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운동이 추진된다. 현대차는28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과 함께 서울 및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에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상록수 어린이집에서 현대차 관계자, 안실련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6일,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로 그룹 마케팅과 세일즈를 총괄하는 올라 칼레니우스가 방한 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의 한 개 홀을 통째로 빌려 무대와 실내 시승 코스를 꾸몄다.이날 행사의 핵심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미디어에 소개하고 또 체험
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5월 19일부터 8월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에,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사장과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
르노삼성차가 서울시, BBQ와 함께 ‘Eco EV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6월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국내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서울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 BBQ 윤홍근 회장은 서울시 종로구 BBQ 종로본점에서 이번 실증사업 및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
자동차 주요 부품 가운데 하나인 변속기 전문 제조사로 잘 알려진 독일 ZF사가 미국 TRW오토모티브 인수를 완료했다.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은 독일 현지시간으로 15일, 독점 금지법에 대한 정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TRW를 자회사로 통합하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TRW는 ZF의 “Active & Passive Safety Technology”(능동
미국 지엠(GM)이 올 들어 최대 규모의 리콜을 한다. 지엠은 12일(현지시간), 시트 프레임 및 후크와 연결된 안전벨트 케이블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2012년형 쉐보레 말리부 46만 9000대, 2015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5만 3000대, GMC 캐년 5만 2000대 등 총 52만 2000여대다.이들 차량은 승객이
유럽연합이 오는 2018년부터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에 비상 호출 시스템 ‘eCall(Emergency Call)’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차량 가격 상승은 물론 자체적인 비상 구호 장치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이다.EU 집행부는 지난 2103년부터 교통사고 사상자수를 줄이기 위해
요즘 자동차 산업에 정석은 없다. 하나의 모델을 베이스로 수 없이 많은 파생 모델을 만들어 내고 예전에 잘 나갔던 모델을 부활 시키는가 하면 외형만 살짝 바꿔서 다른 지역에 신형이라며 내 놓는 경우도 있다. 포드가 최근 내 놓은 중형 세단 몬데오도 유럽 시장에서 팔기 위해 만든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이미 3년 전 출시돼 미국에서 팔고 있는 퓨전과 쌍둥이
12일 폐막을 앞둔 2015서울모터쇼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이번 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70여대의 차량전시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쇼케이스, 완성차 부스 내 프레젠테이션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조직위가 주관해 마련한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일 9만 2천명, 5일 11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3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수는 23만 4천명에 달한다.조직위는 가급적 평일날 방문해 차분한 전시장 관람을 권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을 피해 전시장을 찾는 평일·가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평일에 한해 오후 4시 30분 이후 입장 시 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달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2015년형 메르세데스-AMG C63 및 C63 S 세단 가격을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63 세단의 판매 가격은 6만 3900달러(한화 약 7092만원), C63 S 세단은 7만 1900달러(한화 약 7979만원)로 기본 책정됐다.두 모델은 세그먼트 리더로 비교가 불가능한 디자인과 다임러 장인들의 기술과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를 마련한다.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자동차안전체험관, ITS 시승,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자동차안전체험관’은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포드 올-뉴 몬데오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3일부터 본격 출고되는 4세대 올-뉴 몬데오는 100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유럽 포드의 기술력과 미국의 실 용성이 더해진 중형 세단이다. 올-뉴 몬데오 탑재된 2.0L TDCi 디젤 엔진은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생시
포드 올-뉴 머스탱이 27일 출시됐다. 올 뉴 머스탱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고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진 모델이다.올-뉴 머스탱은 V8 5.0L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22마력, 최대 토크 54.1kg-m까지 성능을 끌
포르쉐가 포르쉐 클럽 조직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GTS 클럽 쿠페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TS 클럽 쿠페는 911 카레라 GT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대 한정 생산한다.GTS 클럽 쿠페는 '클럽 블라우(Club Blau)'의 독특한 컬러 스포츠카로 후륜 구동 플랫폼에 911 카레라4 보다 44mm 폭이 넓어졌다. SportDesi
지엠코리아가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5 캐딜락 CTS’를 출시한다.지난 해에 국내에 출시된 3세대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ž편의사양으로 캐딜락의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대비 68%나 증가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2015 CTS는
포드코리아가 2015년 여섯 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올-뉴 머스탱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뉴 머스탱으로 돌아온다. 올-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또한, 항공기 조종석을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연간 리콜 규모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GM이 2014년 한 해 동안 발표한 리콜은 무려 84회나 됐다.대상 차량은 미국 내에서만 2695만대, 글로벌 리콜은 3043만대나 됐다. 단일 업체로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상, 리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규모다.리콜 이유도 다양했다. 전년도부터 이어져 왔던 시동키 오작동
국토교통부가 올 한해 실시한 충돌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안전한 차를 선정 발표했다. 국산차 7개, 수입차 6개 등 총 13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가 됐고 최우수 자동차는 현대차 제네시스, 우수 자동차에는 기아차 쏘렌토와 카니발이 각각 뽑혔다.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차는 총 10종이다. 최우수 및 우수 자동차로 선정된 제네시스와 쏘렌토, 카니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