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 한해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등 20여 종의 신규 라인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디미트리스 실라카스(사진) 벤츠 코리아 사장은 2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2년과 같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이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벤츠 코리아는 2017년 전년 대비 22.2% 성정한 6만8861대로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을 공식 출시한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는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의 최고성능 버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메르세데스-AMG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에는 AMG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가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 2018 시즌 개막전이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이번 ‘24시 두바이 2018’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서킷 중의 하나인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개최된다. 서킷 한 바퀴에 5.9킬로미터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위의 모래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핸들링 등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CES에서 직관적이고 지능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경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제시했다.MBUX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에 맞게 개별화되어 차량과 운전자, 탑승객 사이에 정서적인 연결을 형성한다. 동시에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커넥티비티’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MBUX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스크린 콕핏, 증강 현실 기술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헤이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벤츠 여러 모델의 도어 록과 헤드라이트 등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에서 실시되는 이번 리콜에는 2017년 생산된 GLE, GLS와 S 클래스, 마이바흐 S600 등이 포함됐다. 해당 차량은 왼쪽 뒷좌석 도어 래치의 결함으로 제대로 잠기지 않는 걀함이 발견됐다. 또 GLC 8134대는 헤드 라이트를 다시 조정해야 하고 G550(4x4 포함) 432대는 파워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AMG GT 10대는 시트의 결함으로 조수석 에어백 업데이트를 받아야 한다. 미국 국립고속도로안전협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신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1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페트로나스 골프백 세트 혹은 샘소나이트 캐리어 세트를 증정한다.페트로나스 골프백 세트는 F1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세트는 골프백, 보스턴백, 파우치, 헤드커버 5종, 골프 우산으로 구성되며, 페트로나스 익스트림과 페트로나스 퓨어 두 가지 버전으
현대차, BMW, 재규어 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크라이슬러, FCA코리아, KR 모터스의 이륜차 등 54개 차종 93만 865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현대차 쏘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5283대는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파가니가 1954년 피아트 터비나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후에이라 람포(Huayra Lampo)를 공개했다.피아트 터비나는 터빈동력을 사용하는 스포츠카로 0.14Cd에 불과한 공기 저항 계수를 실현한 매끄러운 보디에 레드 그리고 화이트로 미려한 외관을 자랑했던 모델이다. 이탈리아어로 섬광, 광채라는 뜻을 지닌 람포는 탄소섬유 패널에 깔끔한 레드 색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마세라티, 벤츠, 토요타 6개 업체 총 12개 모델 31만 9264대가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현대차 아반떼와 i30, 기아차 포르테와 K3 4개 모델 30만 6441대의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의 완충 부품이 약해 손상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한다고 밝혔다.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년 1월 9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2018 CES에서 새로운 개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MBUX는 인공 지능과 직관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2018년 초 출시 예정인 벤츠 콤팩트카에 처음 적용된다.벤츠는 이번 CES에 5개 대륙 테스트를 마친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독일 브랜드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막대하다. 수입차 영역을 넘어 전체판을 뒤흔드는 정도다. 통칭 독일 3사로 불리며 시장을 이끌었으나 현재는 아우디의 부재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달 신규 등록되는 수입차 10대 중 7대가 BMW 또는 벤츠 모델이다. 양사는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도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제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수입차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소비자협의회와 KCA한국소비자평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은 소비자법 제4조에 명시된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와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AMG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와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50주년 AMG 에디션을 공개했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는 AMG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브랜드 AMG가 세계 최초의 전용 트랙을 국내에 설치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30일, 메르세데스-AMG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용인 스피드웨이를 AMG 브랜드가 적용된 AMG 스피드웨이로 변경해 내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AMG 스피드웨이에는 AMG 라운지, AMG 전용 피트 등 AMG 고객만을 위한 전용 시
차세대 2018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이달 열리는 LA 모터쇼 데뷔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벤츠 트위터에 게시된 CLS 티저에는 'The Original Perfected'라는 태그를 달았다. 첫 번째 티저는 LED 주간 주행 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이 선명한 메탈릭 레드의 차세대 CLS의 전면이다. 두 번째 이미지는 센터페시아 상단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40만 대를 돌파한 BMW와 이 아성을 무너뜨리고 2016년에 이어 올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중형 SUV 시장에서 빅매치를 벌인다. BMW는 13일 출시한 3세대 신형 ‘뉴 X3’는 4기통과 6기통 디젤 엔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와 x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새로 설계된 섀시로 주행 안정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의 출전 차량들이 11월 11일, 12일 2일간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슈퍼 GT 최종전에서 테스트 주행을 실시한다.이번 테스트 주행은 글로벌 최대 GT 레이스인 독일 DTM과 일본 슈퍼 GT의 규정 통합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마련된 이벤트로, 슈퍼 GT의 GT500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9월 더 뉴 S-클래스는 총 8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최초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그 중 디젤과 일부 가솔린 모델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를 시작하고 연내 전 모델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최신 기술의 3.0ℓ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완성차가 고성능 브랜드를 앞세워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고 나섰다. 제네시스는 역동성을 강조한 ‘G70’,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 ‘i30 N’을 선보였고, 토요타는 새로운 고성능 브랜드 ‘GR’을 출범했다. 완성차 업체의 이 같은 행보는 고성능 브랜드로 기술력을 입증하고, 동시에 소비자, 특히 젊은 층의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해서다.지난
자동차는 흔히 2~3만여가지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고 얘기합니다. 최근에는 생산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대형부품회사들이 비슷한 여러 가지 부품을 하나의 어셈블리로 묶어 모듈화하고 있지만 이러한 모듈부품만 해도 2~3천여가지나 됩니다.그러다보니 자동차정비업소에서는 이러한 부품을 분해 또는 조립하기 위해 수많은 공구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손으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