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15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데뷔한다. 미국 현지 매체인 오토블로그는 28일, “현대차 대변인에게 직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대차가 지난 2013년 LA오토쇼에서 2014년형 엘란트라(아반떼 현지명) 공개한 이후 2년 만에 새 모델을 공개한다"고 말했다.앞서 지금까지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쉐보레가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을 공개했다.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은 콜벳 레이싱의 상징인 옐로우와 블랙 컬러를 혼합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C7.R 에디션은 단 50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와 Z07 퍼포먼스 패키지 뿐만 아니라 특별한 차량 식별 번호를 매겨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2016
스바루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차선 변경 보조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포함해 사용 가능한 새로운 안전 기술을 특징으로 한 2016 WRX와 WRX STI 모델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2016 WRX는 2.0리터 직접 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 268마력의 출력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 컴팩트 세단이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탑재되고
BMW가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3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5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유럽 매체들을 중심으로 지난 4월 흘러나오기 시작한 i5개발 소문을 BMW가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MW 대변인은 오는 2018년부터 i5의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소형 해치백인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디드 슈퍼 스포츠카인 i8을 결
볼보트럭코리아가 ‘유로6’모델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오션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모델 10대를 국내 한정판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해 차량을 구입하는 10명의 고객들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볼보 오션 레이스 한정 기념품 17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5월까지 구매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웨
폭스바겐의 스포츠카 시로코GTS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2015년형 시로코 GTS는 스포티한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고 외관에는 이런 특성을 강조한 래핑이 적용됐다.완벽한 트랙 포지션을 과시하는 외관은 넓은 벨트라인과 루프 스포일러, 독특한 그릴 서라운드로 구성된 R디자인이 적용됐다. 18인치 휠과 함께
스카니아코리아가 유로6 기준에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출시했다.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덤프 10종, 트랙터 7종, 카고 9종을 포함해 총 26개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덤프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10종) 그리고 트랙터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580마력 (7종), 카고 10x4*6:450마
볼보가 4인승 럭셔리 SUV XC90 엑셀런스(Excellence)를 2015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한다. 볼보 XC90 엑셀런스는 디자인, 세련미, 편안함과 스타일에서 최신 스칸디나비아의 트랜드를 적용해 올 뉴 7인승 XC90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볼보의 차세대 프런트 시트의 디자인을 적용한 후면 공간은 XC90의 여유와 안락함을 제공한다.실내 공간
피아트가 13일(현지시간) 새로운 피아트 500 1957 에디션 카브리오를 소개했다. 피아트 500c 1957 에디션은 프리미엄 듀얼-레이어 동력으로 구동되는 클로즈 탑을 장착, 운전의 재미를 사계절 동안 즐길 수 있다.편의 사양까지 다양하게 갖춘 피아트 500 1957 에디션은 피아트 500 라운지보다 싼 2만4700달러(한화 약 2705만원)로 판매가격
프랑스 푸조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이동식 푸드 트럭을 선 보였다. 달리는 레스토랑인 르 비스트로 뒤 리옹(Le Bistro du Lion)은 푸조 디자인 연구소가 개발했다.트레일러에는 모든 주방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머신과 30명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영상 및 음향 시설을 갖
쌍용차가 티볼리의 디젤 버전에 대한 가격과 제원 등을 영국에서 먼저 공개했다. 가격도 영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경차 수준으로 저렴해 현지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오는 6월부터 영국 현지 판매에 돌입하는 티볼리는 SE, EX, ELX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각 트림별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06마력의 2.0리터 신형 엔진을 탑재한 S60 T6 R-Design을 출시했다. S60 T6 R-Design은 기존 S60에 R-Design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해했고 신형 T6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신형 T6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
혼다의 플래그십 SUV 파일럿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내년 여름 시장에 출시될 새 파일럿은 280마력으로 출력이 강화된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하고 차체 중량을 줄여 더 가볍고 강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 성능은 현재 수준보다 30마력 향상된다. 변속기는 하위 트림의 경우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며 일부 투어링급 하이엔드 트림에는 9
마쯔다가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오토쇼에서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2016 마쯔다 MX-5 미아타 클럽을 공개했다.2016 MX-5 미아타 클럽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가볍고, 작고, 빠르며 민첩성이 더해진 모델로 모션 디자인의 구도-소울과 SKYACTIV 기술을 채택했다.MX-5는 SKYACTIV-MT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으
폭스바겐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독특한 비틀 콘셉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제작된 비틀은 핑크 컬러 에디션, 비틀 R-Line 콘셉트 그리고 비틀 데님 컨버터블 및 비틀 웨이브 컨버터블 4개로 구성됐다. 비틀 컨버터블 데님(Beetle Convertible Denim)=폭스바겐 최초의 드
도요타가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6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도요타가 북미 시장에 첫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선 보인지 올해로 15년이 됐으며 RAV4 HEV는 8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라브4 하이브리드는 실용성과 높은 성능,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XLE, Limited
혼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콘셉트카 HR-V의 연내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레전드 하이브리드로 독일 디젤 모델에 대응하고 시장이 커지고 있는 SUV 경쟁을 위해 두 모델의 조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일본 본사와의 최종 협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하반기 출시에 총력을 다하고 있
닛산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맥시마를 공개했다.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2016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명성에 걸 맞는 디자인과 파워를 갖췄다. 스타일은 V-모션 프론트 엔드, 시그니처 부메랑 라이트, 킥-업 C-필러, 그리고 독특한 루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운전자의 취향과 개성에
FCA 코리아가 믿을 수 없는 꿈 같은 장면을 보여주는 ESPN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 X게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을 출시했다.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도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Go Anywhere, Do Anything)’는 지프
쌍용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해 익스트림 오너만의 자부심을 부여한다.최고급 RT 모델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