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T 계열회사인 엠프론티어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의 종합 설비 엔지니어링 회사인 메스낙와 손을 잡았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엠프론티어 대표이사 안재환 사장과 메스낙의 정강가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3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엠프론티어는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중국 제조 및 유통 회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SCM(물
현대자동차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 3분기(1~9월) 누계 판매 3백5십만22대, 매출액 65조 3699억 원(자동차 53조 7748억 원, 금융 및 기타 11조 5951억 원), 영업이익 6조 2851억 원, 경상이익 8조 7539억 원, 당기순이익 6조 8637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
한국타이어가 한화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타이어 안심 서비스’를 실시해 품질경영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타이어 안심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판매대리점인 티스테이션에서 구매/장착한 타이어가 도로상의 위험요소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구매한 타이어와 동일한 사양으로 무료 보상 해주는 서비스이다.한국타이어는 기존의
도로교통공단이 민원서비스 품질제고 및 국민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기관 간 경쟁유도를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3년 3분기 국민신문고 기관별 민원처리현황 점검 결과,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100%, 공공기관 중 민원만족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공단에서는 민원통로의 일원화와 원활한 민원처리 및 서비스 수준 제
볼보트럭이 호주 브리즈번 인근에서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개최한 ‘2013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박영기씨가 오프로드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이 시작한 연비왕 대회에서 4년 연속 세계대회 제패라는 기염을 토해냈다.이번 ‘2013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에는 연비왕 대회 종주국인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대만, 싱가포
현대자동차가 24일,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프로젝트명 DH)’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진보된 디자인 철학과 인간공학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 디자인, 강인한 차체
사고는 늘고, 예산은 줄고=내년 예산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다는 소식이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개요를 보면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비는 올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2천 321억원에서 752억원으로 줄어든 것인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비가 올해 375억원에서 내년 90억원으로 가장 많이 줄었다.위험도로 구조
LPG값이 치 솟으면서 LPG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 등록된 LPG자동차는 240만 2577대로 작년 12월 241만 5485대와 비교해 1만 2908대가 줄었다.신차 뿐만이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의 인기도 예전 같지가 않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LPG가격 부담이 늘면서 인기가
자동차가 후진을 하면서 내는 교통사고가 급증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10∼2012)간 자동차 후진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매일 1시간마다 1명 이상이 다치거나 사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후진 사고 사망자 가운데에는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이 됐다. 같은 기간 자동차 후진 사고는 2만 4048건이 발생해 2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유럽시장의 본격 회복에 대비해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강화를 주문했다.지난 22일부터 러시아와 슬로바키아, 체코, 독일 등 4개국을 돌며 강행군을 하고 있는 정 회장은 현지 임직원들에게 “유럽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는 지금 생산에 만전을 기해 유럽 고객 감성을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자동차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라
람보르기니 서울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상하이 레이스에 한국 대표로 김택성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김택성 선수는 노련한 드라이빙 실력을 갖춘 정상급 프로 레이서로 지난 2011년부터 유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김택성 선수는 "람보르기니만의 익스트림
볼보자동차가 휴대용 태양광 발전 기술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동차의 차체가 배터리가 되는 첨단 기술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유럽연합 후원으로 볼보자동차와 대학 및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개발한 첨단 배터리 섬유 소재는 탄소 섬유, 나노 구조의 배터리, 슈퍼 축전기로 구성돼 철강재보다 튼튼하지만 무게와 부피를 줄여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