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가 2018 람보르기니 월드 파이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레이싱 전용 슈퍼 SUV인 ‘우루스ST-X’ 컨셉카를 공개한다. 우루스 ST-X는 레이스 서킷과 오프로드 트랙을 결합한 혁신적인 람보르기니 단일 브랜드 챔피언십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2020년 유럽 및 중동지역 내 FIA 승인 서킷에서 데뷔할 예정이다.개최 기간 동안 드라이버/고객에게 차량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 ‘어라이브 앤드 드라이브’ 종합 패키지가 제공된다.우루스ST-X 컨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세그먼트에 스콰드라 코르세의 모터스포츠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람보르기니 데이는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브랜드 위상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오늘 행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슈퍼카 브랜드들이 한국 진출에 잰걸음이다. 기존에 국내 수입되지 않던 브랜드가 정식 출시를 준비하는 한편, 기존 브랜드들의 신모델 출시도 앞다퉈 이뤄지는 추세다.업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이다. 코닉세그는 수십억 원 대를 호가하는 수제 하이퍼카 전문 브랜드로, 연 생산량이 십여 대에 불과하다. 부가티와 맞먹는 초고속 모델로 유명한데, 2002년 출시된 첫 양산차 CC8S의 최고 속도가 시속 387km에 달했다. 현재 판매되는 아제라 RS의 경우, 최고속도가 시속 457km로 세계에서 가장
포르쉐,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수입 중고차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1억 이상의 매물 수가 2015년 대비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에 올해 등록된 수입 중고차 대수는 21만5118대로 2015년에 비해 약 26% 증가했다. 이중 1억 이상의 매물수는 2015년 대비 67% 늘어난 2만9564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기존에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다음 구매 시 눈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희소성 있는
람보르기니가 4인승 GT카에 다시 도전한다.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CEO 도메니칼리는 자사의 새로운 모델로 4인승 GT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LM 002 이후 수십년 만의 일이다.이탈리아의 슈퍼카 양대산맥이라 일컬어지는 람보르기니는 사실 4인승 GT카를 다양하게 개발했던 바 있다. 우선 1966년 선보였던 그랜드 투어러 400GT가 대표적이다. 뒤를 이어 1968년 이슬레로 그리고 에스파다(Espada)는 람보르기니의 4인승 계보를 줄기차게 이어왔다. 게다가 이 차들은 미
포르쉐와 람보르니기 등 슈퍼카 카피로 유명세를 탄 중국 쭝타이가 미국 딜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쭝타이의 미국 법인은 LA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쭝타이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입할 첫번째 모델은 SUV다. 쭝타이는 전략형 SUV의 개발과 승인 작업이 현재 진행중이며 2020년 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쭝타이는 현재 9개의 SUV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 투입할 모델은 'Traum Meet3(사진)'가 유력해 보인다. Traum Meet3는 쭝타이의 주력 SUV로 1.8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3.6% 증가했다.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베스트셀링카는 E 300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9월(1만7222대) 보다 20.9% 증가, 전년 10월(1만6833대) 보다 23.6% 증가한 2만813대로 집계됐다. 또한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대수는 21만7868대로 전년 동기 누적 19만394대 보다 14.4% 증가했다.브랜드별 판매는 메르세데스-벤츠 6371대, BMW 2131대, 렉서스 19
람보르기니의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가 최근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하이퍼카를 제작하는데 이미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새로운 람보르기니 하이퍼카는 극한의 에어로다이나믹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며 신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람보르기니는 하이퍼카 분야에 발을 들이길 꺼렸지만 애스턴 마틴 발키리나 맥라렌 세나와 같은 특별한 모델들이 주목을 독차지 하는 것을 참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하이퍼카를 제작하며 이는 베네노나 센테나리
역대 가장 많은 예상 디자인 렌더링이 나오는 모델 중 하나가 바로 페라리의 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아닐까? 자동차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매번 최고의 평가를 받는 페라리의 SUV에 쏠린 시선은 그만큼 매섭다. 그런데 이번에 포착된 스파이 영상은 아마도 렌더링 디자이너들에게 상당한 감응을 줄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 마라넬로 모처에서 포착된 페라리 SUV 프로산게는 여전히 날렵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보인다. 여느 SUV처럼 크게 부풀려진 모습이나 우람한 덩치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다. 휠 하우스가 크기가 여느 페라리보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 방송인 제레미 클락슨(Jeremy Clarkson)이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차(2018 Car of the Year)가 됐다.글로벌 미디어 그룹 뉴스 코프(News Corp) 산하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와 더 선(The Sun)이 이번 어워드를 처음으로 주관했으며, 제레미 클락슨은 람보르기니 R&D 총괄 마우리치오 레지아니에게 해당 어워드를 수여했다. 본 행사는 뉴스 코프의 런던 본사에서 진행됐다.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 ‘그랜드 투어’의 호스트이자 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1만9206대 보다 10.3% 감소, 전년 9월 2만234대 보다 14.9% 감소한 1만7222대로 집계됐으며 2018년 3사분기 누적대수 19만7055대는 전년 동기 누적 17만3561대 보다 1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아우디 2376대, 폭스바겐 2277대, BMW 2052대, 메르세데스-벤츠 1943대, 크라이슬러 1113대, 랜드로버 1063대, 토요타 981대, 혼다 934대, 포드 884대, MINI 789대, 볼보 598대, 푸
