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차세대 맥시마 스포츠 세단이 슈퍼 볼 XLIX 광고 '아빠와 함께(With Dad)'에서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2016 닛산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카로 오는 4월 뉴욕국제오토쇼 데뷔를 앞 두고 있다. 맥시마의 극적인 스타일은 V-motio 프런트 엔드와 독특한 플로팅 루프를 포함한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제공한다.
포드가 3일(현지시간) 사륜구동을 장착한 고성능 로드카 올 뉴 포커스 RS를 공개했다. 올 뉴 포커스 RS는 새로운 2.3 리터 EcoBoost 엔진을 탑재, 최대 315 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포커스 RS 라인업은 16밸브의 1970 에스코트 RS1600, 터보차저와 공기역학 성능을 보여준 1985 시에라 RS Cosworth, 사륜 구동의 1992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 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
페라리가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놀라운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를 공개할 예정이다. 488 GTB는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상 주행에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성능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민첩함과 빠른 응답시간, 극한의 질주는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과 드라이빙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488 GTB는 F1과 WEC에서 활약한 페라리의 독보적인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으로 결정하고 외관 렌더링을 3일 최초로 공개했다.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 뉴 투싼은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담한 전면부와 강인한 실루엣과 날렵한 라인으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부 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
FCA 코리아가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처음으로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합했고 감성적인 동시에 민첩함을 연상시키는 전면과 쿠페를 보는 듯
혼다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뉴 레전드'의 제원을 공개하고 3일부터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혼다 레전드는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혼다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로서 미국에 이어 올해 다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레전드는 ‘Smart Exhilarating Luxury’이라는 컨셉 아래 탄생됐다.특히 새로운 파워트레인
혼다코리아가 완전하게 새로워진 스쿠터 2015년형 ‘SCR110α(알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SCR110α는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스테디셀러 ‘SCR110’ 대비 출력과 연비는 물론 스타일과 편의사양들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SCR110α에는 110cc 스쿠터용 eSP 엔진과 오프셋 실린더
선롱버스코리아가 도시형 버스 전용 모델 ‘두에고CT’를 출시했다. 대중교통 라인업의 첫번째 모델인 두에고CT는 독일 ZF사 트랜스미션과 미국 커민스사 엔진 및 터보차저를 사용했다. 또 보쉬 커먼레일과 와브코사 4채널 ABS시스템을 채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췄다.우수한 연비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최대 23인까지(기본 18인승) 탑승이 가능해 경제성과 상품성
혼다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 ‘골드윙 F6B’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형 골드윙 F6B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전통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뛰어난 퍼포먼스와 승차감, 안정성을 자랑한다.이번 2015년형 모델은 골드윙에만 적용됐던 전동 리버스 시스템과 크루
캐딜락 브랜드의 ATS 쿠페가 30일 출시됐다. GM코리아는 이날 서울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ATS 쿠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캐딜락 라인업 가운데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ATS 쿠페는 세단 대비 40kg 경량화된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쿠페 특유의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로 완성된 디자인을 자
오는 3월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를 앞 두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 바리언트(변종) 모델인 'GTD'가 모습을 드러냈다.GTD는 기존 골프보다 차체의 높이를 15mm 낮추고 전면과 후면에 스키드 플레이트와 더블 테일 파이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을 갖고 있다.지난 해 선 보인 골프 R 바리언트와 유사한 스타일을 갖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포르쉐가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토크, 그리고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뉴 카이엔 디젤을 출시했다. 더욱 커진 터보 차저를 장착한 3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뉴 카이엔 티젤은 이전 세대보다 17마력 증가한 262마력의 최고 출력과 30Nm(3.06kg.m) 증가한 580Nm(59.1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아큐라가 미국 오하이오주 메리스빌 공장에서 첫 번째 2016 아큐라 ILX 스포츠 세단의 생산을 시작했다.재설계된 2016 ILX는 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과 진보된 기술, 그리고 더욱 럭셔리한 세련미를 제공한다.마이클 아카비티 아큐라 수석 부사장은 "메리스빌 자동차 공장이 2016 ILX의 생산을 시작으로 북미 200만대 판매 기록에 도달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27일부터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20대 한정 판매한다. 본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사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 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특히, 이번
포드 올-뉴 머스탱이 27일 출시됐다. 올 뉴 머스탱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고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진 모델이다.올-뉴 머스탱은 V8 5.0L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22마력, 최대 토크 54.1kg-m까지 성능을 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의 디젤 모델인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돼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는 물론 탁월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 효율성을 선
메르세데스-AMG의 두 번째 스포츠카 GT S가 출시된다. AMG의 유전자 그리고 특유의 스타일과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정통 모터 스포츠카의 DNA를 갖춘 모델이다.실내에는 나파 가죽을 중심으로 키레스-고, COMAND,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파크트로닉, 8개의에어백, 전륜 19인치와 후륜 20인치 휠, AMG 어댑티브 서스펜션, LED 헤드램프,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을 서울 서초구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첫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이 아낌없이 투자된 대형 럭셔리 SUV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SUV 모델이 없었던 2002년 당시 폭스바겐그룹의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가 '이전에 없던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
더욱 다이내믹해진 포르쉐의 새로운 모델들이 선을 보였다. 포르쉐 코리아는 26일, 4개 트림의 뉴 911 카레라 G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TS 모델은 각각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인911 카레라 GTS 쿠페,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