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카자흐스탄에서 CKD(반조립 방식)로 생산되는 ‘액티언(수출명 노마드)’ 론칭 행사를 갖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 탄생한 SUV로서 지난해 말 완성차 수출에 이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시에 있는 아그로마시 홀딩 공장에
람보르기니 서울이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우바에서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람보르기니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라칸의 '본능적 기술 (INSTINCTIVE TECHNOLOGY)' 을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우라칸의 압도적인 디자인과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쏘렌토 후속 UM(프로젝트명)이 전장과 휠베이스를 크게 늘리는 한편 각종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는 외관 변경은 최소화하면서 전장을 100mm 이상, 휠 베이스는 80mm 이상 늘어난다고 전했다.특히 루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반영하고 초고장력 강판을 국내 최고 수준인
혼다코리아가 기존 CBR250R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300R’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CBR300R은 기존 혼다 CBR250R보다 배기량을 높여 출력과 토크, 가속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파워풀한 성능을 지향하는 동시에 차량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시켜 다루기 쉬운 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실현하면서 대형 모터사이클을 처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에 펜더사와 협업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는 한편, 가격은 기존 4200만원에서 38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하며 상품성 강화에 나섰다.상품성이 강화된 파사트 2.0TDI는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형세단 시장에
렉서스의 소형 SUV 'NX'가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로 개발된 NX는 기존 RX의 아래 세그먼트에 포지셔닝 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그 동안 여러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공개가 돼 왔다.NX는 렉서스 최초의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NX 200t, 그리고 렉서스의 6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NX300h 2개 모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포르쉐 뉴 911 타르가 4와 4S가 국내 시장에 소개된다.뉴 911 타르가는 전설적인 오리지널 타르가와 같이 B-필러 대신 와이드바가 설치되고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가 사라진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클래식 모델과 달리 신형 타르가의 소프트 톱은 버튼 조작만으로 19
쉐보레 트랙스의 2015년형 모델이 7월 중 출시를 앞두고 본격 계약에 돌입했다. 2015년형 트랙스는 블레이즈 레드 외장 색상과 새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이 추가됐다.가죽 시트를 중간 등급부터 선택할 수 있는 LT레더 패키지 트림이 새로 마련됐고 하이패스와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 라이트 컨트롤을 한 데 묶은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제공된다.인조가죽과
쉐보레가 2015년형 캡티바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된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는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목적에 최적화된 각종 편의사양을 채택하는 한편 SUV의 다목적 활용성을 극대화했다.기존 루프 랙과 통합 설계된 루프 유틸리티 바를 장착해 루프 박스, 루프 캐리어 등 다양한 형태
폭스바겐 중형 세단 파사트의 8세대 버전이 실체를 드러냈다. 폭스바겐은 4일(현지시간), 10월 개막하는 파리모터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파사트 B8'의 이미지와 상세한 제원을 공개했다.파사트 B8은 외관에서부터 많은 변화가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에는 LED 컬렉션이 대거 적용된다. 주간주행등에 점멸 기능이 추가된 것도 특
MINI가 3세대 뉴 MINI의 디자인 에디션인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은 올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88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차량 바디 컬러에 MINI 고유의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루프에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 패턴이 적용되며, 고객 취향에 따라 컬러를
아우디 코리아가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특별 전시장 ‘A8 아트플렉스’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한 단계 올린 아우디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8’을 3일 출시했다.세계적 명성의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 ‘뉴 아우디 A8’은 다이내믹한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 등 아우디의 기업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
르노삼성차는 3일, 디젤세단 SM5 D를 공식 출시했다. SM5 D는 지난 달 23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약 1500대 이상의 사전 계약 실적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르노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 16.5km/L 연비를 실현했고 가격은 SM5 D 2580만원, SM5 D 스페셜 2695만
닷지가 가장 강력한 머슬카 올 뉴 2015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을 공개했다. 올 뉴 2015 닷지 챌린저 SRT는 슈퍼차저 6.2 리터 HEMI 헬캣(Hellcat) 엔진을 장착해 707마력과 650 lb.-ft 토크를 출력하는 가장 강력한 챌린저다.챌린저의 새로운 6.2 리터 수퍼차저 헬캣 엔진은 닷지와 SRT의 V-8 슈퍼차저 기술의 첫 번째 응용
페라리가 V8 터보 엔진 기술로 탄생시킨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를 국내에 출시했다.터보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모델은 1984년에 출시된 GTO와 1987년에 출시된 F40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캘리포니아T'는 페라리의 최신 F1 기술이 적용된 모델인 동시에 페라리만의 아이덴티티와 우아함, 스포츠카의 유전자를 보존하고 있으며
기아차가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선보인다.기아차가 내·외관의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5년형 스포티지R’을 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시판하면서 도어 벨트라인(유리창과 도어의 접합부분)을 고급감이 묻어나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마감 처리해 한 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쌍용차가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2015 코란도 스포츠’와 ‘체어맨 W’ 리무진 4-Tronic 모델을 함께 선보이고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2015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을 비롯해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고
기아차는 1일,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새로운 투톤 루프 색상이 추가 된 ‘2015 쏘울’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2015 쏘울은 USB 충전기와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를 기본 적용하고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기존에 운영되던 투톤 루프 색상에 레드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투톤 루프 2종을 추가하고 모든 트림에서 투톤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 시장에 30일 공식 출시했다.New 푸조 308은 지난 2008년 국내 출시했던 308의 풀 체인지 모델로, 유럽 시장에는 지난 해 말 출시됐다. New 푸조 308은 지난 3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돼 크게
역대 재규어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이 현지시간 26일,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 차량으로 25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되고 모두 수제로 제작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