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 가장 견고하고 전지형 주행 성능이 뛰어난 사륜구동 SUV 올 뉴 디펜더 라인업을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 명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오리지널 디펜더의 혈통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는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한계 없는
영국 프리미어 리거 손흥민(토트넘) 선수를 광고 모델로 내 세운 볼보자동차 신형 S90이 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4년만에 모습을 바꿔 출시된 신형 S90은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디테일, 시퀀셜 턴 시그널 등으로 존재감을 높이고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해 메르세데스 벤츠, BMW가 독주하고 있는 프리미엄 세단 경쟁에 가세했다.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에 더욱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
롤스로이스는 전기차 얘기를 꽤 오래전 꺼냈지만 아직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던 토르스텐 뮐러외트뵈슈 롤스로이스 CEO는 "10년 안에 팬텀, 레이스, 컬리넌 등 모든 라인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지만 아직은 감감 무소식이다. 롤스로이스가 미적거리고 있는 사이 영국 스타트업 루나즈(LUNAZ)가 전기차로 개조된 팬텀 V를 공개했다. 루나즈는 재규어와 벤틀리 클래식카도 전기차로 개조하는 일을 추진해 전 세계 클래식카 마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루나즈가 전기차로 복원할 팬텀 V는 모두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가 20일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최대 토크 91.8kg.m(1250rpm~3250rpm), 최고 출력 421마력(3500rpm~5000rpm)을 발휘하는 강력한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있다. 최고 속도는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포츠카 수준인 4.9초에 불과하다.강력한 성능에 최적화된 사양도 가득하다.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액티브 롤
스코다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엔야크 iV(Enyaq iV)가 오는 9월 1일 공식 데뷔한다. 유럽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엔야크 iV 데뷔는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스코다 엔야크 iV는 폭스바겐이 미래 경쟁을 위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MEB(Modularer EAntriebs Baukasten)를 탑재한 첫 SUV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MEB 플랫폼은 소형 해치백 폭스바겐 ID.3에 처음 탑재됐다. 폭스바겐은 MLB, MQB 등 모듈형 플랫폼으로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에 큰 효과를 봤다. MEB 플랫폼 역
메르세데스 벤츠 기함 S 클래스 완전변경 모델 실내가 공식 공개됐다. 독일 현지 시각으로 12일 공개된 신형 S 클래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화려한 조명을 기반으로 우아함을 강조하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사용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럭셔리 요트를 모티브로 한 신형 벤츠 S 클래스 실내는 동급 최대 공간에 새로운 인테리어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화려한 소재로 감싼 대시보드에는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센터패시아를 대체했고 벤츠를 상징해 왔던 에어벤트 베젤 형상에도 변화를
테슬라 모델 S가 가진 전기차 주행거리 기록을 능가하는 순수 전기차가 내 달 공개된다. 미국 신생 업체인 루시드(Lucid)는 오는 9월 9일, 1회 충전으로 최대 517마일(832km) 주행이 가능한 '루시드 에어(Lucid Air)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루시드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테슬라 모델 S 주행거리를 훌쩍 뛰어넘어 441마일이 표시된 세단 에어 주행거리계 숫자가 표시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최종 결과는 더 많은 거리가 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지금까지 가장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차는 테슬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내외장이 공개됐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는 변화는 많지 않지만 디테일 완성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외장에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신규 디자인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적용됐다.턴 시그널 램프에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체커 플래그’ 문양이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적용됐고 휠 디자인은 기하학적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내장은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한 심리스(Seamless) 10.25인치 내비게이션
캐딜락이 6일 (미국 현지시각) 브랜드 첫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하고 미래 전동화 전략을 소개했다. 북미 GM 사장 스티브 칼라일(Steve Carlisle)은 “리릭을 선두로 캐딜락은 향후 10년간 혁신적 EV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전기 SUV 리릭은 GM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Ultium) 동력 시스템을 구동해 다양한 충전 주행 거리와 성능 옵션을 제공한다. 주행 거리는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 완전 충전 시 300마일(약 483km)까지 가능하다. GM은 리릭이 어느 장소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스포츠 세단 2020년형 XF 가솔린 모델 3종을 출시했다. 라인은 25t 포트폴리오,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3개 모델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신규 추가된 트림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독특한 배지와 휠, 파워트레인으로 차별화한 모델이다.XF 외관은 강렬한 캐릭터 라인과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에 재규어를 상징하는 'J' 블레이드 LED 주간 주행등,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로 꾸며졌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시트, 로테이팅 에어벤트, 대시
