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혁신적인 CC100 스피드스터 컨셉카를 19일(현지시간) 공개하고 동시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애스턴 마틴은 100주년 축하와 함께 특별한 창작물로 단 한 대 뿐인 CC100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트랙에서의 승리와 스포츠카의 잠재적인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다. V12 6.0리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CC100 컨셉트 카는 뉘르부르크링
BMW 그룹과 피닌파리나가 협력해 만든 BMW 피닌파리나 그란 루소 쿠페를 5월 24일에 열리는 2013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테스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콩코르소 델레간차’는 BMW 그룹이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이탈리아 체르노비오에 위치한 빌라 데스테 호텔과 빌라 에르바에서 개최된다.BMW 피닌파리나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낸 그
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인 애스턴 마틴이 세계 최초로 수소 와 가솔린 하이브리드차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래피트S(Rapide S)를 기반으로 수소와 가솔린을 혼합해 동력을 발생시키는 독특한 타입의 수소 하이브리드 카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클럽 아데아체(ADAC)의 제 41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하게 된다.래피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에센에서 개최되는 테크노 클래식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역사상 두대의 수퍼카를 선보일 예정이다.1964년에 소개된 350 GT는 람보르기니의 첫 대량생산 모델이며, 1972년 P 400 미우라 SV는 전설적인 미우라 시리즈의 마지막 진화판이다.미우라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부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두바이에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경찰차가 등장을 했다.두바이 경찰은 최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경찰차로 개조하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차가 곧 자신들의 순찰 업무에 투입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경찰차는 V12 엔진을 탑재, 691마력의 출력과 60마일(96.56km) 도달 시간이 2.9초
BMW 코리아가 2013 서울모터쇼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19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는 아시아 최초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 M6 그란 쿠페, 뉴 Z4가 공개되며 오는 6월경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BM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3 제네바모터쇼가 17일 막을 내렸다. 과거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차와 컨셉트카가 선을 보인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들은 수 억 원대의 가격과 가공할 파워를 가진 슈퍼카다.슈퍼카들은 엄청난 가격, 그리고 경기 불황에도 공식 출시전 대부분 '완판'이 되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이 가운데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다이나믹한 성능과 우아한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주목을 끈 레이스(WRAITH)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레이스는 롤스로이스만의 특징인 럭셔리, 세련됨, 수공예 장인정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글로벌 슈퍼 럭셔리 브랜드로 파워, 스타일, 드라마 등의 새롭고 독특한 개성과 누아르풍도 살짝 가미된 모델이다.토스텐 뮬러 위트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릴 것으로 알려진 베네노(Veneno)의 이미지가 유출됐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개발된 베네노는 탄소섬유 섀시에 74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토가이드에 따르면 베네노는 V12 6.5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됐다.단 3대만 한정 생산
롤스로이스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시키는 '레이스 쿠페(Wraith coupe)'의 후면부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사람이 죽기 직전이나 직후에 나타나는 유령을 의미하는 'Wraith'로 명명된 이 모델은 롤스로이스의 가장 열정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레이스는 고스트의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라이프 스타일 잡지인 'GQ'의 '2013 올해의 슈퍼카'로 선정이 됐다.F12 베를리네타는 지난 2010년 458 이탈리아에 이어 GQ가 뽑은 올해의 슈퍼카에 페라리의 두번째 선정 모델이 됐다.GQ는 "페라리의 클래식 GT F2는 가장 빠르고 가장 섹시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올해의 슈퍼카
폭스바겐 그룹의 또 다른 가족으로 최고 성능의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창업자의 열정이 만든 수퍼카의 상징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는 모든 남자의 로망이기도 하다.람보르기니의 역사는 창업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고성능 수퍼카에 대한 열정과 집념에서 비롯된다.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의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는 'F12 베를리네타(berlinetta)가 2012 올해의 수퍼카로 선정됐다.영국 BBC 톱 기어는 지난 6일(현지시간) 2012 올해의 수퍼카로 페라이의 F12 베를리네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찰리 터너 BBC 톱 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은 "페라리 F12는 아주 특별한 자동차로 더 이상
페라리의 F12 베를리네타(F12berlinetta) 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빌트 암 존탁’ 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2012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에서 쿠페ㆍ컨버터블 부문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페라리의 CEO 아메데오 펠리사(Amedeo Felisa)는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은 페라리에게 중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궁극의 오픈 에어링을 구현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출시, 오픈-탑 슈퍼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2011년 여름 출시 이후 1300여대가 팔린 플래그십 모델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에 V12 엔진의 하이 퍼포먼스 카의 대명사인 페라리 599 GTB 차량 두 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FMK 는 “페라리 599 GTB를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페라리 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의전 차로 특별히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F1 코리
페라리가 2012 파리 모터쇼에 차세대 주력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8기통 및 12기통 전 차종들이 총 집결시켰다.페라리가 선보인 차종은 12기통 차량인 F12 베를리네타, FF, 8기통 차량인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캘리포니아 30, 총 5개 모델이다.페라리 역사상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F12 베를리네타는 740마력의 강력한 힘과 가볍고
한국타이어가 미국 포드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에 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포드에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V12 에보’는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링컨 MKZ’에 장착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1999년부터 포드와 OE 타이어 공급을 체결했으며 포드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이런
페라리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페블비치에서 열린 자동차축제에 참가해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잘 알려진 페블비치는 매년, 수천 명의 자동차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이 클래식카 축제인 콩쿠르 델레강스와 유서 깊은 차량 경매 행사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곳으로 유명하다.페라리는 이 행사의 화제 대상으로 항상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F12 베를리네타 (berlinetta)’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F12 베를리네타’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F12 베를리네타는 0-100 km/h 3.1초, 0-200km/h 8.5초, 최고속도 34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