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렉서스 '2016 ES'의 미국 버전이 공개됐다.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인 2016 ES는 외관과 실내, 사양 등에서 풀 체인지급 변화를 줬다.외관은 스핀들 그릴의 크기를 확대하고 입체감을 살린 헤드 램프, L자형 주간주행등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시트의 컬러를 4개로 확대하고 재질을 세미 아날린과
“신형 스포티지가 나오면 투싼이 더 잘 팔리겠다”.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QL)가 출시되면 이에 실망한 사람들이 현대차 투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기아차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신형 스포티지가 외국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상도 하나로 혹평을 받고 있다. 신차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국의 SQUIR가 공개한 스포티지 후속(
오는 9월 출시되는 쉐보레 트랙스 디젤이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1.6리터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최초로 적용한 한국지엠의 첫 디젤 모델인 트랙스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과 디젤 경쟁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트랙스에 탑재되는 1..6 리터 디젤 엔진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
기아차가 서브 콤팩트 SUV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자동차 스파이샷으로 유명한 미국 ‘KGP SPYPHOTOGRAPHY’는 최근 모처에서 테스트 중인 두 대의 기아차 SUV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의 왼쪽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으로 있는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다. 신형 스포티지보다 작은 차체를 위장막으로 둘러싼 또 다른 테스트 차량이 기아차
쉐보레가 플래그십 SUV 트래버스와 S사이즈 이쿼녹스의 틈새를 메꿔 줄 중형급 크로스오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UV 모델에 대한 수요가 최근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쉐보레는 그 동안 트랙스와 이쿼녹스로 중소형 시장을 공략해 왔다.쉐보레는 그러나 최근 주력 세그먼트로 부상하고 있는 중형급 M사이즈 시장은 투입할 모델이 없어 바라만 보고 있었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의 생생한 외관 이미지가 전격 공개됐다. 해외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들이 일제히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일부 매체에서 “옵티마(K5)와 같이 두 개의 다른 디자인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생생한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이어 받으면서 신형 K
도요타가 지난 13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중형 세단 캠리의 2016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오는 8월 중순 공식 출시되는 캠리 2016 스페셜 에디션은 2015 캠리를 베이스로 범퍼와 지붕, 바닥을 포함해 2000여개의 부품을 새로 설계했다.가장 대담한 캠리로 변신한 2016 스페셜 에디션은 젊은층 수요가 가장 많은 SE트림을 기반
메르세데스-벤츠의 2인승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이 20일 출시됐다. 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SLS AMG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다.메르세데스 AMG GT S 에디션1 은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해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포드가 항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폴로 에디션 머스탱'을 공개했다. 아폴로 에디션 머스탱은 위스콘신주 오쉬코쉬에 위치한 위트먼 리지널 공항에서 오는 2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 축제 EAA 에어벤처 오시코시 2015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을 기부하게 될 아폴로 머스탱은 머스탱 GT를 베이스로 포드의
페라리가 16일 488 GTB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어벤저스 2의 촬영지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세빛섬에서 열린 이번 출시행사에는 페라리 488 GTB의 국내 상륙을 기다려온 25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488 GTB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최고 출력 670마력, 최고 33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488GTB가 16일 선을 보였다.이날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첫 선을 보인 488GTB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페라리 국내 수입사인 FMK는 “488GTB는 동급 최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외관 디자인에 디테일 액센트를 더한 ‘2016 크루즈’의 판매를 시작했다.2016 크루즈는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새로 적용했으며, 기존의 LED 포지셔닝 램프를 헤드램프와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며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이러한 디자인 변경은 부메랑 형태의
이르면 오는 겨울 출시가 기대되면서 최근 자주 노출되고 있는 현대차 신형 에쿠스가 기아차 K9과 동시에 테스트를 진행하는 스파이샷이 공개됐다.오토가이드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스파이샷은 사막지대로 보이는 장소에서 위장막으로 완벽하게 차체를 감추고 있는 신형 에쿠스와 K9의 부분변경 모델 사진이다.그 동안 노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형 에쿠스는 제네시스와
BMW 코리아가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한다. 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등 총 5가지다.특히 뉴 640d 그란쿠페 xDri
고성능, 고연비에 두 개의 얼굴로 수요층 확대를 노린 기아차 중형세단 K5의 새 모델이 15일 출시됐다.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K5 출시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기아차의 혁신과 디자인의 상징”이라며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자 완성”이라고 말했다.신형 K5는 국산차 최초로 두 개의 얼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의 디젤 모델인 더 뉴 C 200 d를 새롭게 출시한다. 더 뉴 C-클래스 엔트리 디젤 모델인 더 뉴 C 200 d 출시를 통해 총 6개 모델의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카브리올레의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오토익스프레스 등 유럽 주요 매체들은 최근 독일 뉘르브르크링 북코스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W222)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1970년대 이후 S 클래스의 4인승 컨버터블을 내
FCA 코리아가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모델로 국내에서는 17대만 판매된다.외관은 기존 모델에서 크롬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던 전면 7-슬롯 그릴 서라운딩, 하단 범퍼 공기흡입구 프레임, 루프 레
포르쉐 코리아가 우아한 스타일에 확장된 기본 사양들이 장착된 파나메라 에디션을 출시한다. 2009년 출시 이후 포르쉐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파나메라는 3가지 에디션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더욱 확대됐다.세 가지 파나메라 에디션 버전 모델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310마력(228kW),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9일 푸조 베스트셀링 SUV 2008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개성 있는 컬러감의 아이코닉 에디션에 이은 푸조 2008의 두 번째 스페셜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2008의 색다르고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