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의 새로운 볼륨모델 뉴 MINI 5도어의 새로운 트림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이 출시됐다. 20일 출시된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은 효율성을 유지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며 제품의 경쟁력과 합리적 가격의 이점을 모두 실현한 모델이다.복합연비 19 km/l, 도심주행 17.3 km/l, 고속주행 21.8 km/l의 효율을 자랑하는
벤틀리 레이싱카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아 단 300대만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이 20일 국내에 출시됐다.국내에 단 6대만 들어온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
쉐보레의 6세대 카마로의 실루엣이 엉뚱한 자리에서 실체를 드러내고 말았다. 오토가이드는 1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모터쇼 기간에 열린 제너럴모터스(GM) 기자회견장 배경화면에 잠깐 소개된 2016 카마로의 랜더링을 잡아 냈다.스파이샷 카메라맨이 이날 올해 출시될 예정인 5개의 신차 라인업의 실루엣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속 카마로를 놓치지 않고 촬영하는데 성
맥라렌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수퍼 하이브리카 P1 GTR공개한다. 맥라렌 P1을 기반으로 개발된 P1 GTR은 V8 3.8리터 트윈터버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최대 986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또 첨단 신 소재로 차체 무게를 크게 줄이고 전면 트랙의 확정과 새로운 배기 시스템, 매끄러운 타이어와 온보드 에어 재킹 시스템(on-boa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은 S클래스보다 전장이 8인치 이상 길어지고 완벽하고 풍부한 패키지, 그리고 첨단 인텔리전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독보적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했다.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북미 시장에 상륙한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의 기본 가격은
BMW 모토라드가 더욱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담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뉴 S 1000 RR을 공식 출시했다.BMW 최초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스포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BMW 뉴 S 1000 RR에 장착된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199마력,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고, 2030세대의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과 신사양을 대거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벨로스터’를 1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
혼다코리아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이자 CBR 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CBR1000RR’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2015년형 CBR1000RR은 2014 Moto GP에서 우승한 HRC 팀의 레이싱 머신인 ‘RC213V’의 DNA를 물려받은 모델이다.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의 완벽함을 갖춘 CBR1000RR은 레드와 트리컬러(Tri
기대했던 것보다 강렬한 소형 SUV가 등장을 했다. 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티볼리(Tivoli)’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는 M&A 이후 약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쌍용차가 글로벌 SUV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초석이
재규어가 11일(현지시간),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앞두고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비즈니스 브리핑에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PACE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F-PACE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선보였던 콘셉트카 C-X17의 양산 모델로 스포츠카 F-TYPE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
제너럴모터스(GM)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00마일(321km)를 주행 할 수 있는 전기차를 오는 2017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엠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주행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 콘셉트카와 함께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한다.쉐보레 볼트와 볼트는 지난 해 8월 상표 등록 출원까지
지엠코리아가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5 캐딜락 CTS’를 출시한다.지난 해에 국내에 출시된 3세대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ž편의사양으로 캐딜락의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대비 68%나 증가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2015 CTS는
미국 픽업 트럭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도요타 타코마의 2016년형 모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2016 타코마는 쉐보레 콜로라도, GMC 캐년 등이 포진해 있는 중형 픽업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도요타는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국산차 최초로 7단 DCT를 장착, 연비 효율성과 동력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2015년형 액센트가 8일 출시됐다.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은 홀수와 짝수 기어 클러치를 따로 적용해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 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어 변속감이 뛰어나고 빠른 변속감 그리고 변
기아차 경차 모닝이 더 강력해지고 안전해 졌다. 8일 출시된 2015년형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하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또 경차 최초의
쉐보레가 대표 모델인 경차 스파크의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을 새롭게 한 2015년형 모델의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2015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S에 탑재,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도시를 달리는 자신감 Powered
르노삼성차가 5일, 주력 모델인 SM5의 상품성 개선 모델 'SM5 Nova'를 출시했다. 지난 해 9월 출시한 SM7 Nova에 이은 또 하나의 신성 ‘SM5 Nova’는 3세대를 거치며 인정받은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차의 핵심 모델이다.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 열
현대차가 국산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대표주자인 에쿠스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2015년형 에쿠스는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선호사양을 하위트림에까지 확대 적용해 선택권을 넓혔고 반광 크롬 재질의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사양별로는 9.2인치
쌍용차가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의 상품성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2015년 라인업을 5일 출시한다.2015년형 모델들은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확대 적용하는 한편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휠(코란도 C 제외)과 TPMS(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7시리즈의 양산 타입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위장막 없이 노출됐다. 코드네임 G11(숏바디), G12(롱바디)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7시리즈는 오는 가을쯤 출시 예정으로 있다.노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지난 해 열린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콘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이 상당 부분 반영이 됐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