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4월 한 달 동안 총 5만8899대(내수 1만260대, 수출 4만863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기록한 6만1732대보다 4,6%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1260대로 전년 동월 1만3113대 대비 21.8% 줄었다. 수출은 4만8639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4만8619 대 대비 소폭 증가했다.한국지엠은 최근 출시
르노삼성차의 내수 감소세가 4월에도 이어졌다. 4월 내수는 4535대로 전년 동월 5122대보다 11.5%가 줄었고 6336대를 기록한 수출도 27.1%나 감소를 했다.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1만871대의 실적도 지난 해 같은 달 보다 21.3%나 빠진 수치다. 르노삼성차는 그러나 1월부터 4월까지의 내수 판매누계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계속 줄어들
기아차가 지난 수 개월간 이어진 판매 부진을 털고 반등에 성공했다. 기아차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 554대, 해외 21만 2135대 등 총 25만 268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판매와 해외 판매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했다. 국내판매는 신차 카렌스와 모닝, K3,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선전하며 전년대비
"현대차 라인업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 유일하게 기아차 스포티지R에 뒤쳐져 있는 투싼ix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격대를 고민하느라 밤 잠을 설치고 있다".2일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진행된 뉴 투싼ix 사진 보도발표회에서 만난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ix의 가격 책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토로했다.경쟁모델인 기아차 스포티지R을 의식하고 특히 최
튜닝이 적용된 다양한 자동차가 눈을 사로잡는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등록된 노란색 벨로스터 1.6 유니크 모델은 LED소재가 각각 적용된 테일램프, 사이트 리피터, 리어 스포일러, 실내에서는 LED 조명등, 오르간 페달을 적용했다.또한 스포츠카 튜닝의 로망인 걸윙도어(문이 위로 열리는)를 적용한 뉴투스카니 차량은 다양한 색상의 드레스업튜닝 중고차가 구비돼
기아자동차가 2일 압구정동 사옥에서 ‘K3 홈런존’ 차량전달식을 갖고 기아타이거즈 최희섭 선수에게 K3를 증정했다.기아차는 올 프로야구 시즌 동안 기아타이거즈 광주구장에 ‘K3 홈런존’을 지정해 존 안으로 홈런을 성공시키거나 존을 통과하는 장외홈런을 터뜨리는 선수에게 순금 3돈으로 제작된 기념반지를 상품으로 지급하고 세 번째로 K3 홈런존에 홈런을 성공시키
현대자동차가 발전전문회사인 한국중부발전와 함께 아산공장 지붕에 10메가와트(MW)급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아산공장 내 4개 공장(프레스공장, 차체공장, 의장공장, 엔진공장) 지붕에 총 4만여 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면적은 아산공장 전체 지붕면적의 68%에 해당하는 2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용산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378.8m²(약 115평)에 총 4개의 BMW 워크베이로 일일 최대 20대의 차량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을 위한 안락한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필터류, 오일,
쌍용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5115대, 수출 749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60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업계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던 1분기 월 평균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서 월간실적으로는 지난 2006년 12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4월에는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각각
현대엠엔소프트가 LG U+ 사용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필요 없이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최신 교통정보를 전송 받아 최적 경로로 안내하는 국내 최초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는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출시와 더불어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서 LG U+와 협력하여 LG U+ LTE
국내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2010년식 국산 SUV와 경차의 감가율을 비교한 결과, 기아 스포티지R, 쏘렌토 R, 모하비가 뉴모닝보다 더 낮은 감가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스포티지R 디젤 2WD TLX 최고급형은 SUV 중 가장 낮은 감가율인 16.39%를 기록했다. 이어 쏘렌토 R 디젤 2.0 2WD TLX 최고급형(19.74%)과 모하비 4W
최근 서울모터쇼에 배우 차승원이 타고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은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는 1963년 처음 선보인 이후 6세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앞서 가는 품격과 스포티한 감성의 이상적인 결합으로 세계적인 명사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전설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비롯해, 자동차광으로 소문난 영국 유명배우인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