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가 1일 출시됐다. 신형 제타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었다. 제타 최초로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후미등을 탑재(프리미엄 모델 적용)했다.차체는 혁신적인 공기역학 기술이 더해져 차체 사이즈(전장 4660 mm, 전폭 1780 mm, 전고 1480mm)는 더 커졌지만 공기저
르노삼성이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천연가죽시트와 디자인 선택옵션을 강화한 2015년형 QM3를 출시했다.2015년형 QM3는 탈착식 천연가죽 시트, 마린 블루 외장 컬러 신규,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운전석)등 기존 옵션사양이 SE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또 심플하고 강렬해진 데칼 디자인과 르노 캡처 인테리
닷지가 지난 9월 수작업을 통해 수퍼카로 변신한 한정판 바이퍼를 출시했다. 바이퍼의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장비를 갖춘 2015.5 닷지 바이퍼 GTS와 TA 2.0 스페셜 에디션이다.100년의 역사를 지닌 닷지는 더욱 파워있고 세련된 장인 정신으로 1992년부터 닷지 바이퍼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왔다.수작업으로 제작된 이국적인 슈퍼카 신형 바이퍼는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럭셔리하고 매혹적인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 롱휠베이스가 26일 출시됐다.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 롱휠베이스는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뒷좌석과 차별화된 디자인, 품격 높은 편의 사양, 세련된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궁극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다.특히 분할 독립 시트로 구성된 뒷좌석은 휴식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기존 레인
시트로엥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가 26일 출시됐다. C4 피카소는 푸조 시트로엥 그룹 경량 플랫폼인 EMP2 적용, 가벼운 차체와 뛰어난 공간으로 지난 해 6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16만대 이상 판매됐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유선형 디자인으로 완성된 볼륨감이 눈에 띄는 외관은 유니크한 이미지에 시트로엥의 스타일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혼다코리아가 최고급 투어링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4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골드윙 출시 40주년을 맞이해 프론트 및 리어, 키, 그리고 시트와 핸들 하단에 40주년 로고를 적용한 기념 모델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2015년형 골드윙은 블랙, 화이트 및 레드+블랙 2톤의 스페셜 컬러 3가지 색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월 25일 서울 청담동에 특별히 마련한 갤러리 CLS에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LS-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제네레이션 CLS-클래스를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LS-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제네레이션 CLS-클래스만의 모던 럭셔
쌍용차가 내년 1월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새로운 신차 X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이 ‘티볼리’로 확정됐다.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시대부터 빌라데스테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휴양지로 사랑 받아 왔다.또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Tivoli Gardens: 티볼리 공원)의 이름으로 월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300대 한정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은 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을 기본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외관 컬러는 풍부한 펄이 가미된 오릭스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고 전면부와 사이드 패널에는 4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나타내는 블랙&실버 컬러 로고가 부착됐다. 시트에는 골프의
북미 피아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올 뉴 2016 피아트 500X가 2014 LA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2016 올 뉴 피아트 500X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능, 정통 이탈리안 디자인과 매력적인 주행 성능이 결합된 소형 크로스오버다.5인승 피아트 500X는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을 앞 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E-클래스를 새롭게 출시한다.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E-클래스 모든 모델에는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됐을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또, 모델 별로 액티브 파킹
압도적인 존재감의 7인승 풀 사이즈 럭셔리 SUV, 인피니티 뉴QX80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다. 인피니티가 21일부터 플래그십 SUV 뉴 QX80(New QX80)의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인피니티 QX80은 동급 최고의 존재감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인피니티의 최고급 대형 SU
벤틀리가 궁극의 럭셔리 오픈 탑 그랜드 컨버터블을 2014 LA 오토쇼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한다.벤틀리 그랜드 컨버터블은 절제된 스타일과 엄선된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으며, 모든 작업은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강렬함, 세련됨, 정교함을 표방하는 벤틀리 그랜드 컨버터블은 화려한 스팽글 블루 색상과 실버 '리퀴드 메탈'로 마무리 된 보넷과 윈드 스크린
도요타가 스폰지밥 3D 영화 '스폰지 아웃 오브 워터(Sponge Out of Wate)'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새로운 3D 컨셉트카를 2014 LA 오토쇼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한다.스폰지 아웃 오브 워터는 파라마운트가 제작 배급을 맡고 있으며 도요타는 니켈로데온과 파트너를 체결해 2015 도요타 시에나를 스폰지밥 차량으로 특별 제작했다. 스폰지밥
BMW 코리아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시초인 뉴 X6를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세대 뉴 X6는 경량화된 차체, 탁월한 성능 등을 통해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한다.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BMW 뉴 X6 xDrive30d와 뉴 X6 xDrive40d,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
도요타가 세단 타입의 신형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V) 'MIRAI(미라이)'를 개발해, 일본 국내에서 12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판매는 수소 스테이션의 정비가 예정되어 있는 지역 및 그 주변지역이 중심으로, 일본의 일반 사단법인 '차세대 자동차 진흥 센터'의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용 수소공급 설비 설치 보조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8개 광역자치단
벤틀리 레이싱카인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이 국내에 들어왔다.국내에 단 6대만 들어 온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이다. 한정판인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Crewe) 공장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도요타의 2015년형 올 뉴 스마트 캠리가 18일 출시돼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도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는 뉴 캠리는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V6 3.5 가솔린 XLE 총 3가지로 소개됐다.가격은 2.5 가솔린 XLE모델이 3390만원, 2.5 하이브리드 XLE모델 4300만원, V6
폭스바겐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4 LA 오토쇼에 북미 지역 최초로 GTI 로드스터 컨셉트카를 공개한다.오토쇼 출품에 앞서 공개된 GTI로드스터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라이프니츠에서 개최한 뵈르터제 페스티벌에서 처음 데뷔했다.당시 GTI 로드스터는 가상과 현실 세계 사이의 경계를 없애고 모듈형 횡방향 매트릭스(MQB)의 효율성을입증하며 차세대 골프,
기아차가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 K9’의 사진발표회를 가지고, 5.0 엔진을 탑재한 ‘K9 퀀텀(QUANTUM)’을 최초로 공개했다.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9’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하는 한편, 국내 최고급 ‘V8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