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300마력의 파나메라 디젤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뉴 파나메라 디젤은 최고 300마력으로 기존 모델보다 50마력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최고 속도는 기존 244km/h에서 259km/h로 향상되며 다이내믹한 성능을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0->100km/h까지의 가속 역시 지난 모델보다 0.8초 빨라진 6.0초만에 도달이 가
기아차가 22일 W서울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6월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니발(프로젝트명 YP)’을 공개했다.지난 1998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대, 해외에서 89만대 등 총 146만대가 팔린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다.기아차는 이날 행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 500 4매틱 롱(The New S 500 4MATIC Long) 모델에 이어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S 350 블루텍 4매틱(The New S 350 BlueTEC 4MATIC)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8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3년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
콤팩트 SUV 세그먼트 최초의 스포츠카 포스쉐 마칸이 한국에 상륙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뉴 마칸 터보와 마칸 S를 공개했다.마칸은 지난 11월 LA 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으며 '모든 세그먼트의 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포르쉐 철학이 반영된 모델이다.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마칸은 전형적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 맥스크루즈에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한층 강화시켜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들로 구성된 ‘맥스크루즈 튜익스(TUIX)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튜익스’는 커스터마이징의 다른 표현인 ‘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로,
마힌드라 그룹이 19일, 미국 미시간주의 남동부 앤아버에 전기 자동차 부문 미국 법인인 마힌드라 젠지의 전기 이륜차 생산시설과 마힌드라 북미 기술 센터를 개관하고, 젠지 바이 마힌드라 (Genz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마힌드라 젠지는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2012년 설립된 법인으로 세계 혁신의 중심지인 실리콘 벨리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C-클래스를 오는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2007년 선보인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
벤틀리가 영국에서의 탄생 95주년을 기념해 매력적인 스페셜 에디션 ‘뮬산 95'를 공개했다. 영국에서 단 15대만 판매될 예정인 뮬산 95는 크루에서 벤틀리의 Muliner 디비전으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뮬산 95는 영국을 상징하는 외관 컬러와 고유의 무늬목, 디자인 큐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독창적인 특성들을 그대로 이어 받게 된다. 외관은
롤스로이스가 고스트 시리즈2의 가격을 공개했다. 고스트2는 지난 3월 열린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럭셔리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에 조명이 들어오는 깜찍한 애교가 추가된 고스트 시리즈 2의 유럽 판매 가격은 27만 2837유로, 우리 돈으로
혼다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PCX(All New PCX)’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혼다 PCX는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럭셔리 스쿠터다.기존 125cc 클래스와는 차별화되는 높은 가치를 지닌 스쿠터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도요타가 미국의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노리고 1989년 출범시킨 렉서스 브랜드가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는다. 렉서스는 당시 LS400(일본명 셀시오)을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고급차 시장에 진입했다.렉서스는 브랜드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극비리에 개발한 'IS 25 에스파냐 리오'를 스페인에서 오는 2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마드리드 모터쇼를
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블루모션의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1.4 TSI(Turbo Stratified Injection)엔진은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가솔린 엔진이다.불과 1.4리터의 배기량으로 2.5리터급의 강력한
롤스로이스의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Waterspeed)'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됐다. 롤스로이스 드롭 헤드 쿠페를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모델인 이 에디션은 단 35대만 만들어 판매가 될 예정이다.'워터스피드'는 지난 1937 년 9 월, 당시 스피드 광으로 유명한 말콤 켐벨이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마조레 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
캐딜락이 차세대 V 시리즈의 내년 공개를 앞 두고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CTS-V 쿠페를 내놨다. 오는 여름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2015 CTS-V 쿠페는 단 5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CTS-V를 베이스로 만든 한정판 모델은 556마력의 슈퍼 V8 엔진의 고성능에 맞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브렘보 캘리퍼가 추가로 장착된다. 실내는 붉은색 스티치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안전 사양이 보강된 기아차 '2015 K5'가 13일 출시됐다.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과 USB 충전기가 기본 적용되고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이 추가됐다.신규 알로이 휠은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2종이며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기아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 K3, K5, 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W 스페셜’ 모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한달 전인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만 판매되며 고
볼보트럭이 12일, 광장동 소재 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볼보트럭의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런칭 행사에는 볼보그룹 본사와 아•태 지역 각국의 고객, 딜러, 해외 기자단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국내 트럭 업계가
지프 브랜드가 극한 상황에서의 모험과 자유, 압도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됐다. 먼저,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를 의미하는 ‘폴라(Polar)’ 배지가 전방 펜더 뒤쪽
한국닛산은 8일, 스포티 CUV 쥬크의 스페셜 에디션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5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톡톡 튀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쥬크 SV 모델에 사파이어 블랙 색상의 리어 루프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 보다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슈퍼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터보차저 엔진을 터부시해왔던 람보르기니가 최근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오토익스프레스 등 해외 매체들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2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우루스(Urus)에 터보차저 엔진 탑재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콘셉트카로 오는 2017년 양산이 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