부가티의 CEO 스테판 빈켈만(Stephan Winkelmann)는 최근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론 이외의 두번째 모델 라인업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세단의 영역 혹은 새로운 SUV 장르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타의 하이퍼카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세단보다는 SUV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람보르기니를 거쳐 아우디 스포츠 그리고 부가티 CEO가 된 스테판 빈켈만은 ‘새로운 모델이 SUV 인가?’라는 질문에 “전임자인 볼프강 뒤르하임러(Wolfgang Dürheimer)가 이미 여러 옵션을 검토해 놓았
세계 최초의 슈퍼 SUV는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아니다. 30년도 전인 1986년 명성에 걸맞지 않은 스타일에 거대한 차체가 레고로 조립한 것처럼 엉성해 보이는 LM002가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다.트랙터로 시작한 람보르기니의 역사에 어울리는 듯한 외관을 가진 LM002는 미국에 있는 람보르기니의 협력사 MTI가 1970년대 미군에 납품하기 위한 '군용'을 목표로 개발한 치타 컨셉트(LM001)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그러나 고성능 슈퍼카와 전혀 다른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하는 고기동 군용차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람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방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 최근 폴란드의 한 가구회사가 람보르기니 팬이라면 한번쯤 눈이 갈 만한 책상을 만들었다. 바로 아벤타도르 책상이다.이 책상은 폴란드에 본사를 둔 에피센트룸(Design Epicentrum Manufacture)이라는 회사가 제작했다. 애초 이 회사는 이런 부류의 디자인을 자주 선보였는데, 이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책상은 단 44개만 한정 생산해 가치를 높였다. 하지만 이 책상은 실제 자동차로 만든 것도 아니고 그다지 실용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다.다만 만듦새는 실제 람보르기니의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담당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뉘르부르크링 라운드에서 새로운 우라칸 GT3 에보를 선보였다.해당 모델은 우라칸 GT3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차량이며, 우라칸 GT3는 롤렉스 데이토나 24시 및 세브링 12시 우승과 더불어 12개의 국제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총괄 조르지오 사나는 “우라칸 GT3 에보는 람보르기니 팀이 지난 3년간 전세계 서킷에서 치른 레이싱 경험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효율적인 제어를 기반으로 보다 운전하기 쉽고 예측 가능해 궁극적으로
유럽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고급차 브랜드 가운데 SUV를 만들지 않은 브랜드가 있을까? 벤틀리, 롤스로이스 심지어 람보르기니 마저 SUV를 내놓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맥라렌은 최근 탑기어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왜 SUV를 만들지 않는 지 밝혔다.맥라렌의 CEO 마이크 플루잇(Mike Flewitt)은 명쾌한 대답을 내놨다. 그는 ‘SUV를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오’라 말하며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그는 “이미 전세계에는 충분히 많은 SUV들이 있다. 다른 SUV가 더 이상 필요한지 의문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포르쉐를 다시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 기록과 성능을 증명한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SVJ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채워줄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몬터레이 자동차 위크 (California's Monterey Car Week)에서 데뷔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기존의 아벤타도로의 모양새에서 한 단계 더 하드코어한 튜닝과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본넷과 휠 디자인은 더 극렬한 스포츠카의 아우라를 풍기며 출
국토교통부가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의 총 10개 모델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FMK의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모델 78대는 다카타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월 2일부터 FMK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에어백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쿠페 등 4개 모델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
람보르기니(Lamborghini)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가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달성하고 이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올 8월 공개될 신형 아벤타도르 모델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44.97초로 앞당겼다.람보르기니 공식 드라이버 마르코 마펠리(Marco Mapelli)가 아벤타도르 SVJ의 랩타임 테스트를 맡았고, 위장막을 씌운 아벤타도르 SVJ는20.6km의 뉘르부르크링 트랙 위를 질주했
람보르기니가 지난 13일 사상 최대 글로벌 판매 대수를 발표했다. 2018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기준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판매량은 총 23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는 5년 전 연간 최대 매출 실적을 뛰어넘은 수치다.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니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4반기 연속으로 실적을 경신하며 브랜드, 제품 및 경영 전략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또한,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라인업에 신규 모델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