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컴팩트 하이브리드 세단 '그레이스(GRACE)'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갈 그레이스는 혼다의 글로벌 소형 세단 '씨티(CITY)'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모드의 동력을 1개의 모터로 얻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i-DCD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혼다는 뛰어난 연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하
QM5 Neo와 SM3 Neo의 내, 외관을 강렬한 레드 컬러로 스타일링한 ‘QM5 Neo R4U(Red for You) 에디션’과 ‘SM3 Neo R4U 에디션’이 출시됐다.QM5와 SM3는 올 초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적용한 이후로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는 모델이다.‘QM5 Neo R4U 에디션’과 ‘SM3 Neo R4U 에디션’은 크림슨
포르쉐가 절묘한 고급스러움을 대표하는 한정판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를 30일(현지시간)공개했다.포르쉐 파나메라 한정판은 단100대만 생산될 예정이며, 2014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고유의 장비를 갖춘 한정 생산 시리즈는 넓어진 후면 공간과 롱 휠베이스를 포함하며, 570 마력 사륜구동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젝티브를 기반으로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SL을 잇는 프리미엄 로드스터 6세대 SL Class 뉴 SL400이 출시됐다.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인 SL은 1954년 300SL 걸윙으로 탄생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정통 로드스터다. 뉴 SL400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
강렬한 마그마 오렌지 색상의 새로운 사이언 tC 릴리즈 시리즈 9.0의 제원이 공개됐다. 사이언은 투-톤 버전 스포츠 쿠페 한정판을 카르텔 커스텀 제레미 룩오브스카이와 함께 협업해 단 2000대만 한정 생산할 예정이다. 사이언 tC 릴리즈 시리즈 9.0은 독특한 블랙 마그마 외관, 카르텔 커스텀에 의해 설계된 에어로 키트, 중앙 배기구, 푸시 버튼 스타트
현대차가 3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그 후 터키어로 '사자'를 뜻하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9일 뉴 푸조 2008을 공식 출시했다. 1.6 e-HDi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펠린(Feline) 3개 트림으로 출시된 뉴 푸조 2008의 가격은 각각 2650만원, 2950만원, 3150만원이다.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뉴 2008은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쉐보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볼트(Volt)의 파워트레인을 현재의 3기통에서 4기통으로 바꾼다.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CEO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8일 열린 디트로이트 경제인 클럽 연설에서 3억 달러 규모의 미시간 투자와 함께 2세대 볼트의 구동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새로 탑재될 엔진은 1.5리터급으로 투자가 결정된 미시간의 GM
1000마력의 괴력, 대당 33억원에 달하는 가격, 맥라렌이 1995년 등장했던 F1 GTR을 부활시켰다. 맥라렌은 극강의 성능을 가진 서킷 전용모델인 P1 GTR의 외관을 공개한데 이어 최근 인테리어를 전격 공개했다. 실내는 드라이버의 운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에어컨을 제외한 대부분의 편의 사양을 모두 제거했고 2008년 F1 시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던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새로운 모델 고스트 시리즈Ⅱ가 2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브랜드 순회 전시회 ‘아이콘 투어 서울’ 현장에서 공개된 고스트 시리즈Ⅱ는 외형을 다듬고 최신 편의 기술을 추사됐다.이날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한국 시장은 쇼퍼드리본과 오너드리본 모두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아차가 진정한 플래그십의 위용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2015년형 K9에 국산 파워트레인의 정점에 있는 타우(τ) 5.0 V8 GDi 엔진을 탑재하기 때문이다.5.0 엔진은 그룹 전체의 플래그십은 '에쿠스' 단 한 대라고 보는 현대차의 견제로 그 동안 K9에 탑재되지 못했다.이 때문에 K9은 최상급 트림을 3.8GDI에
선호 사양을 추가하고 옵션 패키지가 보강된 현대차 ‘맥스크루즈 2015’와 ‘싼타페 2015’가 20일부터 판매된다.맥스크루즈 2015는 기존 디젤 엔진 외에 가솔린 V6 3.3 람다 엔진(290ps, 34.8kg·m)이 새로 적용됐다. 가솔린 모델에는 패들 시프트와 알로이 페달 등을 전용 사양으로 적용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가 전 모델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6일, SUV와 해치백의 장점을 고루 갖춘 스마트 에스테이트 모델 ‘New 푸조 308 SW’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New 푸조 308 SW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차량으로,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대 이상 판매된 New 푸조 308의 에스테이트 모델이다.N
기아차의 중국 전략형 소형 세단 K2의 페이스 리프트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중국 현지 매체인 오토이스트데이를 통해 공개된 신형 K2는 패밀리룩의 기본 구성을 유지하되 전면 프런트 그릴과 범퍼, 인테이크 홀, 안개등, 주간전조등은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다.그릴 패널은 매시타입으로 변경됐다. 전면부가 완전 노출된 것과 달리 후면부는 위장막 사진만 나돌고 있어 어
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을 축하하기 위해 단 10대의 한정판 F60 아메리카를 선보였다.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선호에 맞춰 개발된 모델로 지난 11일 미국 비버리힐스 시청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갈라 디너에서 공개되었다.단 10대만 한정 생산하겠다는 결정에는 1967년 페라리 수입업자 루이지 키네티가 미국을
혼다코리아가 필수 안전 사양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2015년형 어코드를 출시했다. 2015년형 어코드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백보드 재질이 하드 재질에서 소프트 재질로 변경돼 뒷좌석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2015년형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블랙, 스
아우디의 플래그십 자리를 꿰찰 A9 쿠페 컨셉트의 첫번째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LA오토쇼를 통해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될 A9 쿠페 컨셉트는 지금까지 미스테리한 이미지만 나돌아 궁금증을 자아낸 모델이다.공중에서 바라본 A9 쿠페 컨셉트의 이미지는 레이싱카에서 볼 수 있는 저돌적인 돌기 형상을 하고 있다.A9 쿠페 컨셉트는 폭스바겐
볼보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해리티지에 디자인 감성을 더한 S60 R 디자인이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됐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V40 R 디자인과 V60 R-디자인을 함께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볼보자동차의 R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가다듬고 주행 성능을 높인 모델로 R은 모터스포츠의 레이싱을 의미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의 최고급 럭셔리 쿠페 더 뉴 S 63 AMG 4매틱 쿠페(The New S 63 AMG 4MATIC Coupé)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더 뉴 S 63 AMG 4매틱 쿠페의 출시로 더 뉴 S-클래스는 더 뉴 S 350 BlueTEC, 더 뉴 S 350 BlueTEC 롱, 더 뉴 S 350 Blu
포르쉐의 2세대 911 카레라 GTS의 출시가 임박했다. 총 4개의 트림에 후륜과 사륜구동 방식의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구성된 911 카레라 GTS 모델들은 911 카레라 S와 레이스 트랙에 최적화된 양산 스포츠카인 911 GT3의 틈새를 좁히고 있다.새 라인업은 430 마력,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그리고 차체를 10mm 낮춰주는 PASM 액티브 댐퍼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