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에 티맵(이하 T맵)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랜드로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가 적용돼 정확하고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T맵 내비게이션을 올 뉴 디펜더 개발 초기부터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했으며 피비 프로 시스템에 기본 내장 탑재했다고 밝혔다. T맵 내비게이션이 내장된 피비 프로는 LTE 모뎀 2개로 더 진보한 기술력과 직관성을 갖췄다.퀄컴 스냅드레곤 820Am 칩을 내장하고 있어 스
혼다코리아가 ‘뉴 CR-V 터보(New CR-V Turb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뉴 CR-V 터보’는 2017년 5세대 CR-V의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완벽한 CR-V로 재탄생했다.‘뉴 CR-V 터보’는 2WD EX-L, 4WD 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WD EX-L 3850만원, 4WD Touring 4540만원(부가
푸조가 21일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해 2000만원 대에 구입 가능한 100% 순수 전기차 ‘뉴 푸조 e-208’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뉴 푸조 e-208은 푸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전기차이자 브랜드가 추구하는 업 마켓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세그먼트를 초월한 고급 소재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으며, 올해 3월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 했다. 푸조는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뉴 푸조 e-208을 통해 국내 수입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지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컨버터블 픽업 트럭인 글레디에이터는 지프 브랜드가 자랑하는 오프로더 DNA에 트럭에 필요한 요소를 첨가한 모델이다. 지프는 글래디에이터가 반세기를 이어 온 풍부한 헤리티지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과 지능적인 기능성,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에 동급 최고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등을 갖춘 정통 픽업트럭이라고 강조했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세상에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경쟁차로 지목되는 쉐보레 콜
더 강력하고 역동적인 포르쉐 신형 911 터보(Porsche 911 Turbo)가 공개됐다. 신형 911 터보는 대칭형 VTG 터보차저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이 이전 모델 대비 40마력(PS) 증가한 580마력에 달한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8초(0.2초 단축), 최고속도는 320km/h에 달한다.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 기어박스가 맞물려 있으며 최대 토크는76.5kgㆍm(기존 대비 4.1kgㆍm 증가)이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차지 에
지프가 6.4ℓ V-8엔진을 얹은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62.21kg·m의 힘을 발휘하며, 5초 이내에 0-60mph 가속 능력도 갖췄다.다나 44 액슬, 풀 타임 2단 트랜스퍼 케이스, 전자식 프론트 및 리어 액슬 로커, 37인치 머드 타이어 및 모파 순정 서스펜션 시스템과 더욱 견고한 8단 변속기 및 매시브 V-8 동력장치가 포함된 지프 퍼포먼스 부품 2인치 리프트 키트는 그 어떤 지프 랭글러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오프로드 능력을 제공하며 궁극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볼보의 최상위 모델이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테일과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내장이 공개됐다. 12.3 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그리고 사이즈를 늘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세대 카니발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 기아차는 이에 맞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실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크래쉬 패드에는 12.3 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센터페시아 버튼은 터치 방식을 도
V12 엔진으로 최고 출력 819마력, 최고 속도 3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의 성능을 갖춘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루프리스(roofless) 슈퍼 스포츠카 '시안 로드스터(Lamborghini Sián Roadster)'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9대 한정판 오픈 탑 하이브리드 785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6.5ℓ V12 엔진과 48V 전기 모터가 결합돼 총 시스템 출력 819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시안 로드스터는 루프리스(roofless) 디자인으로, 시안 로드스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또한,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두 모델을 출시하며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수입 세단 시장 공략을 재가동한다.아테온은 세단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 차체 비율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완성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지난해 5월 판매가 재개된 이후 월평균 700여 대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역대 폭스바겐코리아 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