription)’은 책이나 금석에 새기는 표식으로 S80 및 XC60 인스크립션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를 대표하는 볼보자동차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모델을 의미한다.S80 D5 인스크립
한-이태리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500 이탈리아’가 출시됐다. 친퀘첸토 이탈리아는 친퀘첸토 라운지(500라운지)와 친퀘첸토 팝(500 팝) 모델에 이탈리아의 국기인 삼색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더욱 차별화한 모델이다.이탈리아의 국기인 삼색기의 초록, 하양, 빨강을 형상화한 데칼은 윈도우와 도어핸들
프런트 엔드를 획기적으로 변경한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의 실물이 카메라에 잡혔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쉐보레 크루즈는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최대화하는 한편 인테이크 홀의 크기를 줄여 더욱 대담해진 디자인을 하고 있다.헤드라이트는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변경됐고 안개등은 수직형에서 수평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후면은 말리부
포르쉐 코리아는 27일,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파나메라 터보S와 휠베이스가 15cm 더 길어진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를 출시했다.4.8리터 V8 엔진을 장착한 파나메라 터보S는 최고 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76.5kg.m은 물론 최고 속도 310km/h,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3.8초가 걸린다.포르쉐는 파나메
렉서스 유일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T200h가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렉서스 브랜드가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더 뉴 CT200h(THE NEW CT200h)의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가졌다. 공식 고객 출시일은 4월 2일이다.지난 2011년 출시된 CT200h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CT200h는 국내 시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5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를 공식 출시한다.그랜드 C4 피카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수입차 시장 유일의 디젤 7인승 MPV라는 점이다.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가족 단위의 레저 열풍으로 MPV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슈퍼 모터사이클의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담은 새로운 로드스터, BMW 뉴 S 1000 R을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BMW 뉴 S 1000 R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S 1000 RR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일반 도로에서 짜릿하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콤팩트한 외관과 공격적인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컴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208의 새로운 버전 '에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푸조 208 에코 버전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1.4 e-HDi와 1.6 e-HDi(5Door) 모델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현대자동차가 24일,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포르쉐의 가장 파워풀하고 가장 빠른 미드 엔진 스포츠 모델의 출시가 임박했다. 업그레이드된 엔진과 뛰어난 PASM 섀시의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는 동급 세그먼트 내 스포티함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것이다.독립된 프런트와 리어엔드의 변화, 기본으로 장착된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과 블랙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실키한 블랙 글로스 외관의
오는 4월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 보일일 예정으로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S 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신형 S 63 AMG 쿠페의 제원과 이미지가 공개됐다.S 63 AMG 쿠페는 2도어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최고출력 585마력(5500rpm), 900Nm(2250~375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5.5 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
한국닛산이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한국닛산은 엑스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