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12월 2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는 올 한 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페라리의 대표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로, 연말 시즌에 맞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 조성된 ‘산타 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특별한 페라리만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스포티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닌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
인피니티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Q30 신규 모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신규 모델은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퓨어 3270만원, 에센셜 3660만원이다(개
유럽이 사랑한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의 19년형 모델이 등장했다. 또한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STEEL)에디션도 함께 출시됐다.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STEEL 배지를 비롯해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스틸 전용 데칼을 부착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슈퍼카 브랜드들이 한국 진출에 잰걸음이다. 기존에 국내 수입되지 않던 브랜드가 정식 출시를 준비하는 한편, 기존 브랜드들의 신모델 출시도 앞다퉈 이뤄지는 추세다.업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이다. 코닉세그는 수십억 원 대를 호가하는 수제 하이퍼카 전문 브랜드로, 연 생산량이 십여 대에 불과하다. 부가티와 맞먹는 초고속 모델로 유명한데, 2002년 출시된 첫 양산차 CC8S의 최고 속도가 시속 387km에 달했다. 현재 판매되는 아제라 RS의 경우, 최고속도가 시속 457km로 세계에서 가장
메르세데스-AMG AMG GT R PRO가 LA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메르세데스-AMG는 이에 앞서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위장막을 쓰고 테스중인 GT R PRO를 공개했다.메르세데스 AMG는 이전 보다 더욱 강력한 트랙 성능을 전달하기 위해 AMG GT R PRO의 세밀한 튜닝이 진행됐으며 한정판은 공기 역학적 디자인의 개선과 출력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예상되는 파워 유닛의 출력은 SMG GT R은 4.0ℓ 트윈 터보 V8엔진 577마력보다 높은 60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MG 최고 책임자 토비아스
지난달 국내 시장에도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모델 '마스터'가 정식 출시되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실시 중인 가운데 르노 상용차 라인업에도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르노 상용차를 대표하는 캉구(Kangoo), 트래픽(Trafic), 마스터(Master) 등 3종의 차량이 영국에서 특별 한정판 모델로 출시됐다. 해당 차량들은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 리그와 제휴를 기념해 제작된 모델들로 내외관 사양에서 특별함을 더했다.6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르노의 한정판 상용차 3종은
포르쉐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한정판 ‘911 스피드스터(911 Speedster)’를 공개하고 생산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2인승 카브리올레 ‘911 스피드스터’는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1948년도에 맞춰 단 1948대만 한정 생산된다.생산은 2019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1988년형 911 스피드스터 G-모델을 참고해 가드 레드(Guards Red) 컬러로 제작된 911 스피드스터는 크로스 스포크 21인치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인테리어로 꾸며졌다.991을 기반으로 하는 '911 스피
페라리가 바로 어제 새로운 두 가지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 이름은 'SP1'과 'SP2'. 두 모델은 페라리의 가장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생산 모델인데, 1950년대 페라리의 레이싱 카들을 오늘날의 기술로 재현한 것이다.'SP1'과 'SP2'는 당대의 디자인을 채용하면서도 오늘날의 첨단 스포츠카 제작 기술들을 총 동원한 결과물로 750 몬자와 860 몬자 등에 영향을 강하게 받은 차다. 게다가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는 점은 페라리 수집가들의 지갑
영화 007 시리즈 골드 핑거(1964년)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숀 코너리)가 몰았던 애스턴 마틴 DB5가 다시 제작된다.애스턴 마틴은 최근 진정한 007의 팬들을 위해 25대의 DB5를 특별 제작해 350만 달러(39억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007 골드 핑거를 위해 애스턴 마틴이 단 한대만 특별 제작한 DB5는 2010년 경매에서 460만 달러(51억원)에 낙찰돼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 한정판으로 부활하는 DB5는 1964년 첫 모델과 연결된 제조번호가 부여될 예정이며 당시와 같은 실버 버치 외관 컬러를 갖게 된다.애스
캐딜락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 첫 번째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 (ATS SUPREME BLACK)을 출시했다. ATS는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을 발휘하는 2.0L 4기통 터보 엔진,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다. ATS에는 노면의 상태를 1/1000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퍼를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을 적용해 코너링 감각과 주행 역동성을 강화했으며 브렘보 퍼포먼스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캐딜락이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재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나섰다.20일 캐딜락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돼 고객들로부터 성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1년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했다. 총 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하우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최첨단 영상 필러의 배치와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영상을 통해 웅장함을 더
