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의 로드스터 4세대 MX-5의 실물 영상이 3일(현지시간) 일본과 미국, 스페인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유튜브 라이브 행사로 공개된 올 뉴 MX-5는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과 마쯔다의 모션 디자인 언어 KODO—Soul이 채택돼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모델이다. 오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MX-5는 2015년
도요타가 새롭게 디자인된 2015 시에나 미니밴의 미국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2015 시에나는 더욱 고급스런 실내, 스마트한 기술, 외관 스타일 변화와 향상된 주행 역학 등 패밀리 밴의 최적화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새로운 시에나의 기본 가격은 시에나 L 그레이드는 2만8600달러(한화 약 2911만원), 고급 사양인 시에나 리미티드 프리미엄 사륜구동(A
인피니티가 현지 시간으로 10월 2일 15시 30분, 프랑스 파리의 파크 데 엑스포시시옹 드 베르사유 5번 홀에서 브랜드의 최상위급 모델을 암시하는 컨셉트 카를 선보인다.‘Q80 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이라는 이름의 이 컨셉트 카는 낮은 차체와 공격적인 스타일의 4인승 패스트백으로, 향후 인피니티가 럭셔리 카 시장에서 어떻게 입지를 다져
랜드로버가 2015년 출시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의 첫 번째 모델,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Discovery Sport)를 공개했다.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랜드로버 특유의 전천후 주행능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감, 안정성, 편의성이 극대화된 가장 이상적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랜드로버의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의 내부 디자인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아슬란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렌더링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아슬란의 실내는 주 타깃인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춰 ‘프리미엄 컴포트’ 콘셉트가 반영됐다.크러쉬패드와 센터페시아는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센터페시아, 스티어링휠, 기어 노브 콘솔 등에 ‘U’
오는 10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의 2015년형 캠리가 미국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우리보다 앞선 이달 하순 미국 판매가 예정된 2015년형 캠리의 가격은 LE트림 2만 2970달러(2338만원)부터 시작한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캠리의 최소 가격이 2만 2425달러(2283만원)이라는 점, 연식변경 모델치고는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 디젤의 2015년형 모델이 출시돼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지엠은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열풍을 몰고온 말리부 디젤의 2014년형 모델 판매가 완료됨에 따라 2015년형 개발을 서둘러 왔다.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텔레스코픽 스티어링과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한 LT프리미엄 모델이 추가하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
르노삼성차가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뉴 SM 7 노바(Nova)를 출시한다.노바(Nova)는 '신성(新星)' 즉 새로운 별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스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르노삼성은 연초 발표한 2016년 내수 3위, 품질 1위, 르노 닛
창사 60주년을 맞은 쌍용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스페셜 모델을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인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안전성과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이 확대적용됐다. 전 모델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고 해외시장에서 사용하는 윙(Wing) 엠블럼이 채택됐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내/외장 디자인 사양으로 프리미
SL-클래스 컨버터블 버전의 새로운 모델인 SL400이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시장에 데뷔한다. SL400은 SL350에 새 엔진을 올리면서 바뀐 모델명이다. 9월부터 본격 인도가 시작될 SL400의 기본 가격은 8만 4925달러(8611만원)이다.SL350의 국내판매 가격이 1억 6200만원대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SL400의 가장 큰 변
전설적인 팝 아이돌 스타 듀란 듀란이 올 뉴 2016 마쯔다 MX-5 미아타를 공개하는 라이브 행사를 갖는다. 마쯔다는 오는 3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라이브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마쯔다 MX-5 미아타는 도쿄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와 몬테레이 지역에서도 동시에 공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마쯔다는 이번 행사가 MX-5 마이타의 화
닛산 브랜드의 소형 SUV 쥬크가 인피니티 앰블럼을 달게 됐다. 인피니티는 29일 개막하는 중국 청두모터쇼에서 쥬크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형 SUV 'ESQ'를 공개한다.ESQ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가 닛산 쥬크를 복제한 이유는 최근 주력하고 있는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인피니티는 지난 1월 열린 디트로이
기아차가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삼웅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렌토(All New Sorento)’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2002년 1세대 ‘쏘렌토’ 출시 후 2009년 선보인 ‘쏘렌토R’을 거쳐 5년 4개월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볼보자동차가 추진해 온 자기 혁신, 그 첫번째 작품이 베일을 벗었다. 볼보자동차는 27일, 201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콘셉트 XC 쿠페’를 바탕으로 총 110억 달러를 들여 개발한 올 뉴 XC90을 전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올 뉴 XC90은 진정한 의미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까지 엠블럼을 제외한 모든 것이 바뀌었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e 골프의 미국 판매 가격이 3만 5445달러(약 3594만원)로 결정됐다. 스포티 해치백 7세대 골프를 기반으로 개발된 e 골프는 지난해 열린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전기차다. e 골프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소형 전기 모터와 24.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포르쉐 코리아가 가장 강력하고 빠른 미드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 듀오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름이 모든 것을 나타내듯이,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대표하는 포르쉐 ‘GTS’는 1963년의 전설적인 카레라 GTS 이후부터 지속된 포르쉐 퍼포먼스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새로운 두 모델의 출시와 함께, 포르쉐는 레이스 트랙은 물론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단종 9개월여만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한국지엠은 27일, 경차 전문 생산기지인 창원공장에서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경상용차 전용 차체공장 준공 등 대규모의 시설 투자로 신속하게 생산 라인을 갖추고, 부품 수급체계를 완비해 보다 향상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카 더 뉴 A 180 CDI(The New A 180 CDI)를 27일국내 공식 출시한다.2013년 8월 국내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의 새로운 지평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는 올해 7월까지 970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컴팩트카 세그먼트의 혁신적인 모
쉐보레 62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품은 2015 쉐보레 콜벳 Z06 가격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콜벳 Z06의 가격은 7만 8995달러(8032만원), 컨버터블 모델은 8만 3995달러(8540만원)이다.2015 쉐보레 콜벳 Z06은 지난 1월 북미 국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했으며 출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콜벳 레이싱 프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 508 1.6 e-Hdi Lux Pack' 모델을 국내 시장에 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사양 등을 고루 갖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푸조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푸조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