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자랑하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닛산코리아는 1일, 맥시마 출시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는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이 4370만원에 출시됐다. 1981년 첫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완전변경을 거쳐 8세대로 진화한 맥시마는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폭발적
테슬라의 양산차 가운데 두번째 모델이자 첫 SUV 전기차인 모델X가 산통 끝에 날개를 폈다. 엘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은 29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된 웹캐스트에 직접 등장해 모델X를 처음부터 끝까지 소개했다.모델X는 지난 2012년 처음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이후 몇 차례 출시 시기를 연기해 왔다. 순수 전기차인 7인승 SUV 모델X는 2
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오는 10월 초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14인승과 15인승, 16인승으로 구성된 스탠다드 , 디럭스와 럭셔리 등 모두 7개 트림으로 구성된 쏠라티의 가격은 5582만원부터 시작해 5927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쟁 모델인 벤츠 스프린터는 1억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학원차와 비즈니스 셔틀용으로 개발된 쏠라티는 벤츠 스프린터 등과 유사한
기아차가 새로운 스포츠카의 양산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미국 복수의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기아차 유럽 법인장 폴 필포트가 “오는 2020년 최고의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새로운 스포츠카를 시장에 내 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아차 스포츠카는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T 콘셉트카와 2014 디트로이트 모터
현대차가 2015 세마(SEMA)에 미국 튜닝 전문 업체 비지모토 엔지니어링 파워트레인 전문가와 함께 지금까지 내 놓은 튜닝카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의 '투싼'을 공개했다.현대차는 4년 연속 비지모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튜닝카를 세마쇼에 출품해 왔다. 비지모터의 작업으로 탄생한 투싼 튜닝카는 2.4 리터 '세타-II' 엔진의 파워 플랜트를 활
MINI가 뉴 MINI 컨트리맨의 또 다른 에디션인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MINI 플리마켓 시즌2’에서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MINI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인 뉴 MINI 컨트리맨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 에디션 모델이다.뉴 MINI
폭스바겐코리아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신형 골프 R을 출시했다. 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용 차량 제작, 고성능 모델 개발 및 성능 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한 고성능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탄생했다.신형 골프 R은 레이싱 DNA 'R'만의 간결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완벽에 가까운 차체 비율, 그
일반도로에 최적화된 맥라렌 570S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맥라렌 서울이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초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하는 맥라렌 570S는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스포츠카 세그먼트 최초로 F1 기술을 적용한 맥라렌 570S는 570마력(PS)의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도달하는데 3.2초, 200km/h는 단 9.5초가
포드가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능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해치백 올 뉴 포커스 RS를 출시한다. 올 뉴 포커스 RS는 2002년, 2009년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3세대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속도까지 4.7초에 도달한다. 새롭게 설계된 2.3리터 에코 부스트 엔진은 350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265km/h다. 올 뉴 포커스 RS는 내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도 기업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지난 10일 인도 시장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TUV300을 한화 1200만원(69만 루피, 최저 사양 기준)의 가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TUV 300은 마힌드라의 거칠고 강인한 오프로드 DNA를 계승한 SUV로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마힌드라의 R&D 센터에서 자체기술력으로 개발됐다. 강인하고 세련된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 더 SUV 스포티지가 15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기아차만의
포드코리아가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14일 출시했다. 1990년 미국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 대가 넘게 판매된 포드의 대표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의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는 이번 2016 뉴 익스플로러에 개선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로 탑재, 힘과 효율성을 높였다. 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의 사륜 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및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 d 4MATIC ESTATE를 새롭게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한다.7년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FCA 코리아가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10일 출시했다. 지프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의 피를 이어받은 정통 소형 SUV 모델이다.보다 젊고, 모험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태어난 올-뉴 지프 레니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9일 공개됐다. 이례적으로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금까지 1000만대 누적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준중형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다.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AD’로 개발에 착수, 5년여 만에 완성시킨 신형 아반떼는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의미하는 ‘정제된 역동성’을 바
전천후 주행 성능에 왜건의 장점까지 결합한 새로운 타입의 자동차가 상륙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 V60을 기반으로 SUV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강조된 크로스 컨트리를 출시하고 이날 부터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볼보는 기존 모델을 기반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디자인 요소를 더해 크로스 컨트리를 개발해 왔으며 V60을 기반으로 한 모델은
1972년 1세대를 시작으로 지난 43년 동안 9세대까지 이어져 온 혼다 시빅의 양산형 10세대 버전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9월 16일 개막하는 미국 LA오토쇼에서 발표된다.혼다 미국 R&D센터와 디자인 스튜디오가 전적으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시빅은 지난 4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시빅 콘셉트의 디자인을 대부분 살려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 911이 세대 교체를 통해 수 십 년간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속할 채비를 마쳤다. 혁신적인 터보 플랫 엔진, 성능과 승차감의 수준을 더욱 높인 강화된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한다.뉴 911 카레라의 신형 엔진은 첫 911 공개 후 40여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용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
BMW 코리아가 7일 마포 전시장에서 지난 40년 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 온 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최고 시속 301km의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는 SUV가 등장한다. 세계 최고의 수제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벤틀리는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벤타이가(Bentayga)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와 메르세데스 벤츠 GLE 63 AMG보다 각각 17km/h, 21km/h의 속도를 더 낼 수 있게 완성된다고 밝혔다.경쟁 모델이 될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보다 무려