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터보차저 엔진을 터부시해왔던 람보르기니가 최근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오토익스프레스 등 해외 매체들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2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우루스(Urus)에 터보차저 엔진 탑재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콘셉트카로 오는 2017년 양산이 결정된
현대차 플래그십 SUV 베라크루즈의 2015년형 모델이 7일 출시된다. 베라크루즈 2015는 알로이 페달, 고급 가죽 키 홀더 등을 적용하고 외장 색상에 화이트 크리스탈 펄과 아라비안 모카 2가지 색상이 추가됐다.동승석에는 통풍시트와 파워 테일게이트가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고 내비게이션은 신규 인터페이스와 3D 지도가 새롭게 적용됐다.이에 따라 동승석 통풍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E-클래스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 안전 사양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추가 적용됐다.첨단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
현대차가 30일,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을 공식 출시하고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안전공학 설계를 적용,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한층 향상시켰다.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 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혼다코리아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PCX(All New PC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발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2010년 국내 출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CX는 기존 125cc 스쿠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모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는 모
폭스바겐코리아가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트라이던트(TRIDENT)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디젤 스포츠카 이세니(Iceni)의 새 버전들을 공개했다.트라이던트는 이세니가 최고 190mph(305km/h)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바이오 디젤 연료를 한 번 주유하면 최대 2000마일(3200km)를 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트라이던트의 새 모델들은 독자적인
랜드로버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 보인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 롱 휠베이스 버전에 대한 중국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중국에 공개된 첫 번째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록될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는 현지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롱 휠 베이스와 럭셔리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고 있다.오는 5월 양산 모델의 공식 출시에 이어 올해 말부터 중국 시장에서 판매
쉐보레가 2015 콜벳 스팅레이의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 패키지는 아틸란틱(Atlantic) 럭셔리 컨버터블과 퍼시픽(Pacific) 퍼포먼스 쿠페다.2015 콜벳 스팅레이의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는 2015 콜벳 스팅레이 라인업으로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콜벳 스팅레이 아틸란틱 컨버터블과 콜벳 스팅레이 퍼시픽 퍼포먼스 쿠페
볼보자동차가 엄청난 효율성과 역동성을 자랑하는 R 디자인 버전을 추가한다. 볼보 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13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다.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디자인 버전은 스포티함이 강조된 독특한 인테리어와 외관으로 구성이 됐다.외관은 R-디자인 프런트, 후면 디퓨저와 18인치 'Ixion'휠로 플러그인 하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 뉴 2014 CLA를 공개했다. 오는 9월 출시가 예정된 컨셉트 스타일 쿠페 2014 CLA250은 스타일 반란으로 평가되는 디자인의 4도어로 쿠페로 지난 해 1월 베를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스포티한 외관의 CLA 250은 파워풀한 터보차저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 208마력의 출력과
BMW 최초의 순수 프리미엄 전기차 'i3'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공개된 전기차 i3는 2007년 BMW의 '프로젝트 i'를 시작으로 2009년 실증용 전기차 미니 E600대와 2011년 BMW 액티브E 1000대를 제적해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2100만km를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i3에는 실증 테스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 룩과 동급 최고 연비로 재 무장한 ‘SM3 Neo’가 24일 출시됐다. SM3 Neo는 QM3와 QM5 Neo 판매 돌풍을 통해 입증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되고 LED 주간 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크게 높아졌다.르노
2.0 GDi 엔진에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스템과 패들쉬프트 등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스포츠 그릴, 블랙 인테리어, 건메탈 가니쉬, 튜익스 크래용 휠 등으로 스타일을 개선한 ‘i30 D spec’이 15일 출시됐다. i30 D spec에 탑재된 누우 2.0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0kg.m을 구현한 고성능 엔진으로, 기존
기아차가 2014 뉴욕 국제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신형 카니발의 외관과 인테리어의 실제 이미지가 공개됐다.신형 카니발은 앞서 랜더링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적은 있으나 실물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공개한 신형 카니발은 기존보다 루프의 각도를 후면쪽으로 더욱 분명하게 기울여 역동적인 실루엣
BMW가 전기모드로 최고 120km/h의 속력을 내며 최대 30km를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카를 오는 16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다.뉴 X5를 기반으로 한 컨셉트카 X5 eDrive는 지능형 4륜 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최상의 연료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180kW/245마력의 4
현대차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대표 모델인 아반떼와 투싼ix의 ‘월드컵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20~30대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아반떼, 투싼ix의 ‘월드컵 에디션 모델’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아반떼 월드컵 에디션’은 주력트림인 스마트 모델에 16인치 알로이 휠, HID 헤드 램프, L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새로운 미니를 출시했다.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이한 미니는 10일, 경기도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 센터에서 3세대 모델인 뉴 미니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뉴 미니는 뉴 미니 쿠퍼와 쿠퍼 하이트림, 쿠퍼S 등 3개로 하반기에는 디젤엔진이 탑재된 뉴 미니 쿠퍼D도 가세를 할 예정으로 있다.뉴 미니는 다운사
기아차가 10일, 전기차 ‘쏘울EV’의 가격을 4250만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쏘울 EV는 1회 충
렉서스가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차세대 렉서스의 원조인 중형 스포츠 세단 GS에 8단 미션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한 14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렉서스 브랜드는 4월부터 8단 자동변속기를 비롯,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BSM, 최고급 마크레빈슨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12.3인치 TFT-LC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고급사양이 장착된 14년형 뉴 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