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한국의 자동차 팬들에게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컨셉카부터 최신 디자인과 첨
인피니티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세단 Q70의 롱 휠베이스 모델, 더 뉴 인피니티 Q70L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Q70L은 기존 모델 대비 150mm 증가한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장 5130mm, 축거 3050mm에 이르는 거함으로 거듭났다. 특히, 2열 레그룸과 무릎 공간은 각각 142mm, 150mm 늘어나 최고급 SUV 수준의 공
렉서스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RC F와 RC 350 F 스포츠 한국 출시를 발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와 RC 350 F 스포츠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이 렉서스의 상품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와쿠도키(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차’를 대표
한국도요타가 4월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2015프리우스V’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프리우스’ 이후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에 가족 전체가 탑승하기에 충분한 넓은 실내공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넉넉한 트렁크를 갖춘 하이브리드
한국지엠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담은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했다.캐딜락 부스는 제2전시관에 마련됐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5개 모델 총 6대 차량이 공개됐다. 특히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인 4세대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은
한국닛산이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무라노는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라는 컨셉 하에 탄생한 무라노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VIP들의 ‘소셜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동급을 뛰어넘는 편의 및 안전 기술 등 다양한 강점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린다.자동차에 첨단 IT, 환경 기술을 접목한 신차 및 콘셉트카들이 주를 이룰 이번 전시는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늘려가는 수입차 업계와 방어에 나서는 국내 완성차
폭스바겐이 31일(美 현지시간) 2016년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사륜구동 골프 스포츠왜건 올트랙을 공개했다.동시에 폭스바겐의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하는 비틀 스페셜 에디션 컨셉트 모델인 비틀 컨버터블 데님, 비틀 컨버터블 웨이브, 비틀 R-Line 및 비틀 핑클 컬러 에디션 등 4종류의 독특한 비틀 모델을 공개했다.폭스바겐 사륜구동 골프 스포츠왜건
포르쉐가 뉴 박스터 스파이더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며 2015 컨버터블 시즌을 시작한다. 이 순수한 스포츠카는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오픈형 2인승 시리즈의 새로운 탑 모델은 이미 숭배의 대상이라 해도 될만한 이전 스파이더의 고유한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를테면, 클래식 패브릭 루프는 여전히 손으로 개폐가 가능하고, 수동 변속기만
링컨이 30일(미국 현지시간) 2016년 출시 예정인 대형 세단 올 뉴 컨티넨탈 컨셉트를 공개했다. 컨티넨탈 컨셉트는 대형 세단에서 요구되는 정숙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컨티넨탈 컨셉트는 진보한 미래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장인 정신과 항공기 일등석에서 영감을 얻은 편안함과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도록
미쓰비시가 30일(현지시간)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할 예정인 뉴 2016 아웃랜더 티저를 공개했다. 2016 아웃랜더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데뷔하는 미쓰비시 최초의 차량이다. 2016 아웃랜더는 더욱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포함해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과 핸들링, 스로틀 반응을 개선해 주행 성능을 높이는 등 1
현대차가 다음달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 주제 하에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총 42대의 신차,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기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가 자동차 산업과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자동차가 공학 기술에 의한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과 융합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인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이다.2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환경규제가 유종 사업자간 치킨게임으로 번지고 있다. 디젤택시 도입, 그리고 디젤차량의 유로6 규제와 맞물려서다. 서울시가 보류를 선언했지만 정부가 강행하는 디젤택시 도입으로 당장 연간 1만대 규모의 수요자를 빼앗기게 된 LPG 사업자들의 반발이 가장 크다.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환경단체들과 함께 경유의 비환경성을 들어가며 강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2016 SV오토바이오그래피(SVAutobiography) 모델을 오는 4월 개막하는 2015 뉴욕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영국 특수 차량 운영(SVO) 기술 센터가 개발한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독특한 외관과 550마력(hp)을 출력하는 5.0 리터 수퍼차저 V8 엔진, 그리고 프리미엄 가죽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파워프라자가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 ‘Fly to Dream’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 파워프라자는 올해로 연속 3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써는 유일하다.파워프라자는 매회 새로운 전기차 컨셉트카인 예쁘자나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서 발표한 예쁘자나S4는 여타 전기차와 차
세꼭지 별 앰블럼을 단 픽업이 나올 전망이다. 다임러 그룹은 최근 "오는 2020년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픽업 트럭을 내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벤츠 픽업은 유럽은 물론 남미와 호주, 남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하고 있지만 내심 세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북미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더.벤츠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픽업은 상용차 부문이 개발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AMG GLE63가 내달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GLE는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업그레이도 새로운 감각을 보여 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 550e 4MATIC도 공개된다. 효율성을 강조한 이 모
뷰익이 26일(현지시간) 강렬한 색상의 그릴과 20인치 크롬 휠이 적용된 크로스오버 플래그십 2016 엔클레이브 토스카나를 공개했다.엔클레이브는 8년 전 첫 출시돼 뷰익의 새로운 부흥기를 견인한 모델로 2014년 6만 2300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2016 뷰익 엔클레이브 토스카나 에디션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첫 전시 될 예정이며 2개의 트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