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강원도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 60명과 교통안전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2015 소방대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교통사고 발생시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피해자를 신속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겠으나, 한낮의 고온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지난 달에는 강한 햇볕으로 인해 한 트럭에 놓인 가스라이터가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했다.이와 같이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차량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
최근 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작성한 ‘튜닝 산업 및 일자리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구조변경 시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전시ㆍ보험 등 연관 산업도 개선되면서 올해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흐름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내 튜닝부품 중 개발 우선순위
교통안전공단과 현대차는 하절기 CNG 화물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NG 화물차는 대부분 중소 환경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청소차로 별도의 정비 및 관리인력이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조치다.2014년 실시한 CNG 자동차 내압용기 재검사에서 화물차의 불합격률은 승용차 7.5%, 승합차 16.0%보다 최
자동차 실내에 놔 둔 라이터가 폭발하는 실험 장면이 이맘 때면 매년 등장한다. 그런데도 일회용 라이터, 캔음료, 심지어 물병때문에 발생하는 폭발 사고는 매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런 위험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차량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아주자동차대학 레이싱팀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15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전 부문 입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6회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도와 태국을 포함한 국내외 40개 대학 67개 팀이 참가했다.아주자동차대학 팀은 전기자동차부문에서 동상(Racing Art팀), 하이브리드자동차부문에서
청소년들이 교통안전 상식을 즐겁게 배워보고 푸짐한 상품도 받는 이색 음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마련한 퀴즈콘서트 ‘안전한 대한민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방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5월 22일 오후 3시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 스튜디오에서 공개녹화로 진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의 불법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17개 시·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불법명의 자동차(대포차)를 비롯해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동차 등이며, 올해부터는 안전기준에 위반된
지난 1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볼트가 2016년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차세대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2세대 모델로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r Extender)으로 이뤄진 볼텍(Voltec)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엊그제 한국소비자원에서 중고차 관련 소비자 피해발표가 있었다. 2013년에 비하여 2014년의 중고차 피해 사례가 약 20% 증가한 내용이다. 피해 사례 중 전체의 80% 정도가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르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다. 다시 말하면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이 문제가 있고 이를 믿을 수 없다는 뜻이었다. 이 부분에 대한
쌍용차가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키즈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키즈세이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차량 스티커 및 안전깃발 지원, 안전용품 반값할인 등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아우르며, 쌍용차는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4월
국토교통부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6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 일반화물연합회 및 화물공제조합,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교통장애인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교통사고 예방활동에서는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