포드 퍼포먼스 부문의 새로운 작품이 등장했다. ‘코브라 제트’라는 독특한 명칭의 이 머스탱은 50번째 머스탱의 특별 모델이자 100만대의 머스탱 가운데 가장 빠른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특별 한정판 모델인 만큼 양산차의 여러 부분을 특별히 개조한 흔적이 보인다. 우선 엔진은 기본 5.0L급 머스탱 GT의 것을 손본 5.2L V8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드래그 머신 답게 9인치 솔리드 리어 액슬을 장착했다.라이딩 컴포트까지 노린 투웨이 코일오버 쇼크 업 소버와 멀티링크 서스펜션 타입을 채택하고 있으며, 드래그 중 전복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렉서스가 내부 및 외부 디자인을 차별화한 LC 쿠페의 한정판 버전을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LC 쿠페 에디션 외관은 기존의 플레어 옐로우(Flare Yellow)보다 더욱 깊은 채도의 네이플스 엘로우(Naples Yellow)색상에 21인치 단조 알로이 휠과 탄소섬유 루프가 특징이다.또한, LC의 스포츠 플러스(Sport+) 패키지로 역동적 핸들링, 토르센 LSD(Torsen limited-slip differential) 사륜 시스템과 50mph의 속도에서 작동하는 액티브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기존 L
세계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 역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라이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는 모자와 티셔츠, 핸드폰 충전용 베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검은색과 붉은색, 흰색으로 칠해져 테슬라 로고를 달고 판매된다.최근 테슬라는 로스트 서프보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서핑보드의 판매를 사전 예고 없이 시작했다. 오직 200개만 제작된 이 보드는 붉은색과 검은색 2종의 외장 색상에 1500달러(한화 167만원)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 매겨졌다.지난주 테슬라 웹사이트에
벤틀리 영국 본사 뮬리너 팀이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벤테이가'를 국내에 출시했다. 엄선된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적용한 해당 차량은 2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30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벤틀리 영국 본사 뮬리너 팀이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벤테이가'가 국내에 출시된다. 엄선된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적용한 해당 차량은 2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30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유럽의 자동차 문화는 모터스포츠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동부터 누가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지를 겨루며 차량을 가다듬고 발전시켰다. 이렇다 보니 차량을 보는 시각 또한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위주로 발전돼 왔다.다른 대륙 보다 해치백과 왜건, 미니밴 등이 도로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도 이런 이유다. 르노 클리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나 유럽인이 갈망하는 자동차에 대한 기대를 온몸에 머금고 탄생했다.작은 덩치의 해치백은 달리기에 유리하다. 무게 배분이 고르고 균형이 비교적 잘 잡혔다. 여기에 세단 보다 리어 오버행
SK엔카닷컴이 신차 구매 서비스 ‘카누(CARNU)’를 통해 ‘뉴 스마트 포투’ 한정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SK엔카닷컴이 2008년부터 스마트의 수입, 판매, AS네트워크를 보유한 스마트코리아판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특별 주문제작 방식의 모델을 SK엔카 카누에서 독점으로 한정 판매한다. 13일부터 8월 4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취등록세 지원, 패키지 선물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뉴 스마트 포투 차량은 최상위 트림인 프라임 모델을 기반으로 기존에 국내에서 볼
지프(Jeep)가 오는 8월 지프의 아이콘이자 지상 최강의 오프로더인 올 뉴 랭글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특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한다.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올 뉴 랭글러 출시 전에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이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상 최강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지프만의 헤리티지가 더해져 오프로드 매니아는 물론,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그리고 닷지 챌린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초고성능 모델 SRT 데몬이 등장했다. 닷지 챌린저는 포니카로 대표되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등급이지만 매서운 외형과 성능으로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사랑을 받고 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받았던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2008년 다임러 벤츠사의 LC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스포츠카다. 2018년형 닷지 챌린저는 LC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해 LA플랫폼으로 완성된 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