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라인업의 새로운 대표 모델이 될 쿠페형 세단 '아르테온(Arteon)’의 전면과 후면 부분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로 데뷔하는 아르테온은 패스트백 타입의 4인승 쿠페형 세단으로 2015년 공개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아르테온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LED 헤드 라이트와 주간주행등, 라디에이터
닛산이 자사 첫 전기차 홍보대사로 배우 마고 로비를 임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나코 그랑프리 서킷에서 닛산의 급진적인 100%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를 타고 등장했다.최대시속 190km/h까지 가능한 블레이드글라이더 프로토타입은 100km/h까지 5초 이내에 돌파한다. 미래의 모든 전기 스포츠카 이미지에 대한 전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서울모터쇼’의 참가업체, 출품차종 및 부대행사 등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토요타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아이-트릴(i-TRIL)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토요타는 "i-트릴은 도시 주변에서 느린 속도로 움직이면서도 운전의 재미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라고 말했다.완전 자율 주행 능력을 갖고 있는 i-트릴 컨셉트카는 프랑스 니스에 있는 ED2 디자인 스튜디오와 공동 개
쌍용차가 20일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L과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BMW i8 컨버터블(스파이더) 버전의 양산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스파이샷이 유럽에서 포착됐다. 테스트 드라이브 중 포착된 i8 스파이더는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최초의 콘셉트 디자인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지만 디테일의 변화도 엿 보인다. 최대 관심사인 루프는 맥라렌과 유사한 하드탑 구조로
볼보자동차 콤팩트 SUV XC40이 올 가을 출시된다. XC40은 볼보 CMA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모델로 중국 지리자동차 고급 브랜드 링크앤코의 첫 차 SUV 01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XC40은 지난 해 공개된 콘셉트 40.1과 40.2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콘셉트 40.1과 40.2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개발에 참여한 XC40과 신형 V40의
람보르기니가 첫 SUV 모델인 우루스의 양산차 데뷔를 중국으로 잡았다. 중국 데뷔는 오는 4월 개막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가 될 예정이며 앞서 람보르기니는 우루스의 양산이 오는 4월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우루스는 2012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를 선보인데 이어 양산차를 데뷔시켜 중국 시장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에어크로스(Aircross)의 프리뷰 버전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C-에어크로스는 MPV인 C3 피카소를 SUV로 변신시킨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15m, 전폭 1.74m, 전고 1.63m인 닛산 쥬크와 비슷하다. 외관은 부풀려 놓은 보닛과 볼륨이 강조된 휠 아치,
쌍용차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능력 증진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테크데이 워크숍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별
전해질 액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구동되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나노플로우셀(Nano Flowcell)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프로토 타입 콘셉트카 퀀트 40볼트(Quant 40Volt)를 공개한다.퀀트 40볼트는 전기를 충전하지 않고 기름을 넣듯 주유하는 방식의 슈퍼 전기차로 가변 제어형 모바일 플로우셀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르노 콘셉트카 트레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2회 국제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6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에 선정됐다. 평가단은 "트레저가 극한의 아름다움, 관능미, 우아함으로 극찬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르노 트레저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라인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고 있으며 독창적인 프론트 엔드는 시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