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와 맥라렌 등의 강력한 라이벌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TVR이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델 그리피스(Griffith)를 출시했다. 8일(현지시각) 영국에서 개막한 굿 우드 리바이벌에서 공개된 TVR 그리피스는 전설적인 레이싱카 설계자 고든 머레이의 아이스트림(iStrea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2인승 스포츠카다.그리피스에 사용된 아이스트림은 강철
재규어 랜드로버가 8일 런던에서 개막한 JLR Tech Fest에서 순수 전기차 E-type Zero를 선보였다. E-type Zero는 E-type 기반의 클래식 전기차다. E-type Zero는 E-type과 같은 외관과 구동 특성을 갖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5.5초에 가속해 오리지널 E-type은 물론 시리즈 1 E-type 보다 1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된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돼 상품성 강화된 반면 가격인상폭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
BMW 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로 배거 스타일의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B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배거(Bagger)는 전면에서 후면으로 갈수록 낮게 떨어지는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뜻한다BMW 뉴 K 1600 B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장비를 탑재한 럭셔리
닛산이 6일 차세대 ‘무공해' 전기차, 신형 리프를 공개했다. 닛산 신형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는 “닛산 신형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
현대차가 4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모스크바 국제상용차 전시회'에서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러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모스크바 상용차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모터쇼로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수출 전략
재규어 코리아가 2018년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PACE’ 사전 계약을 5일 시작한다.재규어 I-PACE는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로, 혁신적인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되는 완벽한 비율, 민첩한 핸들링,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 차
기아차가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차 모닝의 트렌디 트림을 출시했다. 트랜드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했다.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중복 사양이 많은 럭셔리 트림과 비교해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가 4일 공개됐다.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6500여개 부품 및 구성 요소에 변화를 줬다. 가장 큰 변화는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과 새로운 파워트레인, LTE 기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다.더 뉴 S-클래스에 사용된 인텔
제네시스의 3번째 모델 G70이 지난 1일 세계 최초로 미디어에 공개됐다. 바라보거나 만져보는 것 이외의 모든 것이 철저하게 차단된 프리뷰, 그래도 제네시스가 G70에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의 흔적, 기대 같은 것들은 눈과 귀로 가득 담을 수 있었다.G70의 겉은 ‘운동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
토요타의 8세대 ‘뉴 캠리’가 1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뉴 캠리는 토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쳐이자 전사 프로젝트인 TNGA로 향상된 디자인과 주행 안전성, 안전 성능을 확보한 전통 세단이다.뉴 캠리는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이 강조되고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또한,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르노삼성차 QM6의 가솔린 버전이 1일 출시됐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 무단변속기(CVT)와 조합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 144마력, 최대 토크 20.4kg∙m로 복합 공인 연비는 ℓ 당 11.7km다. 르노삼성차는 QM6 GDe의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