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완전하게 새로워진 스쿠터 2015년형 ‘SCR110α(알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SCR110α는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스테디셀러 ‘SCR110’ 대비 출력과 연비는 물론 스타일과 편의사양들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SCR110α에는 110cc 스쿠터용 eSP 엔진과 오프셋 실린더
선롱버스코리아가 도시형 버스 전용 모델 ‘두에고CT’를 출시했다. 대중교통 라인업의 첫번째 모델인 두에고CT는 독일 ZF사 트랜스미션과 미국 커민스사 엔진 및 터보차저를 사용했다. 또 보쉬 커먼레일과 와브코사 4채널 ABS시스템을 채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췄다.우수한 연비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최대 23인까지(기본 18인승) 탑승이 가능해 경제성과 상품성
혼다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 ‘골드윙 F6B’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형 골드윙 F6B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전통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뛰어난 퍼포먼스와 승차감, 안정성을 자랑한다.이번 2015년형 모델은 골드윙에만 적용됐던 전동 리버스 시스템과 크루
캐딜락 브랜드의 ATS 쿠페가 30일 출시됐다. GM코리아는 이날 서울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ATS 쿠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캐딜락 라인업 가운데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ATS 쿠페는 세단 대비 40kg 경량화된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쿠페 특유의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로 완성된 디자인을 자
오는 3월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를 앞 두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 바리언트(변종) 모델인 'GTD'가 모습을 드러냈다.GTD는 기존 골프보다 차체의 높이를 15mm 낮추고 전면과 후면에 스키드 플레이트와 더블 테일 파이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을 갖고 있다.지난 해 선 보인 골프 R 바리언트와 유사한 스타일을 갖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포르쉐가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토크, 그리고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뉴 카이엔 디젤을 출시했다. 더욱 커진 터보 차저를 장착한 3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뉴 카이엔 티젤은 이전 세대보다 17마력 증가한 262마력의 최고 출력과 30Nm(3.06kg.m) 증가한 580Nm(59.1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아큐라가 미국 오하이오주 메리스빌 공장에서 첫 번째 2016 아큐라 ILX 스포츠 세단의 생산을 시작했다.재설계된 2016 ILX는 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과 진보된 기술, 그리고 더욱 럭셔리한 세련미를 제공한다.마이클 아카비티 아큐라 수석 부사장은 "메리스빌 자동차 공장이 2016 ILX의 생산을 시작으로 북미 200만대 판매 기록에 도달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27일부터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20대 한정 판매한다. 본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사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 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특히, 이번
포드 올-뉴 머스탱이 27일 출시됐다. 올 뉴 머스탱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고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진 모델이다.올-뉴 머스탱은 V8 5.0L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22마력, 최대 토크 54.1kg-m까지 성능을 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의 디젤 모델인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돼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는 물론 탁월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 효율성을 선
메르세데스-AMG의 두 번째 스포츠카 GT S가 출시된다. AMG의 유전자 그리고 특유의 스타일과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정통 모터 스포츠카의 DNA를 갖춘 모델이다.실내에는 나파 가죽을 중심으로 키레스-고, COMAND,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파크트로닉, 8개의에어백, 전륜 19인치와 후륜 20인치 휠, AMG 어댑티브 서스펜션, LED 헤드램프,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을 서울 서초구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첫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이 아낌없이 투자된 대형 럭셔리 SUV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SUV 모델이 없었던 2002년 당시 폭스바겐그룹의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가 '이전에 없던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
더욱 다이내믹해진 포르쉐의 새로운 모델들이 선을 보였다. 포르쉐 코리아는 26일, 4개 트림의 뉴 911 카레라 G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TS 모델은 각각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인911 카레라 GTS 쿠페,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911
국산 중형 디젤 세단을 대표하는 현대차 i40가 7단 DCT(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를 탑재한 새 모델로 출시됐다. 현대차는 25일, 동급 최고 연비에 우수한 상품성을 겸비한 ‘더 뉴 i40’를 출시하고 26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i40는 세단과 왜건 두 모델에 7단 DCT와 함께 유로 6에 대응한 신규 디젤 엔진과 I
선롱버스코리아가 관광버스 전용모델인 ‘두에고EX’ 의 고급형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 상용차가 독점하고 있는 고급형 관광버스 시장을 노리고 출시된 두에고EX는 지난 2013년 판매를 시작한 모델이다.두에고EX는 미국 커민스 엔진 및 터보차저를 사용했고 보쉬의 커먼레일를 장착했으며 와브코사의 4채널 ABS시스템을 채용했다.또 우수한 연비와 넉넉한 실내공간, 동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1일(현지시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람보리기니 우라칸 GT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우라칸 GT3의 공식 데뷔는 유명한 스파-프랑코르샹 24시 레이스를 포함해 유럽의 다섯개 이상 지역에서 실행하는 블랑팡 내구 시리즈가 될 것이다.람보르기니 우라칸 GT3는 알루-카본 섀시와 완벽하게 통합된 FIA 규정 롤-케이지가 장착됐다. 또
포르쉐가 포르쉐 클럽 조직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GTS 클럽 쿠페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TS 클럽 쿠페는 911 카레라 GT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대 한정 생산한다.GTS 클럽 쿠페는 '클럽 블라우(Club Blau)'의 독특한 컬러 스포츠카로 후륜 구동 플랫폼에 911 카레라4 보다 44mm 폭이 넓어졌다. SportDesi
쉐보레의 준중형 크루즈가 외관 스타일을 새롭게 바꾼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본격 출시에 앞서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11년 첫 선을 보인 크루즈의 페이스 리프트로 차세대 쉐보레 제품 디자인에 공통으로 적용될 와이드 앤 로우가 적용됐다.외관은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차량 전면부가 더욱 넓고
현대차가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을 앞세운 '더 뉴 i30'를 21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i30'는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은 물론 신규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i30'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해 전면부는 시원한 느낌
아우디가 A3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을 21일 출시했다. 지난 해 1월 출시한 3세대 아우디 A3 세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이날 선 보인 해치백 모델은 편안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더욱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1.6 TDI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A3 스포트백 25 TDI 다이내믹’, 2.0 TDI 엔진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