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플래그십 SUV 파일럿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내년 여름 시장에 출시될 새 파일럿은 280마력으로 출력이 강화된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하고 차체 중량을 줄여 더 가볍고 강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 성능은 현재 수준보다 30마력 향상된다. 변속기는 하위 트림의 경우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며 일부 투어링급 하이엔드 트림에는 9
마쯔다가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오토쇼에서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2016 마쯔다 MX-5 미아타 클럽을 공개했다.2016 MX-5 미아타 클럽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가볍고, 작고, 빠르며 민첩성이 더해진 모델로 모션 디자인의 구도-소울과 SKYACTIV 기술을 채택했다.MX-5는 SKYACTIV-MT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으
폭스바겐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독특한 비틀 콘셉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제작된 비틀은 핑크 컬러 에디션, 비틀 R-Line 콘셉트 그리고 비틀 데님 컨버터블 및 비틀 웨이브 컨버터블 4개로 구성됐다. 비틀 컨버터블 데님(Beetle Convertible Denim)=폭스바겐 최초의 드
도요타가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6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도요타가 북미 시장에 첫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선 보인지 올해로 15년이 됐으며 RAV4 HEV는 8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라브4 하이브리드는 실용성과 높은 성능,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XLE, Limited
혼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콘셉트카 HR-V의 연내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레전드 하이브리드로 독일 디젤 모델에 대응하고 시장이 커지고 있는 SUV 경쟁을 위해 두 모델의 조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일본 본사와의 최종 협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하반기 출시에 총력을 다하고 있
닛산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맥시마를 공개했다.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2016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명성에 걸 맞는 디자인과 파워를 갖췄다. 스타일은 V-모션 프론트 엔드, 시그니처 부메랑 라이트, 킥-업 C-필러, 그리고 독특한 루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운전자의 취향과 개성에
FCA 코리아가 믿을 수 없는 꿈 같은 장면을 보여주는 ESPN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 X게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을 출시했다.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도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Go Anywhere, Do Anything)’는 지프
쌍용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해 익스트림 오너만의 자부심을 부여한다.최고급 RT 모델에만
지난 해 열린 도쿄오토살롱으로 데뷔한 도요타 'GRMN86 콘셉트'의 양산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일본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도요타 모터 스포츠단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86)을 위해 상용화를 서두르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오토살롱 이후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 프로토 타입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GRMN86 콘셉트는 당시 도요타
혼다가 울트라 스포츠 모델 시빅 컨셉트를 지난 1일(현지시간) 개막한 뉴욕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풀 체인지 10세대 시빅은 오는 가을 출시돼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10세대 시빅은 강력한 성능과 동급 최고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트림을 운영하고 시빅 라인업의 고성능 플래그십 시빅 타입-R이 먼저 출시되고 해치백도 부활한다. 시빅 라인업에는
국내에도 한 대쯤은 있어야할 새로운 타입의 미니버스가 나왔다. 현대차가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쏠라티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럽형 다목적 LCV(Light Commercial Vehicle) 차량이다. 쏠라티라는 차명은 ‘편안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국내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카고와 밴형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보편화된 차종이다.
현대차가 확 바뀐 '올 뉴 마이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미 보닛 타입의 카고와 밴 '쏠라티'도 아시아 최초로 내 놨다. 상용차 부문 내수 시장을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지만 수입 브랜드의 공세를 더욱 견고하게 방어하고 한편으로는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유로6, 강해지고 안전해진 올 뉴 마이티현대차가 이날 세계 최초로 선 보인
기아차가 고객 선호 사양으로 구성 된 신규 트림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림의 사양을 조정해 착한 가격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1일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먼저 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출시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해 사양
포드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더해진 링컨 MKS AWD는 한 세기 동안 쌓아온 명차로서의 철학과 전통 위에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링컨을 대변한다
쉐보레가 2015년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이 차량은 내외관 디자인을 보강하고 실용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아이템이 대거 채택돼 있으며, 상품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CB500X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CBR500R, CB500X 두 모델은 혼다의 ‘뉴 펀더멘탈’ 콘셉트에 의해 개발된 대중적인 엔트리 클래스 모델이다. 각각 스포츠, 크로스오버로의 개성과 지향점은 살리면서 500cc 엔
MINI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작년 11월 출시 이후 1200여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 MINI 5도어의 힙합 에디션인 ‘MINI YO!MA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MINI 5도어 ‘YO!MAN’은 뉴 MINI 5도어 모델에 힙합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스타일을 더한 스페셜 에디션이다.MINI 5도어 ‘YO!MAN’ 에디션은 외관부터 독특함을
르노삼성차가 스마트한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로워진 ‘2016년형 SM3 네오’은 각 트림별로 기본 옵션들을 추가하고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새 패밀리룩으로 최근 상승세를 탄 SM3 네오에 준중형을 뛰어넘는 편의사양들을 강화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달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2015년형 메르세데스-AMG C63 및 C63 S 세단 가격을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63 세단의 판매 가격은 6만 3900달러(한화 약 7092만원), C63 S 세단은 7만 1900달러(한화 약 7979만원)로 기본 책정됐다.두 모델은 세그먼트 리더로 비교가 불가능한 디자인과 다임러 장인들의 기술과
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의 스페셜 버전이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됐다. 스페셜 버전은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4 에디션,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중국 시장 제외) 세가지 모델로 출시된다.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을 탑재 310마력(228kW),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은 300마력(221kW) 을 발휘한다.파나메라4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