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7일 페이스리프트 된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New 푸조 508’과 에스테이트 모델인 ‘New 푸조 508 SW’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New 푸조 508은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된 차량으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는 A9 콘셉트카의 디자인 스케치가 공개됐다. 이달말 열리는 '2014 LA오토쇼'에서 공개를 앞 두고 있는 A9은 A8을 기반으로 만든 패스트백 모델이다.아우디는 A9이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한 모델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고 말했다.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위장막에 둘러쌓
사이언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새로운 사이언 iM 컨셉트카를 공개한다.사이언 iM 컨셉트카는 유럽 투어링 카 레이싱 서킷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5-도어 컴팩트 해치백이다. iM 컨셉트카는 엣지있고 기하학적인 그릴 인서트, 깊은 공기 흡입구 및 안개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
포르쉐 파나메라 익스클루시브 시리즈가 차별화된 럭셔리함과 다양한 기본 사양을 자랑한다. 익스클루시브 공장에서 제작되는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 단 100대만이 생산되는 한정판 모델이다.570마력(419 kW)의 파워, 긴 휠베이스,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그랜드 투어러의 최상위 버전인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 모델을 베이스로 한다. 이 시리
아우디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다듬은 2016년형 A6와 A7세단을 2014 LA 오토쇼에 전시한다. 북미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는 2016 A6와 A7 세단은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엔진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견고해진 디자인을 선 보일 예정이다.A6와 A7의 새로운 전면 및 후면 디자인은 더욱 역동적인 스탠스를 갖게 됐으며 프런트 페시아는 새로운
BMW 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VIP 고객 300명을 초청해 ‘BMW 비전 퓨처 럭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럭셔리의 새로운 정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BMW 비전 퓨처 럭셔리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BMW의 현대적인 럭셔리 철학과 개념을 고객에게 전달했다.올해 북경 모터쇼에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팔린 닛산의 밀리언셀러 캐시카이가 11일 공식 출시됐다. 한국닛산의 국내 진출 6주년 기념일 맞춰 출시된 닛산 최초의 디젤 SUV 캐시카이는 올 상반기 유럽 SUV 판매 1위 차지한 모델로 국내 수입 SUV 시장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출시된 캐시카이는 올해 초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인 2세대 모
혼다코리아가 11일, 2015년형 뉴 CR-V의 제원을 공개하고 오는 14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15년형 뉴 CR-V는 동력 성능과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풀 모델 체인지에 가까운 변화와 함께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가 적용된 2.4L직접 분사식 엔진과 최첨단 CVT가 탑재됐다
피아트가 지난 7일 개막한 2014 마이애미 국제 오토쇼에서 2개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피아트 500 리벨레(RIBELLE)와 피아트 500L 어배너 트레킹(Urbana Trekking)을 공개했다.피아트 500 리벨레와 피아트 500L 어배너 트레킹은 강한 개성의 피아트 500 팝(Pop)과 피아트 500L 트레킹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피아트 500 리
피아트가 친퀘첸토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색상과 다양한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15년형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500 Color Limited Edition)은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에스프레소 색상의 상위 트림인 친퀘첸토 컬러 플러스(500 Color Plus), 라
5000cc급 엔진을 탑재하고 부분변경된 기아차 '뉴 K9'이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가격도 공개됐다. 3.3 프레스티지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330만원으로 각각 동결되거나 260만원이 내렸다.3.8 모델은 트림 구성에 변화를 줬다. 기존 노블레스, VIP, RVIP 트림을 이그제큐티브와 노블레스, VIP로 변경했다. 이그제큐티브는 5
볼보자동차가 오는 19일 개최하는 2014 LA 오토쇼에 대망의 V60 크로스 컨트리를 공개한다. V60 크로스 컨트리는 험로에 최적화된 모델로 자유와 스포티함, 그리고 편안한 주행을 보장한다.V60 대비 지상고를 65mm 높이고 코너 트랙션 컨트롤과 향상된 토크 벡터링 기술로 스포티한 주행 경험과 최상의 컨트롤을 제공한다.18인치 및 19인치 휠을 제공하
재규어가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학스킨 팬(Hakskeen Pan) 지역 사막 트랙에서 재규어 F-TYPE 라인-업 최초의 사륜구동 2016 F-TYPE R 쿠페를 공개했다.2016 F-TYPE R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9초만에 주파하고 최고 안전 속도 300km/h(186mph)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다. F-T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혼다 신형 CR-V가 해외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신형 CR-V가 수입차 시장에서의 과거 영광을 다시 회복하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까지 나온다.혼다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선두 업체로 활약할 수 있었던 최고의 효자 모델이 바로 CR-V였기 때문이다. 독일산 디젤 SUV에 밀려 주춤하기는 했지만 CR-V는 지
BMW코리아가 2015년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에서 BMW코리아는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그리고 2015년 고성능 슈퍼 전기차 i8을 비롯해 X5 eDrive 등 미래형 모델과 뉴X6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국내 수입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 업계 1위
포르쉐 신형 카이엔 GTS는 그 이름만으로도 탁월한 스포티 캐릭터를 지니고 있음을 알수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자아내는 ‘GTS’ 로고는 유명한 1963년형 904 카레라 GTS 모델에서 시작됐다.2007년에 등장한 카이엔 GTS는 현대에 들어와 GTS의 부활을 알린 포르쉐 최초의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GTS는 포르쉐에서도 특히 스포츠티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의 최신 가솔린 모델 더 뉴 S 400 롱(The New S 400 Long)을 새롭게 선보인다.더 뉴 S 400 롱은 최신 가솔린 엔진 시스템의 진보된 기술력으로 탁월한 연료 효율성은 물론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더 뉴 S 400 롱과 더 뉴 S 400 4
MINI가 뉴 MINI 해치백의 실용성을 강화한 뉴 MINI 5도어를 4일 국내 출시했다.뉴 MINI 5도어는 55년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이다.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낸 것이 가장 큰
쌍용차가 개성적인 외관과 고급 편의사양의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코란도 C’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을 2WD 모델까지 확대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자신만의 개성 표현과 더불어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는 ‘코란도 C’ 어드벤처 60th 에디션 2WD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해 상품성늘 높인 ‘더 뉴 아반떼 2015’가 공식 출시됐다. 더 뉴 아반떼 2015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스키 쓰루 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LPi 모델에도 차량 속도 및 각도 정보를 통해 각 바퀴에 개별적인 제동력을 배분해 안정적인 조종을 돕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경사로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