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4일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현대차 임직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장 및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전기차가 대거 등장했다. 승용 모델 기준 37개의 월드 프리미어 가운데 전기차는 5종이 등장했다.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전기차’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오는 2022년까지 모든 모델에 전
폭스바겐그룹이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번째 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SEDRIC)'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은 폭스바겐그룹이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자로 변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전기화와 디지털 네트워킹이 통합된 세드릭은 버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오펠의 ‘인시그니아 그랜드 스포츠’와 ‘스포츠 투어러’ 2개 차종에 최고의 기술력이 반영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이번 ‘인시그니아’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최근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초고성능 모델로 완
[프랑크푸르트]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1홀 입구. 기아차의 하이 크로마 레드 스팅어가 광장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모터쇼가 열리는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바깥쪽에 설치된 전시장이다. 현대차 부스가 있는 8홀 쪽 중앙 통로에는 널찍한 ’키드존’이 있다.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니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가 현지 시각으로 12일 개막했다. 볼보자동차와 푸조, 닛산 등의 브랜드가 불참했지만, 세계 3대 모터쇼의 위상은 여전했다. 자동차의 '미래(Future Now)’를 주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시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전 세계 39개국 994개 업체가 참여했고 이 가운데 완성차 브랜드는 50여 개
기아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SUV 스토닉을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스포티한 디자인, 민첩한 주행성능을 두루 확보한 스토닉은 이달 중 유럽에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차는 스토닉을 앞세워 유럽 SUV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스토닉이 속한 유럽 소형SUV 시장은 현재 연간 110만대 규모의 판매를 보이고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기아차가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 67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프로씨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프로씨드 콘셉트'는 유럽 전략형 차종인 3도어 해치백 '프로씨드'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해 탄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콤팩트 SUV ‘New C3 에어크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New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브랜드만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콤팩트 SUV 모델이다. New C3 에어크로스는 전장 4.15m의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포르쉐가 순수 정통 모터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911 GT3 투어링 패키지' 모델을 제 67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새로운 GT 스포츠용 6단 매뉴얼 트랜스미션과 고정식 리어 윙 대신 카레라 모델의 가변식 스포일러가 적용된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절제된 외관은 물
한국타이어가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이번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을 선보인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은 ‘커넥트 투 더 커
콘티넨탈이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한다. 콘티넨탈은 ‘살기 좋은 곳을 위한 이동성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성·친환경·경제성을 갖춘 이동성을 위한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IAA를 앞두고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르트 회장은 “20세기의 도시와 생활 공간은 교통의 필요에 의해 지배됐다. 하지만, 21세기 사람들의 요구는 점점 더 ‘이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