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세계적 GT3 시리즈를 위해 양산형 스포츠카 911 GT3 RS를 기반으로 한 고객 스포츠 레이스카 911 GT3 R을 선보인다.500마력(368kW)이 넘는 파워를 지닌 911 레이스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포르쉐는 서비스 및 예비 부품비 감소 외에도 경량 디자인, 에어로다이내믹 효율 향상, 연비 향상, 핸들링 개선, 안전성 향상에 특별한 노력을
쉐보레의 6세대 카마로가 1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신형 카마로 출시와 관련 쉐보레는 “최근 5년간 스포츠카 시장에서 누리고 있는 리더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성능을 다듬고 다양한 신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6세대 카마로의 가장 큰 특징은 200파운드(90kg)나 무게를 줄인 새로운 경량 구조의 차체와 파워트레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BMW 코리아가 이를 기념해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과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을 출시했다.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은 기존 520d 럭셔리 라인과 520d xDrive 럭셔리 라인의 앞좌석에 컴포트 시트 및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옵션은 강화하고 가격은 동결했다.컴포트 시트는 편리한 기능성
포르쉐가 특별한 911 카레라 & 박스터 시리즈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포르쉐는 블랙 외장 컬러와 블랙 인테리어를 결합해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적인 우아함을 지닌 스포츠카를 탄생시켰다.911 카레라와 박스터 에디션 모델에는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자동 감광식 리어뷰 미러, 레인센서, 크루즈 컨트롤, 스포츠 디자인
랜드로버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18일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를 마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SE와 HSE 럭셔리 두 가지다. 백정현 대표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재까지 예약 고객만 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
영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신생 스포츠카 브랜드 데이비드 브라운 오토모티브(DAVID BROWN AUTOMOTIVE)가 지난해 3월, 런던에서 열린 프라이빗 이벤트에서 공개한 스피드백 GT(Speedback GT)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스피드백 GT는 첨단 기술과 엄청난 파워, 그리고 신뢰성과 안락함을 갖춘 클래식 스타일의 자동차로 GT 모델의 새로운 시대를
닷지가 이전보다 트랙 성능을 강화한 2016 닷지 바이퍼 ACR을 공개했다. 바이퍼 ACR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클럽 레이싱 슈퍼카로 11만 7895달러(한화 약 1억 3000만원)달러를 기본 가격으로 올해 3분기에 출시 될 예정이다.1999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최고의 클럽 레이싱카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바이퍼 ACR은 공력 성능을 높이고 서스펜션을 업그
롤스로이스 신형 컨버터블(사진)이 100년 전 사용했던 이름 '던(DAWN)'으로 부활한다. 2016년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인 던은 LA에서 열린 '2015 롤스로이스 월드 딜러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클래식한 외관에 드롭헤드(컨버터블) 타입인 던은 팬텀 및 고스트와 레이스에 이은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롤스로이스 모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신형 7시리즈의 실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BMW 마니아들을 위한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비머투데이(BimmerToday)가 스파이샷으로 공개한 신형 7시리즈는 위장막이 제거된 측면 이미지다. 비머는 독일인들이 BMW를 부르는 애칭이다.사진 속 신형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조등과 함께 측면
쉐보레가 올 뉴 2016 카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쉐보레는 오는 16일 디트로이트 벨 아일 파크 스페셜 공개 행사에서 올 뉴 2016 카마로를 공개 할 예정이다.올 뉴 2016 카마로는 350시간 이상의 풍동 테스트를 거쳐 향상된 성능, 안전성, 냉각 및 풍절음 감소 등 공기 역학적 성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뉴 308 1.6'과 스마트 에스테이트 ‘뉴 308SW 1.6’이 국내에 출시됐다. 뉴 308 1.6은 주행 감각과 효율을 강화한 모델로 다이내믹 스포츠모드를 통해 민첩한 반응과 폭발적인 사운드, 계기반 컬러의 변화 등을 통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계기반에는 순간 출력과 토크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패들 시프트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아우디가 저돌적인 리어 윙을 추가해 강력한 파워를 더욱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TT클럽 스포츠 터보를 공개한다. 아우디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라이프니츠에서 열리는 뵈르테제 투어에서 TT클럽 스포츠 터보의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식 데뷔에 앞서 쇼카로 소개될 아우디 TT클럽 스포츠 터보는 1980년대 후반 소개됐던 아우디
오는 6월 공개될 것이라는 유력한 소문이 나 돌고 있는 북미형 신형 크루즈의 외관이 유츌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SpiedBilde’가 공개한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형 크루즈는 이전과 다르게 날카로운 외관을 갖고 있다.또 A필라의 경사각도를 더 늘리고 측면 글라스의 면적을 줄여 스포티한 형상을 강조했다. 루프 라인의 뒷 부분도 경사각도를 늘리는 대신 리어테크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유로6 엔진을 적용한 총 17종의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만트럭은 250년 전통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다.이번에 만트럭버스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유로6 라인업은 400마력에서 최대 560마력의 트랙터 5종, 덤프 5종, 카고 7종 등 총 17개 모델이
아우디 코리아가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모델 ‘뉴 아우디 Q3’를 7일 출시했다. 아우디 Q3 시리즈는 2011년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안락함, 우아한 디자인, 다목적 차량의 특성과 프레스티지 자동차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추며 국내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을 선도해 왔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5km)로 속도를 높이는데 단 2초가 걸리는 하이퍼카가 등장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부가티 베리론의 후속인 시론(Chiron)이다.최근 들어 상세한 제원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시론은 헤네시 베놈 F5, 에스턴 마틴 벌칸 등과 경쟁하게 된다. 시론에 탑재된 8.0리터 W형 16기통의 엔진에서는 1
오는 여름 출시가 예정된 BMW 신형 7시리즈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체형을 갖게 된다. BMW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는 탄소섬유와 마그네슘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해 현재 모델 가운데 730d를 기준으로 130kg 줄어든 1850kg의 공차 중량을 실현했다.또한 전, 후 무게 배분을 완벽한 50대50으로 맞춰 차체 안정감과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
쿠페 타입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공간,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혼다 HR-V가 오는 15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된다. 국내에도 연말 출시가 예정된 HR-V는 고속도로 연비가 35mpg(14.88km/l, 2WD)에 달한다.HR-V는 또 17-인치 알로이 휠, 푸시-버튼 시동 및 전기 주차 브레이크, 후방
캐딜락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올 뉴 고성능 세단 차세대 2016 CTS-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고출력 640마력의 CTS-V는 올 뉴 V-시리즈 두 번째 모델로 출시가 임박한 소형 ATS-V 쿠페와 세단 후속으로 데뷔할 예정이다.신형 2016 V-시리즈 모델의 등장은 캐딜락 브랜드가 최상의 고성능 라인업을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성능
쉐보레가 2014 SEMA 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임팔라의 스페셜 에디션 블랙-아웃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여름 출시 예정인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Impala Midnight Edition)은 더욱 역동적이고 깊이 있는 외관을 갖춘 대형 세단이다.쉐보레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은 외관 전체를 블랙으로 처리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제트 블랙 컨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