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튜닝 문화 정착을 위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교실'이 연중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의 성능향상(튠업튜닝)과 취향에 따른 외관단장(드레스업 튜닝)을 위한 문화교실을 연중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2일 광주 조선이공대학교 학생과 10일 경찰 및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두 차례 튜닝 문화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현대모비스는 비가 내리는 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800
한국자동차공학회가 2015년 4월 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자동차튜닝정책 및 효율적인 자동차복합단지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동차튜닝활성화를 위한 경제장관회의(2014년 6월 17일)이후 일자리 창출 및 경제유발효과를 분석하고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등에 관해 자동차관리법을 개정.공포(2015년 1월 6일) 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를 마련한다.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자동차안전체험관, ITS 시승,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자동차안전체험관’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안전운전 체험 교육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가 안전운전 체험교육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육 이수자의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었다.이번 조사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은 교육생 4만 3710명의 교육 전후 12개월간 교통사
민족 최대의 명절, 이번 설은 5일이라는 긴 연휴 기간 덕분에 귀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작년 설 보다 7% 증가한 3354만여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 연휴 방방곡곡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을 위한 차량 점검 및 안전 운전 요령을 제안한다.▲장거리 운전장거리
중고차는 세상에 돌아다니는 모든 차를 지칭한다. 중고차라는 이미지가 좋지 않다보니 관련 용어인 ‘중고차 인생’등 ‘중고’라는 용어가 들어가면 전체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차는 소비자가 받는 순간 바로 중고차가 된다. 1Km만 주행하여도 바로 중고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차는 중고차이다.이미지가 나쁘게 생
정부가 "2013~2014년 캠핑카·푸드트럭 외 창유리·등화장치(전조등 제외), 차량중량 허용치 확대 등에 대해 규제완화를 시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자 한겨레신문의 '튜닝산업 규제완화, 말 따로 현장 따로' 제하 기사에서 “정부의 튜닝규제 완화는 캠핑카 등 일부 특수차에 해당할 뿐 일반 운전자들이 원하는 튜닝과는 관계가 없다”고
교통안전 공단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6일 서울시 재난안전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구조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 세미나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차량에 탑승한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구조 스티커를 소개 했다.메르세
최근 5년간 국내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신고된 409대의 차량 가운데 절반이 넘는 244대가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급발진사고 현황’에 따르면, 급발진 사고로 신고된 차량들이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리만 하고 다시 운행되고 있는 것으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 운전자를 협박한 사람이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됐는데요. 경적을 울린 상대 차량을 쫓아가서 둔기로 협박한 사람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 받았습니다.이 사람은 지난 4월, 다른 차량의 앞을 가로막고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서 나무 몽둥이를 꺼내 운전자를 위협했는데요.바로 직전, 다른 차량과 시비가 붙
자동차 검사에서 10대 중 1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자동차 검사를 받은 차량은 총 980여만대로 이 가운데 12%인 118만여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요.10대 중 1대 꼴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데 차종별로 살펴보면 경유차량 비중이 높고 또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긴 화물차가 14.6%로 가장 많았습니다.승합차와 승용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