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의 중형 트럭 FL시리즈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다. 볼보 FL 시리즈는 2012년 개발된 최신형 280마력의 ‘Euro 6’ 엔진과 전자식 자세제어장치(ESP)가 중형트럭 최초로 적용됐다.또 볼보 엔진 압축 브레이크 방식으로 더욱 향상된 제동력은 물론 뛰어난 연료 절감 효과를 발휘하도록 했다. 볼보트럭의 강점인 자동변속기 ‘I-싱
르노가 고급 세단 '탈리스만(Talisman)'을 지난 6일(프랑스 현지시간) 파리에서 공개했다.탈리스만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부적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에 어울리는 품격 높은 스타일과 중대형차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조건을 갖춘 모델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단계 높여 줄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탈리스만 외관 디자인은 세단(s
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가 ‘3세대 스마트 포투’ 3가지 라인업인 패션(Passion), 에디션(Edition#1), 프라임(Prime)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7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3세대 스마트 포투’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경제성과 도심에서 보여주는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컨셉은 유지한 채, 세련된 디자인에 안전성을 보다 강화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300C의 새로운 버전이 7일 출시됐다. FCA코리아가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공개한 뉴 300C는 1955년 C-30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래 60년 동안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으로 불려 왔다.피아트와 합병하면서 이탈리아의 감성이 묻어나기 시작한 뉴 300C는 전면에 더 커진 그릴과 독특한 질감의 크롬을 적용해
[강원도=인제] 쌍용차는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티볼리 디젤 보도 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디젤은 기존 가솔린 버전을 베이스로 유로6 e-XDi160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115마력((4000rpm), 최대토크 30.6kg.m(1500~25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15.3km/l(도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어드벤처 스포츠 모델인 뉴 S 1000 XR을 공식 출시했다. BMW 뉴 S 1000 XR은 모토라드 최초의 어드벤처 스포츠 모델이자 S 1000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스포츠 바이크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어드벤처 바이크의 다이내믹함이 어우러졌다.뉴 S 1000 XR에는 S 1000 R에 적용된 배기량 9
BMW와 도요타가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로토 타입의 수소연료전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BMW가지난 2일, 독일에서 열린 ‘2015 이노베이션데이'에서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Hydrogen Fuel Cell)는 5시리즈 GT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양사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는 차체 전후 차축 중간에 수소 탱크를 배치해 중량 배분의
벤틀리가 컨티넨탈 GT 스피드 브라이틀링 제트팀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단 7대만 한정판으로 생산될 예정이고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정확성과 속도, 그리고 대담한 곡예 비행으로 잘 알려진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올 여름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그랜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
쌍용차가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한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했다. 코란도C LET 2.2는 유로6 e-XDi220 엔진이 적용되고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이 178마력으로 19.4%, 최대토크는 40.8kg·m로 11% 향상됐다. 연비는 3.9% 가량 높아져 복합연비 기준 12.8
2016년형 쏘나타가 1.7디젤, 1.6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추가되면서 모두 7개의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현대차는 2일,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주력 모델 2.0 CVVL는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린 것도 특징이다. 가격 인하와 함께 기존 가솔린과 다운사이징 디젤과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경차, 쉐보레 차세대 스파크가 8월 본격 판매에 앞서 미디어 쇼 케이스를 가졌다.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공개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이날 신차발표회와 함께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스파크는 외관과 실내, 파워트레인 등을 모두 변경한 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의 로드스터 생산이 확정됐다. 500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쿠페 버전은 이번 주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발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와 함께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슈테판 윙켈만은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순수하고
혼다가 컴팩트 SUV HR-V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SUV 출시 계획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는 8월 열리는 2015 인도네시아모터쇼에 7인승 크로스오버 BR-V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BR-V는 혼다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CR-V와 가장 최근 출시된 HR-V와 연장
올해 출시되는 아우디의 신차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5세대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우디 Q7, 포르쉐 마칸 등에 적용된 모듈식 플랫폼 MLBevo를 공유한 신형 A4는 이전보다 차체는 키웠지만 무게는 가벼워졌다.엔진과 차체 주요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하면서 신형 A4의 공차 중량은 전 세대보다 120kg이나 가벼워졌다.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Creta)’의 실체가 공개됐다. 내 달 21일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투입될 크레타는 투싼과 싼타페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형상의 램프류, 그리고 분명한 라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루프 라인을 뒤쪽으로 기울게 만들어 현대차가 기존에 보
닛산이 올 뉴 2016 맥시마에 스포티한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SR 미드나잇(Maxima SR Midnight)을 공개했다. 블랙-온-블랙 맥시마 SR 미드나잇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BET Experience에서 이번 주 데뷔한다. 닛산은 LA 라이브와 콘서트, 패션쇼 및 기타 이벤트를 포함해 나흘 간 열리는 BET Experience의 공식 자동차
컴팩트 SUV NX에 최초의 터보 엔진을 올린 렉서스가 스포츠 세단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렉서스는 29일, 스포츠 세단 IS에 다운사이징 2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IS200t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NX200t와 동일한 D-4ST 터보 엔진은 직분사와 트윈 스크롤 터보 시스템, 그리고 우선 수냉식 실린더 헤드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가
56년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과 주행 성능을 갖춘 뉴 MINI JCW가 26일 출시됐다. 이날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데뷔한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스페셜 모델이다.뉴 MINI JCW는 새로운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
재규어 코리아가 올 9월 출시 예정인 XE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FEEL XE’ 전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26일부터 코엑스몰에서 시작해 롯데월드몰로 자리를 옮겨 약 2달간 운영하는 전시 이벤트에서는 메탈 색상으로 도색한 유선형의 대형 백월 디자인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XE의 경량화와
창립 105주년을 맞은 알파 로메오가 새 엠블럼과 고성능 스포츠세단 ‘뉴 알파 로메오 줄리아를 공개했다. 새로운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뉴 줄리아는 독특한 이탈리안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엔진, 앞뒤 완벽한 50:50 무게 배분, 첨단 기술, 동급 최고의 무게 대비 출력 등의 성능을 갖췄다. FCA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은 “1910년 6월 24일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