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의 2인승 신형 스포츠 콘셉트카가 오는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도쿄모터쇼(2017 TM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라이드 컨셉트로 기술 시연을 위해 공개됐으며, 신형 콘셉트를 엿볼수 있는 모델이다.모터사이클 전문 브랜드에서 자동차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야마하는 올해 TMS에 브랜드
MINI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도미니크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
현대차가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 박람회인 ‘2017 세마쇼(SEMA)’에 아이오닉의 연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HYPERECONIQ IONIQ)콘셉트를 출품한다고 밝혔다.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은 미국의 튜닝 전문업체 비스모토가 개발을 맡아 최고의 하이퍼 마일리지 달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비
볼보자동차에서 독립한 폴스타 첫 번째 모델의 스타일링 일부가 공개됐다. 자세한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지만 볼보에서 토르의 망치로 대표됐던 리어 라이트의 변화를 짐직할 수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폴스타는 독립 후 첫번째 차가 될 이 모델을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양산을 염두에 둔 것인지, 콘셉트카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율주행차를 넘어선 인공지능(AI)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미쓰비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TM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에볼루션 콘셉트는 자동차가 대화는 물론, 교통상황의 변화를 예측해 운전자 의도에 맞춰 자율주행까지 척척해 낸다.e-에볼루션 콘셉트에 탑재되는 AI는 인간의 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센서 어레이로 도로 및 교통상황
현대차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세마쇼(SEMA SHOW)에 괴물같은 콘셉트 튜닝카를 출품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전시회 세마쇼에 등장하는 현대차 콘셉트카는 모델명부터 거창하다.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히용한 튜너 콘셉인 락스타 에너지 모압 익스트림(Rockstar Energy Moab Extreme)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딜 수
완성차가 고성능 브랜드를 앞세워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고 나섰다. 제네시스는 역동성을 강조한 ‘G70’,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 ‘i30 N’을 선보였고, 토요타는 새로운 고성능 브랜드 ‘GR’을 출범했다. 완성차 업체의 이 같은 행보는 고성능 브랜드로 기술력을 입증하고, 동시에 소비자, 특히 젊은 층의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해서다.지난
크로아티아의 전기차 전문 제조사 리막(Rimac)이 메르세데스 벤츠 프로젝트 원보다 강력한 전기 하이퍼카를 내년 상반기 공개한다고 밝혔다.리막의 두번째 고성능 전기차는 앞서 공개됐던 콘셉트 원보다 더 강력한 성능과 운전 편의성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리막의 두 번째 전기 하이퍼카 콘셉트 투(Concept Two)는 콘셉트 원보다 더 큰 2인승 모델이 될
MINI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MINI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에 참여할 셀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오는 10월 28일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MINI 플리마켓 시즌4는 MINI 고객이 각자의 MINI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BMW
BMW 그룹 코리아가 주행거리가 최대 208km까지 늘어난 ‘BMW i3 94Ah’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BMW i3 94Ah는 미래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i3에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BMW i3 94Ah는 94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
"1회 충전 주행 거리 500km, 제로백 4.0초, 최고 속도 200km/h(BMW i 비전 다이내믹스), 5레벨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스마트비전 EQ 포투), 음성으로 문을 여닫고 달리는 완전 자율 주행 모드(폭스바겐 I.D.크로즈)".현장에서 바라본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독일 자동차의 막강한 경쟁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7번째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쏟아지는 가운데, 각 브랜드의 한국 지사를 통해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들 중 국내 시장 출시가 확정된 모델을 알아봤다.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와 만날 모델은 BMW의 ‘뉴 6시리즈 GT’다. 지난 13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이미 인사를 마쳤다. 신형 뉴 6시리즈 GT의 정식 출시는 추석이 지나고, 10월 말~11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뉴 X3’ 또한 4분기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콤팩트 순수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