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5km)로 속도를 높이는데 단 2초가 걸리는 하이퍼카가 등장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부가티 베리론의 후속인 시론(Chiron)이다.최근 들어 상세한 제원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시론은 헤네시 베놈 F5, 에스턴 마틴 벌칸 등과 경쟁하게 된다. 시론에 탑재된 8.0리터 W형 16기통의 엔진에서는 1
오는 여름 출시가 예정된 BMW 신형 7시리즈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체형을 갖게 된다. BMW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는 탄소섬유와 마그네슘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해 현재 모델 가운데 730d를 기준으로 130kg 줄어든 1850kg의 공차 중량을 실현했다.또한 전, 후 무게 배분을 완벽한 50대50으로 맞춰 차체 안정감과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
쿠페 타입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공간,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혼다 HR-V가 오는 15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된다. 국내에도 연말 출시가 예정된 HR-V는 고속도로 연비가 35mpg(14.88km/l, 2WD)에 달한다.HR-V는 또 17-인치 알로이 휠, 푸시-버튼 시동 및 전기 주차 브레이크, 후방
캐딜락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올 뉴 고성능 세단 차세대 2016 CTS-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고출력 640마력의 CTS-V는 올 뉴 V-시리즈 두 번째 모델로 출시가 임박한 소형 ATS-V 쿠페와 세단 후속으로 데뷔할 예정이다.신형 2016 V-시리즈 모델의 등장은 캐딜락 브랜드가 최상의 고성능 라인업을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성능
쉐보레가 2014 SEMA 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임팔라의 스페셜 에디션 블랙-아웃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여름 출시 예정인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Impala Midnight Edition)은 더욱 역동적이고 깊이 있는 외관을 갖춘 대형 세단이다.쉐보레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은 외관 전체를 블랙으로 처리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제트 블랙 컨셉으로
포드가 쉘비 GT350 50주년을 기념해 2015 쉘비 GT350과 GT350R 머스탱을 한정 생산한다. 1965년 출시된 오리지널 셸비 GT350은 포드의 포니카 아이콘 머스탱의 성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올 뉴 쉘비 GT350은 포드의 가장 강력한 내츄럴리 애스퍼레이티드 엔진을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카로 머스탱을 재탄생 시켰다.쉘비 GT350 모
현대중공업은 30톤급 초대형 디젤지게차(모델명: 포렉스 300D-9)를 본격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 출시한 25톤급 지게차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등 국내 시장에서 초대형 지게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30톤급(정격하중) 지게차를 개발했다.주로 항만이나 제철소, 조선소 등 대형 자재를 다루는 작업장에서 중량물 운반에 사용되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15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데뷔한다. 미국 현지 매체인 오토블로그는 28일, “현대차 대변인에게 직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대차가 지난 2013년 LA오토쇼에서 2014년형 엘란트라(아반떼 현지명) 공개한 이후 2년 만에 새 모델을 공개한다"고 말했다.앞서 지금까지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쉐보레가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을 공개했다.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은 콜벳 레이싱의 상징인 옐로우와 블랙 컬러를 혼합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C7.R 에디션은 단 50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와 Z07 퍼포먼스 패키지 뿐만 아니라 특별한 차량 식별 번호를 매겨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2016
스바루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차선 변경 보조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포함해 사용 가능한 새로운 안전 기술을 특징으로 한 2016 WRX와 WRX STI 모델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2016 WRX는 2.0리터 직접 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 268마력의 출력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 컴팩트 세단이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탑재되고
BMW가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3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5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유럽 매체들을 중심으로 지난 4월 흘러나오기 시작한 i5개발 소문을 BMW가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MW 대변인은 오는 2018년부터 i5의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소형 해치백인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디드 슈퍼 스포츠카인 i8을 결
볼보트럭코리아가 ‘유로6’모델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오션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모델 10대를 국내 한정판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해 차량을 구입하는 10명의 고객들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볼보 오션 레이스 한정 기념품 17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5월까지 구매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웨
폭스바겐의 스포츠카 시로코GTS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2015년형 시로코 GTS는 스포티한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고 외관에는 이런 특성을 강조한 래핑이 적용됐다.완벽한 트랙 포지션을 과시하는 외관은 넓은 벨트라인과 루프 스포일러, 독특한 그릴 서라운드로 구성된 R디자인이 적용됐다. 18인치 휠과 함께
스카니아코리아가 유로6 기준에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출시했다.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덤프 10종, 트랙터 7종, 카고 9종을 포함해 총 26개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덤프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10종) 그리고 트랙터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580마력 (7종), 카고 10x4*6:450마
볼보가 4인승 럭셔리 SUV XC90 엑셀런스(Excellence)를 2015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한다. 볼보 XC90 엑셀런스는 디자인, 세련미, 편안함과 스타일에서 최신 스칸디나비아의 트랜드를 적용해 올 뉴 7인승 XC90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볼보의 차세대 프런트 시트의 디자인을 적용한 후면 공간은 XC90의 여유와 안락함을 제공한다.실내 공간
피아트가 13일(현지시간) 새로운 피아트 500 1957 에디션 카브리오를 소개했다. 피아트 500c 1957 에디션은 프리미엄 듀얼-레이어 동력으로 구동되는 클로즈 탑을 장착, 운전의 재미를 사계절 동안 즐길 수 있다.편의 사양까지 다양하게 갖춘 피아트 500 1957 에디션은 피아트 500 라운지보다 싼 2만4700달러(한화 약 2705만원)로 판매가격
프랑스 푸조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이동식 푸드 트럭을 선 보였다. 달리는 레스토랑인 르 비스트로 뒤 리옹(Le Bistro du Lion)은 푸조 디자인 연구소가 개발했다.트레일러에는 모든 주방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머신과 30명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영상 및 음향 시설을 갖
쌍용차가 티볼리의 디젤 버전에 대한 가격과 제원 등을 영국에서 먼저 공개했다. 가격도 영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경차 수준으로 저렴해 현지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오는 6월부터 영국 현지 판매에 돌입하는 티볼리는 SE, EX, ELX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각 트림별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06마력의 2.0리터 신형 엔진을 탑재한 S60 T6 R-Design을 출시했다. S60 T6 R-Design은 기존 S60에 R-Design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해했고 신형 T6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신형 T6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
혼다의 플래그십 SUV 파일럿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내년 여름 시장에 출시될 새 파일럿은 280마력으로 출력이 강화된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하고 차체 중량을 줄여 더 가볍고 강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 성능은 현재 수준보다 30마력 향상된다. 변속기는 하위 트림의 경우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며 일부 투어링급 하이엔드 트림에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