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1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LA오토쇼’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V-시리즈 퍼포먼스 모델 ‘ATS-V’를 첫 공개했다.세단과 쿠페형 모델로 선보이는 ATS-V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의 확장은 물론이고, CTS-V에 이은 캐딜락 V-시리즈의 진화를 상징하는 모델이다.V-시리즈 최초로 트윈터보 기술을 채택한 ATS-V는 6기통 3.6리터 트윈
렉서스가 4인승 로드스터 LF-C2 컨셉트카를 19일(현지시간) 2014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대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LF-C2 컨셉트카는 렉서스의 미래 스타일 컨셉을 지향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컨셉트카다.LF-C2 컨셉트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2+2 시트 레이아웃이 적용된 순수하고 단순한 스포츠 쿠페로 개발됐으며 탑은 마련돼 있지 않
기아차가 20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4 광저우모터쇼’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인 ‘KX3’를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중형 SUV ‘올 뉴 쏘렌토’도 선보이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부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한층 치열해 진 중국 자동차 시장 경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4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를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ㆍ판매해 중국 중형세단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총경리인 김태윤 부사장은 “중국시장 최고의 브랜드로
아우디가 19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오토쇼 2014’에서 아우디 미래 디자인의 근간이 될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카’를 쇼카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아우디 A7 스포트백 h-트론 콰트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카(The Audi prologue show car)는 아우디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 주도 하에 탄생한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 ‘올 뉴 쏘렌토’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기아차가 북미 최초로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SUV이다.‘올 뉴 쏘렌토’는 ‘급이 다른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LA 오토쇼’에 약 450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형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 투싼 FCEV 등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올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 라인업을 전시해 신차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4월 2014 뉴욕 모
MINI가 오는 11월 21일에서 30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14 LA 국제 모터쇼에서 뉴 MINI 5도어 모델과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을 공개한다. 55년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인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차들을 2014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존재감을 갖춘 BMW 뉴 X5 M과 뉴 X6 M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으로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또한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
우리나라 자동차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중대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를 선호하는 양상의 증가세가 주춤거렸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BMW의 선호도를 끌어내리면서 폭스바겐이 선호율 1위 자리를 꿰찼다.자동차 전문 리서치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2년 이내 새 자동차를 구입할 계획인 소비자의 구입의향을 분석한 결과다.이 결과에 따르면 폭발적인 증가세를 유지해왔
아우디가 차세대 디자인 아이콘 2016 아우디 TT 로드스터 및 TTS 쿠페를 2014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올 뉴 아우디 TT는 혁신적인 기술과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다시 한번 아우디 역사에 이정표를 찍을 예정이다. 아우디 TT 모델은 쿠페와 로드스터 두가지 옵션으로, TTS는 오직 쿠페로만 출시된다. 모든 TT 모델은
렉서스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RC 쿠페와 NX 컴팩트 SUV를 오는 19일 2014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올 뉴 RC 및 RC F는 낮고, 길어진 세련된 디자인과 공격적인 형태를 촉발시키는 대담한 외관을 제공한다.RC는 눈에 띄는 외관을 뽐내며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강력한 스포츠카로 진정한 렉서스의 고급스러움이 접목됐다. RC 실내는 LFA 슈퍼카
페라리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아부다비의 환상적인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2014 피날리 몬디알리를 개최한다.피날리 몬디알리는 페라리 챌린지의 최종 경기로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를 통해 페라리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도약하는 말(Prancing Horse)’로 상징되는 페라리 만의 열정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타
성공한 CEO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돈과 명예는 충분하고 그렇다면 최고급 세단은 어떨까. 이 멋진 상상에도 고민은 따른다. 세상은 넓고 최고급 세단으로 불리는 자동차는 넘쳐나기 때문이다.고심 끝에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추천한다. 왜?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를 능가하는 안락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에서 휴식과
렉서스가 오는 19일 2014 LA 오토쇼에서 렉서스 LF-C2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렉서스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오픈-에어(open-air) 컨셉트카는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에 위치한 렉서스 전시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가 다가오는 2014 LA 오토쇼에서 3대의 뉴 모델들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11월 19일 오후 12시5분(태평양 표준시), 오후 9시5분(중앙 유럽 표준시) 컨벤션 센터 페트리 홀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GTS 모델 2종, 911 카레라 GTS와 카이엔 GTS를 공개한다.또한 특별히 100대만 한정 제
코리아스피트페스티벌(KSF)이 '쏠라이트 인디고’의 제네시스쿠페 10, 20, 쉘 팀 챔피언십 3관왕을 휩쓰는 것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9일, 전남영암에서 마지막 전이 진행된 KSF에서는 또 서호성(벨로스터 터보), 이원일 (K3쿱), 이대준(아반떼)이 각 클래스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대회 최고의 관심사 였던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쏠라이
볼보자동차가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는 북미 마이애미 국제오토쇼에서 한정판 볼보 오션 레이스 XC60(limited edition Volvo Ocean Race XC60)을 공개한다.볼보 오션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중 하나다. 볼보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한 편안함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의 진정한 도전 정신을 구현하는 특별한 디자인
2014 세마쇼(SEMA 2014)출품 차량 가운데 가장 핫한 자동차가 선정됐다. 현지시간으로 4일 개막한 2014 세마쇼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린다.지난 1963년 시작해 매년 11월 열리는 세마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박람회다. 4일 개막과 함께 발표된 '2014 최고 인기차(HOTTEST VEHICLES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이 오는 8일과 9일, 120 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참가해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KSF는 수도권 최초의 도심레이스, MBC 무한도전의 대회 도전 등 수 많은 이슈를 생산하며 ‘모터스포츠 대중화’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는 평가이다.최종 라운드에서는 5개 클래스 중 무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