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5일, 소형 SUV 트랙스에 프리미엄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의 판매 개시에 맞춰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인천국제공항 인근의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신차발표회에서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트랙스의 새 디젤 모델을 소개하고 영종도와 인근 도서지역을 잇는 다채로운 시승코스에
포르쉐 코리아가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매혹적인 디자인에 시크하고 트랜디한 고급스러움을 지닌 올 블랙 컬러의 박스터와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을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미드엔진 로드스터인 박스터 '블랙 에디션'은 최고 출력 265마력(195kW)의 2.7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했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 컨셉은 소
도요타가 7년 만에 선 보이는 차세대 프리우스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차세대 프리우스는 일본 쓰쓰미 공장에서 시험 생산 중이며 오는 연말 공식 출시돼 판매를 시작한다.강렬한 레드 컬러의 차세대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현대차가 직접 발표한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렌더링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추가로 공개된 신형 아반떼 이미지는 전면부가 과장스럽게 표현된 이전 것과 달리 실제 차량과 다르지 않게 측면부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신형 아반떼의 측면은 전면에서 완만하게 시작해 C 필라에서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는 루프 라인을 도입해 쿠페 이상으로 날렵한 인상을 준다.
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2017 AMG C63 쿠페를 공개했다. AMG C63 쿠페는 기술적 진보와 함께 시각적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외관은 긴 전장의 날렵한 스타일에 독특한 플레어의 전면과 후면, 간결해진 휠 아치로 트랙 포지션을 넓히고 대형 휠이 더해져 머슬카의 이미지를 갖고 있
도요타가 오는 9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프리우스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한다. 9년 만에 선 보이는 신형 프리우스는 최근 침체된 하이브리드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도요타는 기대하고 있다.도요타는 최근 유가 하락과 경쟁사들의 하이브리드카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도 크게 줄었다.신
아우디가 오는 9월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순수전기차 e-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앞서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대형 스포티 SUV 전기차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는 처음부터 전기차로 설계됐다. 창조적인 디자인 솔루션과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기술로
현대차 신형 아반떼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5년 만에 풀체인지 공개를 앞 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는 기본 성능을 높이고 안전과 편의 사양을 높인 합리적인 준중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외관은 주 타깃인 2030세대의 선호도에 맞춰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전면부는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기아차가 신형 스포티지의 위장막이 제거된 외관과 비닐도 제거하지 않은 인테리어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적지 않게 당황을 하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사진 촬영장소 등을 파악해 유출경로 등을 알아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기아차와 달리 네티즌들은 신형 스포티지의 적나라한 모습이 공개되자 ‘자작극’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뜨거운 반응들을 쏟아 내고 있다.일부 네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가티 베이론의 후속 ‘치론(Chiron)’의 존재감을 알리는 스파이샷이 공개됐다.LA공항에서 이동을 위해 대기 중인 차량을 포착한 스파이샷은 살짝 걷어 올려진 위장막 사이로 부가티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라이트, 안개등이 노출되면서 부가티 키론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부가티 치론은 스
오는 9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16 올 뉴 ES’가 렉서스 전국 전시장에 마련된 특별 쇼룸을 통해 공개된다. 렉서스는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큰 폭으로 변신한 ES에 쏠린 높은 관심에 호응하기 위해 공식 출시 전 제한된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올 뉴 ES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해 특별 쇼룸에 있는 실물을 볼 수 있
하반기 출시되는 수입 SUV 가운데 최대어로 기대되고 있는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레니게이드’의 출시일이 오는 9월 10일로 확정됐다.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74년 지프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로 제 2차 세계대전 전장의 험로를 누비던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랭글러의 DNA를 물려 받은 정통 SUV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람보르기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SV) 로드스터를 공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 로드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슈퍼벨로체 이름으로 제작되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오픈 탑 시리즈다. 공차 중량은 1575kg으로 아벤타도르 LP
메르세데스 벤츠가 S클래스 컨버터블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클래스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1971년 이후 처음 공개하는 4인승 모델이다. 벤틀리 컨버터블과 경쟁하게 될 S클래스 컨버터블은 티저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숨 막히는 자태를 뽐 내고 있다.전체적인 실루엣은 앞서 공개된 S클래스 쿠페와 유사하지만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미려한 라인과
기아차가 다음달 출시될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
기아차가 실, 내외를 고급스럽게 다듬고 사양의 선택폭을 넓힌 2016 K7을 출시했다. 2016 K7은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
렉서스 중형세단 ‘2016 올 뉴 ES’의 국내 출시가 내 달 1일로 확정했다. 이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가는 올 뉴 ES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2종으로 구성됐다.2001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ES시리즈는 수입차 시장 초기 ‘원조 베스트셀링 카’로 평가 받는 렉서스의 주력모델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C클래스 쿠페가 공개됐다. 전장과 전폭을 각각 95mm, 40mm를 늘려 역동적인 외관을 더욱 강조하고 휠 베이스를 79mm 확장해 실내 공간을 더 여유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실내는 매끄러운 형태의 쿠페 특성을 강조하기 위헤 도어 및 후방 사이드 패널, 그리고 센터 콘솔을 날렵하게 디자인 했다. 쿠페를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스포츠
렉서스가 플래그십 SUV 모델인 2016 렉서스 LX 570을 13일 개막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했다.강력한 V8엔진을 탑재한 2016 렉서스 LX 570은 8인승 좌석에 정교하고 견고한 4WD 새시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강조했다. 렉서스는 LX570이 가장 우수한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런트 엔드
BMW가 일반 도로와 레이스 트랙에서 모두 운행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 BMW 컨셉트 M4 GTS를 공개했다. BMW 컨셉트 M4 GTS는 지금까지 선 보였던 M3 스페셜 모델들의 전통과 가치를 모두 계승한 모델이다. BMW는 컨셉트 M4 GTS에 대해 "경량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로 트랙에서의 속도 경쟁에서 인상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